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이없어... 난 11학번이라서 실용영어가 교필인데 수강신청하는데 리스트에 없어서 30분 넘게 실용영어만 찾았구만... 11시 넘어서야 리스트에 올라왔는데 수강인원 초과.... 학사에 연락했더니 어이없는 소리만 하고 학점교류로 다른학교가서 실용영어 인정해주는 과목 들으래.... 지들이 잘못해놓고 왜 내가 피해봐야되? 전화 계속 다시 하니까 시스템 확인해보고 자기들이 잘못된거 확인되면 그때 그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겠데... 이거 관련해서 나만 문의해서 시스템에 문제 없는거 같다고 함... 저처럼 꼭 들어야하는 과목이 아예 조회자체가 안되서 수강신청 못하신 분들 지금 학사지원과에 전화하세요!!!! 시스템에 문제면 저 혼자만 그럴수는 없고 불특정다수가 그래야하는데 전화를 저만 했다고 하네요.... 어이가 없어서....
안양대가 18년도에 답답한 부분들이 참많았어요. 유일하게 답답한게 터진게 이번 수강신청을 하면서 부터였죠. 재시간오픈에도 못하고 연장되고 서버폭주 해결도 못했고 각자 사정이 있어서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맞춰서 약간의 시간을 들인다는것, 우리학교는 기초마저 안되어있었구요. 특히 시상금이나 장학금 지급마저도 너무나 느리죠 타학교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많이 느리다고 생각됩니다. 국장 2유형이나 민들레현재는 9월넘어서 2학기 시작할때 받는다는거 자체가 말이됩니까? 교직원분들은 급여 제때제때 받으면서 학생들이 받는거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죠. 사소한것도 말이에요. 좀 최악이에요. 가장 기초인 교직원님들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 갈정도니까요. 현재로써 기반이 튼튼해야 학생들도 적응하고 의심안하며 신용가는 학교를 다닐텐데 현재 상황은 기반조차 불안정해서 뭘 할수가 없어요. 일처리의 의사소통이 안되고있는건지 일을하는건지 안하는건지 이러다가 한학기기긴씩 밀려서 받거나 수강신청때만되면 기술이 부족하여 유독 등록금다내고 망한시간표를 자랑하는 안양대학교가 될거같네요. 제발분발합시다.
금요일 뮤지컬 보고왔던 학생입니다! 카르멘 하셨던 언니(예쁘면 다 언니니까 언니라고 할게요..😉) 노래도 너무 잘하시고 목소리도 너무 제 로망인(?) 목소리라서 죽을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ㅜㅜㅜ 감정표현도 다 너무 막막막 어?? 막..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너무 친해지고싶어요ㅠㅠㅠㅠㅠ 저는 10년째 노래를 하고있지만 실력이 많이 부족해 다른 과로 입학을 했거든요ㅠ 뮤지컬도 제 꿈 중에 하나인데, 이번 뮤지컬 보고 너무 느낀 점도 많고 감동도 많이 받았어요.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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