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는 1. 애교가 많다 2. 나한테 항상 애칭을 불러준다(자기, 여보, 봉아(?) 등) 3. 잠들기 전에 사랑한다고 해준다 4. 휴대폰 배경화면에 내 사진이 있다 5. 휴대폰 뒤에 내 사진 넣고 내 사진 보려고 투명케이스만 낀다 6. 나한테 야, 너라고 10번도 안했다 7. 사람들이 많아도 애정표현을 한다 8. 생일이 아니어도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한다 9. 가족들 생일까지 챙겨준다 10. 별로 안 귀엽지만 그 덩치에 나에게 폭 안기는 모습이 귀엽다 11. 맛있는 음식 먹다가 내 생각나서 사진 보내고 같이 가보자고 한다 12. 돈은 많지 않지만 나한테만 돈 쓴다 13. 기념일 대충 넘어가는 날 없다 14.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다 데려가 준다 15.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 못해서 답장이 잘 온다 16. 아주 가끔 오빠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17. 사진 찍을 때 뽀뽀하는 것을 좋아한다 18. 틈만 나면 비집고 들어온다(오해금지 품 속에임) 19. 내가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잠시 사라져서 옷 사온다 20. 글을 잘 못 쓰지만 편지를 잘 써준다 21. 그 날에 대신 아프지 못해 미안해라고 이야기한다 22. 결혼하자고 말만(?) 한다 23. 카톡 프사 나랑 찍은 사진만 한다 24. 나한테 절대 설거지 안 시킨다 25. 영화 포토티켓 만들어서 몰래 가방에 넣어둔다 26. 자기 증명사진을 내 지갑에 보이게 넣는다 (못 생긴게;;) 27. 무조건 커플템을 원한다 28. 악세서리 잃어버리면 갑자기 사온다 29. 직접 꽃 만들어준다 30. 여행가면 이벤트 해준다 31. 데이트 알아보고 항상 먼저 예약한다 32. 내 모든 것을 이해해준다 33. 낮져밤이인 줄 알았는데 낮져밤져다 ㅋㅋㅋ귀엽 34. 이벤트 참여해서 연극 티켓 당첨된다 35. 친구들 앞에서 손 꼭 붙잡아준다 36. 안 좋은 일 생기면 한걸음에 달려온다 37. 술을 좋아하지만 나랑 있을 때만 마신다 38. 이벤트 해 줄 때 다 티난다 39. 책 선물을 좋아한다 40. 친구보다 내가 먼저다 41. 고민을 잘 들어준다 42. 자기 고민은 숨긴다(말좀해라;) 43. 깨어있는 시민이다 44. 미래 이야기를 많이 한다 45. 눈물이 많다 46. 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다 47. 우산 두개여도 하나로 쓰자고 한다 48. 집이 멀지만 많이 데려다 준다 49. 잘못도 많이 해서 밉지만 예쁘다 50.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응원해준다 앞으로 오빠 같은 남자 못 만나겠지ㅜ 보고싶다 ㅇ아..
학생상담센터에서 알려드립니다 학생상담센터 2학기 캠페인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비교과 설문요청 문자를 보낼 예정입니다. 문자를 받으신 학생분들께서는 아리포트폴리오 내비교과현황에 가셔서 참여하셨던 학생상담센터 비교과프로그램에 대한 설문 완료해주시기 바랍니다. 비교과설문이 완료되지 않으면 계속 문자가 갈 예정이니, 문자받으신 분들은 빠르게 비교과설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같이 공유하고 싶은 맛집이 있어서 글을 올려요~ 학교언덕을 내려와서 골목사이로 쭉~내려가면 ‘명인돈가스’라는 돈가스 가게가 있어요!! 여기 가게 치즈 돈가스 진짜 맛있어서 추천해요ㅠㅠ가게에서 안양대 학생분들 몇 번 보긴 했는데 더 많이 방문했으면 해서 알려드려요~물론 멀어서 공강시간에 방문하긴 힘들겠지만..ㅠㅠ 집 갈때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시는 분들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이번에도 학습공모전 후기 연장되나요? 가끔 연구원님이 제보글에 댓글달아주시는 것 봐서 제보글 남겨봅니다. 매번보니깐 늘 연장하던데.. 그럼 기간 맞춰서 낸 사람은 뭐가 되나요?ㅠㅠ 신청인원이 수상자인원만큼보다 적은거면 사람찰때까지만 늘리는거면 이해하는데 기간을 연장해서 그때까지 몇명이내도 상관없으면 기존에 낸 사람으로서 기분나빠요
공연예술학과 뮤지컬 진짜 잘봤습니다~~ 친구랑 같이 가서 봤는데 뮤지컬 진짜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비와서 갈까말까 했는데 가길 잘한거 같아요.진짜 다들 잘하시고 멋지십니다. 근데 혹시 카르멘 하셨던 배우분 남자친구 있으신가요?? 페이스북에 이름은 나오는데 바로 연락드리기가 좀 그래서.. 학교에서 그런 분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정말로 관심이 생겼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은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번 학기에 알바한다면서 학업에 소홀했습니다 정말 소홀했네요ㅠ 국가장학금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성적 때문에 받지도 못하네요 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진짜 평생에 있을까 말까 하는 사랑도 왔는데(짝사랑이지만) 내가 뭐하고 있던 걸까 싶네요.. 저 진짜 찐하게 위로해주시면 안될까요 원래 훌훌 털어버리는 성격인데 이번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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