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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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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2
안녕하십니까 일주일간 대나무숲을 보면서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총학생회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학교 측에 대신 전해줘야 한다. 이 말을 많은 학우분들이 하셨는데요 학교 측과 얘기를 안 한다 뭐 하냐 이런 글을 읽고 마음이 아픈 게 총학생회가 학교 측에 학우들의 심정을 말하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학우분들의 관심은 얼마나 있나요? 총학생회가 미친 듯이 학교 측에 노크하고 질문을 해도 학우분들이 관심 하나도 없다면 학교 측도 그냥 넘어가버리면 그만입니다. 이번 장학금 관련된 일 터져서 이번 일로 학교에 관심이 있다 이런 말 하실 거면 눈 감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2. 총학생회가 일을 못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거다? 이번 일은 저는 학교와 총학생회 둘 다 잘못이 있다고 보지만 제일 큰 잘못은 학교 측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학우분들은 이게 총학이 얼마나 일을 안 했으면 학교 측에서 바로 판단하고 일을 진행한 거냐? 이거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을 얼마나 생각 안 하면 이걸 학생들에게 단 한마디도 안 하고 변경한 거냐 이걸 더 중요시 생각해야될것같습니다. 학우분들이 낸 등록금으로 학교운영을하는데 정작 학교는 관심도없네요. 3. 총학 자치단체 각 단대 학우 여러분들이 총학생회 대의원회 총 동아리연합회 이공대 사회대 예술대 인문대 신학대를 2학기 말에 뽑은 이유는 학교가 다 챙기지 못하는 것을 각 대표를 뽑아서 챙길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뽑은 대표들은 학우의 학교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중간 기말고사 때 간식을 탁구 드라이기 및 여러 가지 대여사업을 실시합니다 학우분들을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들입니다 그들을 위해서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필요하지 거짓이라고 선동하는 글은 보기 안 좋습니다. 죄송합니다 글이 길어졌네요.. 저는 학우분들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 좋아합니다 많은 다른 학교처럼 우리학교 또한 좋은글만 올라오는 그러한 학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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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 일주일인데그것도 이날저날섞어서 3일만 열고.. 어디서 자야하나요? 과실도 한계가 있고 동아리 안하는 사람은 진짜 어디서 자야하나요? 그전에는 침대 신청못하면 수다방에서라도 잘 수 있게 해줬는데 그것조차 안되고. 물품 사라질것 같으면 캐비넷 잠궈두면 되는거 아닌가요? 학교다니는 3년동안 올해같은 경우는 처음이라 정말 중간 기말 전부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공지해둔 글을 보면 학생들을 배려한것이 안느껴져서 당황스럽네요. 18명만을 위한 여학우실이 말이됩니까?그것도 14명이하 신청시 개방안함. 같은 학우로써 시험기간이라는점 이해는 합니다면 다수의 학우를 배려하는 처사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네요. 1. 특정한 날만 개방하며 2. 수용인원 18외에 "외부인"출입금지 3. 14명안되면 개방안함 이러한 조건에서 어디서 학생들을 배려한 것이라고 느껴야될까요?그리고 "외부인 출입금지"라는 표현은 여학우실이 여학우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공간이 아닌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공간으로써 전락해 버린 것이 참 아쉽네요.. 여학우실의 본래 취지가 이랬었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시험기간 마음놓고 있을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공간이 될 수없다는 점에서 참 아쉬움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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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김씨가문의 그늘을 지우는 것이 학교가 성장하는 방법인거 같다. 학교들어와서 처음하는 것이 김영실이라는 개인에 대한 독후감을 적는 것이라는 점부터 이상하다. 그의 삼남인 김승태 전총장은 학사비리로 구속되었고 그의 일남인 김광태 이사장은 우리학교를 망치고 있다. 학교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는 김영실 개인을 숭배하려고, 그의 아들들에게 돈을 쥐어주려고 학교에 입학한 것이 아니다. 여기가 북한인가?