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안은 싸움터가 아니에요 ㅠㅠ ~~해서 조용해주시면 안되나여?? 같은 제의는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이곳을 그리 전쟁터로 만들어야겠다면 직접 대화의 장을 정하셔서 이야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 뭐가 그리 아니꼬우세요. 진짜 따지고싶으면 찾아가세요!!!! 좀!! 직접 찾아가서 문두드리시고 그때도 안되면 올려주세요.... Ps : 전 학생회도 여섯줄도 아닙니다.... 별거 아닌 학생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럼 20000...
만약 공식적으로 학생회비로 식사를 먹을수 있는 학생회 권리 또는 규칙이 있다면 한도내에서 먹는게 맞죠. 하지만 없다는 전제시 학생회비를 낸 모든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면 감사하게 넘어가는 거고 문제 제기하면 안하는게 맞지않을까요. 학생회비를 낸 사람들 모두가 공평하게 권리를 얻어야하는건데 이미 글쓰신분은 학생회사람들이 학생회비를 사용하는것에 대해 너무 당연시 여기시네요. 학생회친구들이 학생회비를 내고 권리를 얻는 동시에 학생회비를 낸 타우들도 그에 합당한 권리를 얻는 겁니다. 학생회일을 해서 써야한다? 학생회가 봉사하지 않느냐?라는 생각을 하셨으면 동시에 왜 학생회에 들어갔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봉사는 대가를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논리는 학생회일하면서 동시에 마음대로 돈을 써도 되는 논리 입니다. Ps 자원 봉사자들이 식사제공받는거는 제공해주는 사람이 자발적으로 제공해주는 겁니다. 본인들 마음대로 돈을 쓰는게 아닙니다. 이런 글 안나오게 하려면 공식적으로 대자보나 타 방안으로 논란을 잠재우는게 맞겠네요.
12월에 처음봤던 너였다. 추운날 널보러 학교가서 추위에 벌벌 떨어도 널 너무나 좋아했기에 너의 스타일 너의 종교 너의 가치관 나에게 맞추려 했다. 눈물 많고 상처입기 쉬운 나지만 겉으로 강한척하고 울어도 티안내며 쿨한척 속앓이 하던 나였다. 그땐 몰랐다. 너가 날 좋아해서 하는 행동들을. 날 너무나 좋아해서 잠들기전 내 목소리 들으려 새벽까지 깨어있고, 1시간을 보더라도 풀메이크업에 예쁘게 차려입고, 기념일 싫다며 귀여운 투정에도 챙길거 다 챙기며, 서툰 편지에 선물까지 챙겨주며 항상 기쁘게 해줬던 너였다. 하지만 어느순간 너는 대학을 가서 변했던 걸까, 아니면 운명인 걸까 널 너무 좋아해서 차이고 나서도 자존심 다 버리고 연락도 해보고, 억지로 이어나가기도 하고, 네가 좋아하는것들 준비도 해보고, 매일이 설렜던 나였는데 그런 너를 담기엔 내 그릇이 부족했었나보다. 서로가 편할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엔딩은 바꼈을텐데 이것도 우리 인연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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