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비젼에서 봉사홍보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건의하겠습니다. 봉사를 하시는 좋은 마음은 알겠습니다. 근데 학생들 참여를 억지로 끌고가서 참여를 시키는 것은 조금 강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안하면 됩니다. 근데 거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팔을 잡아끌어가며 홍보대로 끌고가려고 합니다. 홍보를 하고 좋은 의미로 봉사하시는 것은 좋으나 학생들을 억지로 끌고가려고 하는것은 좀 많이 불편합니다.
흡연구역 지켜주세요. 왜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피나요? 수봉 옆에 흡연구역에서도 다들 나와서 피시고 아리관 비전관 사이에서도 아무 곳에서나 피시고... 아리관 비전관 사이는 히드라가 서식하는지 침도 왕창 있어요. 간접흡연으로 하나님 곁으로 보내주시려 그러시나요? 흡연 구역에서 피워주세요. 흡연 구역이 먼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지켜주세요.
담배이야기나와서 그런데 한번만 더 말할게여 아리비전센터 6층 매점 옆으로 아리관과 이어지는 통로에 둥근 공간이 있잖아요 그 공간에 흡연금지라고 붙여져있는데 왜 다들거기서 담배를 피셔서 그 옆에 밥을 먹는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시나요 저번부터 말하고싶었던거에요 제발 흡연구역 지킵시다. 담배 못피게 하는 것도 아닌데 피해는 주지말자구요 ㅠㅠ
성경이 여성을 차별하고 있다는점을 인정합시다. 성경의 저자는 사람이었고(하느님의 영감이 있었을지라도) 그 시대의 시대관이 반영되어있다는것은 아시죠? 그 시대는 여성이 차별받던 시대였고 그러한 내용들이 담겨있을수 밖에 없어요 아니라는분들은 대답즘ㅎㅎ 1 성경에는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만 말하고 어머니라고는 표현하지않죠?(이단에서말하는 아버지도있고 어머니도 있다는이야기 아님) 2 초대교회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교회참여x 오직 남성만 지도자로 나타남 3 사도바울왈: 여성은 교회에서 잠잠하고 머리에 두건을 써라 4 기독교 많은 교단이 여성안수 금지(여자는 목사가 될 수 없다.) 이제 성평들을 지향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차별적 요소들은 그때 당시 시대관이 반양된 어쩔수없는 부분임을 인정하고 이제는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해나가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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