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분들이 대숲에 많은거 같아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퀴어퍼레이드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성기 모양 과자나 물건을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퀴어퍼레이드는 퀴어 인권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여름에 하는 퀴어퍼레이드 보면 좀 그럴 때가 많아서요 제 친구중에 한명이 성소수자인데 그 친구는 그래서 퀴어퍼레이즈 싫어하더러구요 혹시 별다른 의미라도 있는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셔틀에 식사를 두고 내린 사람... 스타벅스에서 이번시즌 신상 푸드가 나왔다길래 집에서 역까지 가는 길에 스벅에 들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올리브 더블치즈 포카치아를 구매했고 때마침 셔틀버스도 나이스 하게 탔는데 그 나이스한 셔틀버스에 제 식사를 두고 내렸습니다..... 빨간관광버스... 혹시라도 제 식사를 발견하신 분은 돌려주신다면 너무나 감사하겠지만 혹여 배고프시다면... 맛있게 드세요... 빵이랑 물티슈두장... 냅킨 낭낭하게 챙겼어요... 손씻고 다 드시고 입도 닦을 수 있을 거예요.... 맛있게 드세요 제 올리브 더블치즈 포카치아... 맛있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거예요...
종강하고 너랑 나 단둘이 술 마셨던 날 기억나? 너가 나한테 슬쩍 내비쳤던 관심 되게 미지근하게 반응 했었잖아. 너 마음을 확신할수가 없었거든. 그냥 날 가볍게 여기고 찔러보는것만 같았어. 자존심 상해서 포기할려고 했는데 그래도 너 생각 계속 나더라. 근데 난 휴학했고 너랑 나 동기도 아니잖아 서로 접점이 없어서 연락할 구실이 없었어. 그래서 너한테서 먼저 연락 왔을때 기뻤어 내가 널 생각하는거만큼 너도 내 생각 했었나 싶었거든 근데 너의 말들엔 점 점 마침표가 많아지고 대답도 느려지는걸 보고 아니란걸 알게됐어 또, 최근에 나한터 물을게 있어서 연락했잖아 그 날 잠 못잤었다 휴 정말 나지만 바보같다 ^^^ 그래서 이제 짝사랑 끝낼려고해 근데 그전에 이렇게라도 말해야 후련해질꺼 같아서 써봐 학교 잘 다녀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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