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양대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이번 문재인 정권에서 우리나라의 역사교과서를 바꾼다는데 그 내용을 보니 북한의 6.25 불법 남침에 대한 내용도 삭제하고 인천상륙작전, 한미 상호방위조약 등을 삭제 한다네요. 자유 민주주의에서 '자유'도 뺀다고 하구요. 북한도 민주주의 이긴 민주주의입니다 '사회, 인민' 민주주의 이지요.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도발을 통해 우리 국민을 50명 이상이나 죽인 우리의 주적 김영철을 버젓히 우리 안방에 모셔놓고 극빈 대접을 하는 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2014년 정권때에도 판문점에서 만나지 않았냐구요? 이렇게 예를 들면 이해가 빠를거 같아요. 우리 가족을 죽인 강도가 있다고 가정하면, 그 강도와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서 그 강도를 만나는것과 우리 가족을 죽인 강도를 집 안방에 모셔놓고 파티를 벌이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요? 지난번 학교 도서관 근처에서 여성 학우분들이 대화나누는걸 들었습니다. 그중에 "나는 우리 이니 잘생겨서 뽑았는데!" 이 말을 듣는 순간, 참 마음이 답답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여러분 개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나라를 앞으로 이끌어갈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내가 뽑는 지지자를 외모로 평가하고 뽑는건 있어서는 안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간다면 김일성 동상에 절하고 매일같이 강냉이죽을 배급받는 날이 멀지 않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전관 cu 전 알바생입니다 금일 9월 28일 14시 50분경 비전관5~6층 흡연실에 휴대폰을 잊고 놓고갔었는데 찾았습니다!! 진짜 그 사이에 흡연실에 계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어서 제보해요ㅎㅎ 견물생심이라고 충분히 가져가실수 있으셨을텐데 그자리에 내버려둬주셔서 너무 감사해오 ㅠ 아직 세상은 밝고 따뜻하네욯ㅎㅎ 편의점 매장에서 잃어버렸다는걸 알고나서 당황하다가 손님으로 오신 남학우분께 핸드폰을 빌렸는데 너무 감사했다고 다시 말씀 전하고싶구요 첨부된 사진은 발견하신분께서 제 지인에게 문자까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너무너무너무 신기했다고도 전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당 (잠금 다 걸려있었는데 어떻게 답장했는지 넘 신기하네욥) 제가 조금 더 오래 일을 했다면 문자남겨주신분께 소정의 답례라도 드리고싶은데 저는 이만 떠납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마부작침하시어 동량지재가 되셔서 극락정토 하시옵소서👍🏻
솔직히 시험시간에 컨닝하는 사람들, 쓰레기로 뒤덮힌 강의실, 남들 불쾌하거나 말거나 통로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바그네 최순실을 그렇게 인간 말종으로 욕할 자격이나 있는지모르겠습니다. 작은 윤리적 행위나 법도 못지키는데.. 큰걸 해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우린 컨닝하듯이 언제든 법을 어기겠지요 단지 이것이 오늘도 컨닝이라는 불법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고 드는 성급한 일반화일까요?? 결국 사람은 자기 유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가 봅니다.. 지성인이라는 대학이나 국회나 청와대나 따 똑같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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