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 봄타나봐요 연애를 실패하고 더 이상 연애를 못할 거 같아서 마음도 다 접고 살았는데 요새 갑자기 너무 연애가 하고 싶네요 금사빠보단 그냥 오래 바라보고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계속 지켜보는데 점점 좋아지는 마음이 커지는 거 같아요 꿈에서도 나오고 그 애 때문에 맘 상하는 일이 있어도 금세 풀리고 또 계속해서 신경 쓰이고 그 애만 보면 좋아지고 사람이 이렇게 느껴지긴 너무 오랜만이에요 저에게도 봄이 오겠죠? 자신감이 없어서 다가 가기가 힘들어요 저는 그 애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 애는 저에게 어떤지 모르겠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해요 하지만 그런 거 있잖아요 고백했다가 지금의 친구 관계마저 없어진다면 정말 후회할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앞으로 더 바라보면서 점점 더 좋아지면 미쳐버릴 거 같은데 고백해야 할까요? 연애의 잦은 실패로 자신감이 없다보니 힘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오늘 월요일, 윤미현 교수님의 생활속의 심리와 상담 시간에는 남녀를 랜덤으로 짝지어 서로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이 남, 여 호명되면 서로를 보고 강의실로 나가서 일정 시간이 되면 돌아오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즐겁게 시간을 보낸 후 강의실로 돌아왔을 때 남자분 외모 보고 안만나고 몰래 도망갔다는 여자분은 뭔가요? 저는 그쪽 어떻게 생긴지 잘 알고있는데 본인 외모도 출중하지 못하면서 왜 겉모습만 보고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신건가요 진짜 개념없고 생각없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쪽같은 사람이랑 같이 조별과제 안하게 된 게 천만 다행이에요 애써 외모만 꾸미지 마시고 마음부터좀 꾸미시길 진짜 말도안나오네
저희는 안양대학교 교양있는 학생으로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하여 몇가지 예티켓을 말하고자 합니다. 1.책상사용후 다시 원레 위치등 자기가 사용한 자리는 깔끔하게 치우고 가도록 합시다. 특히 조별로 하는 팀플과제처럼 수업시간에 책상을 돌려서 사용했다면 원레위치로 다음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기본이 아닌가해요. 2.쓰레기비울때 꼭 쓰레기통에 손으로 쓰레기통에 넣을걸 확인하고 갑시다. 학교 주변을 보면 쓰레기에 대한 관념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도우미 아줌마들께서 치워주시긴하지만 쓰레기가 생기면 사방팔방에 놔두지말고 쓰레기통에 직접 넣어 주셨으면 합니다. 3.도서관에서 기본 예티켓 노트북같은경우 노트북타자소리가 나니 공부하는 열람실 도서관내에서 하기보다는 여러공간이 구비되어있는 다목적 공건 설치되어 있는 공간에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ex) 아리관 도서관 위 동그란 테이블, 쇼파있는 방이 있는공간등, 2층사용 또한 도서관에 관한 기본 예티켓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 나머지부분에서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열람실 나가는문 바로앞이아닌 중앙센터나 밖에나가서 대화하기등등 이만입니다. 물러나죠.!! 뛰펑뛰펑~
사무치는 그리움의 주인이 누군가 했다. 손에 아무 일도 잡히지 않는다 너무 그리워서. 왜 잘 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사랑하지 못했을까. 후회만 남는다. 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넌 어떨까. 나는 아직 너가 그립다. 내가 진짜 그리워한 사람은 결국 너였다. 돌아오지 못할 거란 걸 안다.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뚜뚤
2018.09.11세계화 단톡방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