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ㅎ하는 친구들아~'라고 시작하는 글을 쓴 사람이예요.ㅠㅠ 죄송해유~ㅠㅠ죄송해여~특히 제 글을 해석하신 ㅊㅅㅎ님 너무 죄송해요~^^:;; 해석까지 하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했어여~글재주도 없는데 화가 나고 핸드폰이고요..여튼 문맥은 아시겠나요? ㅠㅠ죄송해요...근데 다음 댓글인 ㅅㅇ오빠...그 머리 빈...텅텅 소리 나는 사람이 오빠예요...오빠가 교회 안나오는 신학생이라더라구요...여하튼 오빠 이야기 였어요...ㅅㅇ오빠~제발 안대숲이든지 글 좀 남기지 말아요...오빠 정말 ㅂㅂ같아요...제발..어지럽히지 말아요...(이거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려요...ㅠㅠ저 오빠 한번 혼나야해요..내 욕도 많이 하고..다른 사람도..)하여튼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한거 죄송해요...화가 나서..너무 바보 같았어요..댓글다신 ㅅㅇ오빠요...정말 논리도 모르면서..문맥은 이해하시겠죠? 신학생도 아니면서 신학생 척하는 사람도 우선 한사람 아시겠죠?(나의 사랑 ㅊㅅㅇ 오빠)제발 이런 종류는 조용히 하세요!!!!
이번 총학생회 피드백이 느린 것 같아요. 작년 동행은 대나무 숲이나 에타에서 이슈가 일어나면 회장님이 댓글 달고 확인한 후 빨리 빨리 움직였던 것에 비하면 진짜... 김은호 목사님 사건 같은 경우에도 한달 가까운 시간을 그냥 보냈고 다른 이슈들에 대한 것도 눈을 가리고 못 본척 하다가, 얘기가 많아지면 억지로 조사하는 것 같아 보여요. 조금 빨리 빨리 움직여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동성애가 왜 병이에요? 그건 너무 터무니없는 주장 같아요. 설령 동성성관계로 질병에 걸리는 것이 문제라는 주장이라면... 이성 성관계로 걸리는 수많은 질병은요? ㅋ 동성애 질병 걱정하는척 하면서 다 혐오하고 있는 거 아시죠? 기독교 분들 동성애 혐오할만한 잣대를 자꾸 끼워넣는 것 아시죠?
월 30일 오전 9시 20분쯤 학교가는 셔틀에서 카드 3개 들어있는 카드지갑 주웠어요! 앞에서 두번째 의자에서 발견했습니다 아마 그 전 셔틀 타신 분 것인 것 같아요 사진첨부가 안돼서 사진은 못올리는데 '정주원 (981222)'님 !!! 카드지갑은 3층 인쇄실 아저씨게 맡겼어요 찾아가세욥(*˘︶˘*).。.:*♡
(5월 5일 오후10시 27분에 올린건 올리지 말아주세요~~) 채식주의자 읽으신분들 어땠나요? 밑글을 읽고나니 궁금합니다 저는 외설적이고 비윤리적인 표현들을 예술이라고 포장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0년간 2만부만 팔렸던책이 상받고는 갑자기 베스트셀러가 된것도 이책이 정말 뜻깊은 책이었다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남에게 상처주지않기 위해 식물이 되는것을 택한 인물의 책에서 왜 형부와 바람을 피는부분이 나오는지도 억지스럽고 이해가 안가요 인터넷에 서치 계속 해봤는데 참 많이 갈리더라고요 다들 어땠나요??
채식주의자 책을 읽고 회의감을 느끼셨을 학우분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채식주의자라는 책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상징적인 책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글로써 옮기지 못했던 현실을 표현한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어떠한 행동이 역겨우실 수도 있지요. 다만 문학은 여러 상징을 표현하고 그 상징이 의미하는 것을 파악해야만 진정으로 그 문학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육류를 거부하고 손목을 긋는지 이해하셨다면 그렇게 거북한 일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키우던 강아지가 비참하게 죽어가던 그 모습을 지켜본 화자에게 육류 그리고 도살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또한 부인을 강간하는 남편의 모습은 그리 길지 않은 과거의 현실입니다. 한강 작가는 우리가 무시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과거를 드러낸 것입니다. 학우분께서 말하는 해괴함이 우리의 현실이고 현실의 불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이 한강 작가의 능력인 것입니다. 때문에 한강 작가가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우리가 숨기던, 인지하지 않았던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 알게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학에 있어서 비평은 아주 소중한 의견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현실을 외면하는 과정에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이 문학의 비평이 다양한 의견으로 갈릴 수도 있습니다. 학우분처럼 비평하는 비평가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생각하다보면 또 다른 의견이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읽을 수록 여러가지 다른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학우분도 이전과는 다른 생각이 들어 작품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컬러배경 증명사진 무료촬영@@ @@@ 일주일에 딱 한명!! @@@ - 8x10in 사이즈 인화 및 액자 - 3.5x4.5cm 사이즈 인화 8장 (아래 사진과 같은 구성) 장소: 도스마스 100m 거리 시간: 매주 화요일 3시-4시 , 8시 30분 이후 #지원자격# - 나는 안양대학생이다. - 나는 누구보다 개성있다. - 나는 민증사진을 너무 바꾸고 싶다. #지원방법# 오픈카톡으로 ( 이름 학과 학번 ) 본인사진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당첨되신 분에게 추가 공지사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은 따로 공지가 없습니다. https://open.kakao.com/o/stiZwYL 무료 촬영이 아닌 개인적으로 촬영을 원하시면 010 5850 4242로 문의 주세요.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