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숙사 간절한 입장이라서 경기도시공사에 검색도 해보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학교에 공유기숙사 할 거라는 거 알고 공지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다 오늘 공지가 올라와서 봤는데... 뭔가 이상해서 혹시 아는사람 있나 질문드려요ㅠ 공지글 보면 관련 서류 양식은 홈페이지 첨부파일을 다운받으라고 하네요. 근데 공지글에 첨부파일 안 보이는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ㅠㅜ 심지어 서류를 어디다 보내라는 정보도 없어요... 여기 말고 다른데에 공지가 또 있나요? 정확한 정보 얻으려면 학교 방문해야 하는건가요? 그건 아니겠죠? 기숙사 써야 할 정도면 먼 데 사는건데 방학중에 공지 확인하러 학교 방문해야하는 건 말 안되는 거 같은데... 혹시몰라서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도 찾아보고 '따복'이나 '대학생 공유 기숙사' 등등 키워드로 구글링도 해봤는데 도무지 정보를 찾을 수가 없네요... 또 이상한 건 접수기간이 20일부터인데 왜 오늘 공지가 올라온건지... 학교에 전화해봤는데 지금 시간에는 안 받네요, 학교 홈페이지 말고 따로 공지하는 루트가 있는건가요... 혹시 아시는 분 죰 도와주세요ㅠ
우리학교 좀 그렇긴해요... 캠퍼스 작은거야 환경이 그렇다보니 어쩔 수 없는거고 전체적인 관리는 부족한듯 보입니다 홈페이지며 서비스센터며 복지며 기타 등등 어느 대학교를 가든지 비슷하겠지만 교수님의 힘이 절대적으로 강한 것 같고.. 교수님마다 다르겠지만 죽어라 열심히해도 학점 잘 주는 교수님이 있는 반면에 죽어라해도 안주시는.. 교수님 프라이드가 강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 학생이 못했던지... 플러스 안붙여주시는 분들도 많고 뭐 본인이 열심히 하면 잘 받겠지만 열심히해도 그러지 못한경우가 많이 있잖아요? 자기 제자들이 조금 더 나은곳으로 갈 수 있게 도와주시면 탈나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 이의제기도 귀찮아서 안받아주시는거면 할말이 없고... 무조건 안된다는 식이고... 우리학교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말이에요.. 저는 이제 졸업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네요 본인이 조금 더 노력하고 잘했으면 이런 말들이 안나오겠지라는 댓글은 삼가해주세요.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쓰는 글입니다.. 그냥 끄적끄적하다보니 맞춤법이나 문법이 틀릴 수 있어요ㅋㅋ
이름에 성경, 기독교, 예수 등등... 이 들어있는 수업.. 기독교 아닌 사람이 듣기에 많이 어려운가요....
29일 새벽 3시쯤 정말 너무 어이없었어요요 아리관에서 샤워하고 비전관 가는길에 지나가는데 사이 계단에서 어떤 남자분이 노상방뇨를 하시더라구여 진짜 놀랐어요 거기 여자들도 많이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거기서 바지 벗고 소변을 누고 계신분 도대체 상식을 달고 다니시는지 모르겠어여 그분 도대체 무슨과예요?
제보함을 보니까 디미디에 랩실과 관련된 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데 몇몇 분들이 몇가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희과 랩실 환경이 열악한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것 때문에 1학년때부터 학교측에 건의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자주했었습니다. 일단 랩실에 안되는 컴퓨터가 많아서 학교를 일찍와야 인터넷이 되는 자리를 앉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좋은 자리에 앉기 위해서가 아닌 수업시간에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 학교를 일찍와야합니다. 정시에 맞춰서 도착할 것 같은 날에는 무조건 노트북을 들고와야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노트북이 없는 친구들을 위해 조금 무겁더라도 노트북을 들고다닙니다. 작년에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중간에 스파크가 튄 적도 있었습니다. 단순한 불편 문제를 넘어서 이제는 안전까지 보장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저희과 분들이 대부분 참고 넘어가는 편이라 심각하다 싶을 때만 교수님, 조무님께 말씀드리는 정도로 끝을 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교수님과 조무님이 해결해주실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는 이런 문제에 대해 학교에 건의를 해주신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몇번을 이야기 했지만 매번 거절당해 이런 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무님은 또 매번 고장난 컴퓨터들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십니다. 아시다시피 3학년 랩실 자리문제도 어찌보면 학교에서 해결해주어야 하는 문제인데 학과 회장님이 힘들게 해결하시고 또 뒷처리까지 하셨습니다. 420만원이라는 감당하기 벅찬 학비에 비해 열약한 환경으로 심지어 웹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인터넷부터 안돼 휴강을 한적이 몇번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저희 과가 관리를 못해서, 관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기 보단 수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환경을 제공해주지 못하고 있는 학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측에서 저희의 목소리를 들어 신속하게 해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