어제 아리원북토론 나갔었는데 다른 분들한테 부끄러울정도로 못했어요. 다들 열심히 준비하시고 조곤조곤하면서도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확실히 전달하시더라구요. 가끔 안양대가 허접하단 생각이 드는데 어제 토론 참가하신 분들 보면서 경솔한 생각이었구나 반성하게 됩니다. 다들 결선에서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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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관계를 쓸모의 유무로 생각하는 나의 동기를 보면 가끔 내가 이 사람한테 어떤 쓸모일까 생각하게 된다. 이럴때는 기분이 좋아서 찾고 저럴때는 기분이 안좋아서 막대하고 그런 것을 볼때면 감정적으로 무뎌져서 그냥 적당히 맞장구 쳐주고 달래주곤 한다.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나를 하대하는 너를 보면 가끔은 그래 지내온 날들이 있는데 새로운거 보면 신기하고 재미있고 좋은 어린아이라고 생각하면 속이 편하다. 근데 참 걱정인건 그런 너에게 물들어가는 나인 것 같다. 감정적으로 동요하는 내자신이 오늘도 참 걱정이다. 그래서 대학친구는 대학친구라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닫혀버린 생각을 공유 해야하니까. 앞으로 남은 년동안 나는 너를 가까이 둬야될지 어 떨지 고민이다. 아직 재미있을 때니까 어리니까 너는 너 성격대로 지내라. 남을 쓸모의 유무로 따지는 것이 지금은 너의 가치관일 지 몰라도 나중에는 그여파로 너가 힘들어 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너빼고 주변사람들은 다 조금씩 느낄테니까 마치 나처럼. 내가 굳이 너에게 말하지 않는 이유는 말해도 너는 너인지 모를거고 너를 고쳐주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들이 흘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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