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 저런걸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놀랐어요. 인류는 발전해나가는데 의식수준은 아직도 2000년전에 머물러 계시는 분들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참 암담하네요. 뭐 국회만 봐도 그런 암같은 존재들이 당대표까지 하는걸 보니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집니다. 세상은 참 넓네요.
성소수자학술연구 동아리 만들고싶다던 에타글쓴이야 사실 나 자신이 상처받을까 다칠까봐 그동안 고민을 많이 해왔거든 근데 이젠 내가 나서야 할 것같아 나는 성소수자를 지지하고 이젠 우리학교도 시대에 앞서가야해! 나는 그 발판을 만들게! 지지하는 신학과, 이성애자 다 두팔벌려 함께하고 싶어 나는 우선 성소수자 페미니즘 관련 간행물과 굿즈를 만들고 싶어 함께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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