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분들이 대숲에 많은거 같아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퀴어퍼레이드에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성기 모양 과자나 물건을 파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퀴어퍼레이드는 퀴어 인권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같은데 여름에 하는 퀴어퍼레이드 보면 좀 그럴 때가 많아서요 제 친구중에 한명이 성소수자인데 그 친구는 그래서 퀴어퍼레이즈 싫어하더러구요 혹시 별다른 의미라도 있는지??
수강신청 참 어지간하네요. 버튼 하나 누르고 5분 기다렸다가 창 뜨면 또 다른 버튼 누르고 5분 기다리고... 차라리 기다리기만 해서 작동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로그인 하나 겨우 들어간 창이 갑자기 다른 데서 로그인 했다고 닫히고. 점검중이라고 창 뜨고. 다른 학우 수강 신청 내역이 나오고. 1시간 만에 사람 인성 다 터지게 만드네요. 어디 답답해도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관리 업체에 소송 건다고 하셨으니 부디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다 신청해놓고도 안심 안 되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다른 학우 분들도 수강 신청 하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이 일로 벌써부터 기분 상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2학기도 잘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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