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마냥 나를 바라보고 있어줬던 용기 있던 너의 모습에 순간 너무 고마웠지만 무슨 의미인 줄 몰라 지나쳤어..무심하고 모른 척 말이야. .혹시나 들킨걸까?!?! 남 모르게 보던 내 마음을 들킨것 같기도 하고..무슨 말이나 반응 할지 모르겠고 덜컥~!! 겁이나 무덤덤히 눈길을 피했어 그날 발표도 잘했는데, 좋았다는 말이라도 할려 했지만 그것도 영~석연찮고 말야 ~ 아쉽다 아쉬워 그게 너에게는 얼마나 큰 용기였을텐데 정말 몰랐네요. 떡볶이나 먹으며 아쉬움을 계속 달래네~ 매운거 먹고 곰곰히 고민해봐야겠어 뭘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지 말이예요. 너무 많은 문제가 있네요!! 답답해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안양 헬스권 양도합니다! 학기중에 자취해서 비산이마트맞은편에 있는 글로리아 헬스다녔는데 방학이라 못 다닐거같아서요ㅜ 헬스+스피닝+운동복 2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스피닝은 요가나 댄스로 바꾸실수있어요 제가 지불했던 돈 보다 저렴하게 드릴께용~ 댓글 달아주시면 페메 드릴께요!!
글들이 대부분 비학vs학생회 구도로 올라오고 일부학생회로 추측되는 분들 글과 댓글이 다소 공격적인면이 있어서 한마디 하고자 글올립니다 학생회분들 일반학생들은 학생회 내면을 잘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의혹이 있을 수 있고요 그에 대해 거친 반응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몇몇 회장단분들이 실명을 거론하고 익명의 작성자를 조롱하듯이 반박하는 글을 쓰면 해당 학생회분들도 그댓글에 편을 들면서 같이 조롱하시더군요 학생회분들 그대들은 집단이고 비학분들은 개개인 입니다 그래서 비학분들이 실명을 거론하기란 쉽지 않은 부분이고요 각학과의 대표들이 학생회 아닙니까 다소 공격적인글들, 비학개개인의견에 똑같이 반응하지마시고 존중하는 태도로 의혹이 있으면 밝히시고 고쳐나가 발전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전부터 회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의견을 제시하는 입장에서 섣부르게 답변을 못했다는 게 이 내용에 대해 진행되던 논의가 있었다는 것이고, 직접적인 건의 내용이 있었다는 것도 이미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다는건데 이전에 말씀하셨듯 6월 5일 페북을 보고 처음으로 알았다고 말씀하시는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사건 순서상 모순이 됩니다. 1. 학교 예산, 특히나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돌아오는 재정원의 흐름조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 상황 2. 학교 공식 온라인이 아닌 대나무숲에 올라온 제보로 처음 상황을 확인하게 된 경위 3. 계속적으로 지적되는 학생들과의 소통 부재, 이제는 학교측과도 제대로 의견 교류가 안되는(혹은 학교측의 결정을 묵인하는) 세태 4. 총학생회의 활동을 전혀 견제하거나 감사하지 못하는 타 자치기구들 위 내용에 대한 큰 유감과 피드백을 원합니다. 또한, 총학에 대한 비판과 견제는 안양대 학우로서 정당하고 자부할만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니들이 총학하던가', '총학 고생하는데 까지 말자' 등의 무책임한 발언 또한 지양합니다. 저는 과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과대 하는 일도 없는데~'등의 발언으로 논점을 흐리는 행위도 지양합니다. 현재 중요한 것은 위에 기술했듯 총학이 학교의 결정에 전혀 견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또한 학생들과의 소통이 완전히 부재한 상황이며, 학교의 재정 흐름조차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정도로 무능력무책임하다는 작금의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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