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6.17 조회 수 20 추천 수 0

왜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나요? 동성애도 성적지향만 다를뿐 똑같은 인간입니다.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옛날에 나치 독일은 자신과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유대인과 집시를 혐오하고 학살했습니다. 동성애 혐오는 나치독일의 유대인과 집시혐오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난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면 어떤가요? 애초에 정확한 자연의 법칙은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설사 자연에 법칙에 어긋난다고 해도 자신만 행복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자신이 좋아서 동성애를 한다는데 그것을 기독교가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다른사람도 인정할줄 알아야 되는데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 혐오감정만 내려놓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만 갖춰도 이럴게 서로 다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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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6.17 조회 20

    왜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것을 인정하지 않나요? 동성애도 성적지향만 다를뿐 똑같은 인간입니다.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네요. 옛날에 나치 독일은 자신과 민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유대인과 집시를 혐오하고 학살했습니다. 동성애 혐오는 나치독일의 유대인과 집시혐오와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난다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면 어떤가요? 애초에 정확한 자연의 법칙은 밝혀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설사 자연에 법칙에 어긋난다고 해도 자신만 행복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자신이 좋아서 동성애를 한다는데 그것을 기독교가 상관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다른사람도 인정할줄 알아야 되는데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 혐오감정만 내려놓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만 갖춰도 이럴게 서로 다툴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