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학년이고 부모님이 주시는 등록금에 나라에서 세금써서 주는 국가장학금으로 학교 다니는데 본인들이 학교 다니게 해주는거마냥 불친절해도 그래도 나보다 나이 많은 어른이니까 하면서 참았다. 수강신청 서버 증설안해서 터지는거 솔직히 일 안하는 당신들 월급에서 까면 충분히 증설가능하다고 보지만 학교에서야 쓸모없는 당신들도 가정이 있는 사람들이니 어느정도는 벌어야지 참을 수 있다. 신청하고 싶은 과목 나보다 빠른 놈이 집어가는 것도 참겠다만, 인간적으로 수강신청 기간이 아니라고 튕기게 한다던지, 없는 아이디라고 로그인이 갑자기 못하는 기분까지 드러운 이런 거지같은 일은 없어야 되는거 아닌가? 화나지만 참고 전화로 아이디가 없다고 자꾸뜬다고 물어보려는데 통화중도 아니더만 안받는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글쓰기 5분전 드디어 로그인이 가능해져서 들어가봤다. 교양 필수 같은 것도 니들이 이거 안하면 졸업 안시켜준다더니 줄이거나 폐지해서 수강신청을 어렵게 만들어 놓냐 양심이 있으면 단체로 사표내고 그냥 알바쓰길
신대 경건훈련이 이번달 말에 있어요. 하루도 아니고 2박3일로 가야한다하네요.. 참석하지않으면 2학기 채플 이수까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신대라서 가서 은혜를 받는것도 좋지만 갈사람만 가고 가기싫은 사람은 안가면 안되나요? 개인적으로 가기싫어 죽겠는데 회비는 무슨 6만원이나되고ㅡㅡ 2박3일동안 운영하려면 이해되기는하는데 솔직히 6만원이 누구 개이름도 아니고 싼가격도아니잖아여 하 진짜 가기싫다 이번달에만 성경학교식으로 교회에서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또 학교에서 억지로 가야하네요 뭐 군대도 아니고 명령을 다따라야합니까 신대 안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자유롭게 주님을 믿고 싶네요 그냥 적어봤어요 어처피 가야겠죠 학교 돌아가는 꼬라지보니까 학생말들하나도 안듣더만 그냥 말해봤어요 말하고싶은데 말못하는 저같은 학생 몇몇을 대표해서;
안녕하세요. 유스호스텔 여행 동아리에서 35기 신입 기수를 모집하고있습니다. 간단히 동아리 소개를 하자면 유스호스텔은 간소한 여행을 통하여 미지의 세계를 탐지하자라는 명목하에 있습니다. - 최소한의 경비로 최대한 재밌게 여행하자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여행으로는 학기중에 국내여행을 주로 다니며 방학때는 장기여행, 해외여행을 다닙니다. 지금까지 다녀온 여행지 예로는 아산, 제주도, 울릉도, 독도, 일본등 다양한곳을 다녀왔습니다. 동아리는 개인스스로만이 잘하는것이아닌 공동체가 되어서 자발적인 말과 행동으로 헌신과 기여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어울리기 좋아하시는분들이나 열심히 활동에 임하실 분들이 있으신분들을 아래와 같이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스호스텔 부회장 안예지(010-5304-7493) 문자로 성함, 이름, 학번, 번호, 학과, 지원하게된동기로해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추후에 연락을드려 개학후 면접을 통해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유희사항으로는 정기적인 회의참여(수요일)와, 동아리에대한 열정 및 활동, 가입비 : 5천원이 있습니다.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읽어주신모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근로장학생 교외근무 중인데 저번주 10일쯤 들어와야할 제 급여가 들어오지 않고있습다. 같은데서 일해도 급여는 학교에서 지급하는거라서 다른 학교 학생들은 이미 다 받앗구요 장학금으로 들어오는 형식이지만 장학금이기 이전에 제 월급인데...학교측에선 결제는 일찍 올렷지만 아직 순서가 안와서 승인을 못받앗다고하네요ㅎㅎ 일찍 올렷으면 저번주 초쯤엔 올렷다는 소린데 결제 하시는분 하루에 결제건이 몇천개씩은 되나봐요ㅎㅎ최소 이번주 금요일에서 다음주 화욜일에 들어올 예정이라고하네요ㅋㅋㅋㅋ 유연근무 기간동안 그냥 출근을 안하셧단 얘기로밖에 들리지않네요...
갓용진
2018.06.21혹시 저 정말하고 싶은데 아직 1학년이에요 가능하다면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