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학교에서 왜 학교 설립자를 숭배하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적으며 그의 아들들에게 휘둘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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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학교 나름 경기권인데 발전이 없어서 답답했는데요 이번에 에이스 사업도 선정되고 다방면으로 개편도 되는 것 같아 이제서야 조금 발전하나 싶었는데 이상한 미꾸라지 하나 들어와서 다 망치게 생겼네이렇게 중요한때에 미치지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에이스 선정된게 무슨 의미일까요 어차피 그 혜택은 우리한테 안돌아올텐데.. 그래서 생각해본게 우리학교는 학생말을 듣질 않으니 PD수첩이나 그것이 알고싶다와 같은 메스컴의 도움을 받아 사회적으로 학교재단의 비리를 알려서 문제를 크게 만드는 방법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총학에서 학생대표로 이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이 방송을 타고 사회적으로 알려지게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만한 길이 반드시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일반학우들도 한마음으로 학교내외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함께해준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을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다함께 모여서 학교를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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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축제 안양아리랑 맞이하여 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공연예술학과 부스에서 아무거나 드신 후 인증을 받아오시면, 안양일번가에 위치한 디팍스 Dparks 휴대폰케이스전문점에서 '전제품 10퍼센트 할인'을 해드립니다. (26일-28일 축제기간 3일만 해당하구요, 휴대폰케이스, 보조배터리, 유에스비, 메모리카드가 해당됩니다. ps. 디팍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디팍스'를 검색해주세요! 안양대학교 축제 안양아리랑을 공연예술학과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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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진짜 우리학교 대나무숲 프사랑 배사 실화입니까... 어떻게 보면 인터넷상에서의 우리학교 얼굴인데 그딴 장난식으로 끄적여논 그림으로 프사를 하다니.. 제발 프사랑 배사 교체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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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20세상 청년국토대장정단 대원 모집✅ 사람 더하기 사람 더하기 사람, 20세상에서 2019년 1월 초부터 진행될 동계 제주도 국토대장정 대원을 모집합니다. 작년 여름, 대원으로 참여했던 제가 느낀 20세상 청년국토대장정은 매 순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가득 찬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들을 다시 느끼고자, 저는 이번 겨울에 스텝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의 맑은 바람과 짙은 밤이, 마음에 새겨질 소중한 인연이 기대된다면 얼마 남지 않은 20대를, 혹은 막 이제 익숙해진 20대를 좋은 추억으로 장식하고 싶다면 이번 겨울, 20세상 청년국토대장정과 함께하세요. 💡 2019년 1월, 바람마저 새로운 겨울 제주를 같이 할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소망합니다. 1. 각 차수 진행 일자 -1차 2019년 1월 6일 – 1월 15일 (37회) -2차 2019년 1월 15일 – 1월 24일 (38회) -3차 2019년 2월 12일 – 2월 21일 (39회) 2. 각 차수 진행 일정 (예정) -37회 , 39회 (행사 예정코스) - 제주도 올레길 일원 ( 한라산 정상코스 - 협의 ) -38회 (행사 예정코스) - 제주도 올레길 일원 , 우도 ( 한라산 영실코스 - 협의 ) 3. 참가 신청 방법 20sesang@naver.com (http://www.20sesang.net 에서 지원서 다운로드) 4. 참가 대상 사람과 제주를 사랑하는 20대 누구나 5. 참가비 60만원 (왕복 항공, 숙박, 식사 비용, 여행자 보험, 각종 입장료 , 단체의류 등 모두 포함) 6. 신청 일정 2018년 9월 1일 – 9월 30일 23시 59분 (일요일) 7. 발표일정 및 계획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정오 합격자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 공지 ✅기타 자세한 문의-> https://open.kakao.com/o/sjcdUkV ✅ ✅겨울 제주도 날씨는 변화가 많습니다. 날씨 상황에 따라 행사 진행 일정은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천재지변에 일정이 조정될수 있고 이에 따른 추가 금액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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