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 전공수업 중 '워십 리더 운영과 실재'에서 예배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안양대 학우들을 위한 소소한 메세지를 담은 공연이며, 와주신 분께는 점심을 제공해 드립니다~~>< 2018년 12월 04일 오후 12~13시!!! 절대 놓치지 마세요오~~!!
총학생회는 왜 업무보고서를 못올리는 이유를 선거 연장이라고 말하는건가요? 선거는 이제 다 끝나고 이의제기 신청기간 끝났는데, 해봤자 이의제기 신청기간에 들어왔을 이의제기만 있을텐데 그거때문에 업무보고서를 못쓴다고 하는건 핑계라고 생각합니다. 각 부서별로 국장 부장 차장들이 다 있는데 업무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학사지원과의 잘못된 일처리와 태도를 모두가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 동계계절학기 학점교류를 준비하고있었습니다. 인천대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안양대생도 학점교류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저는 우리학교에서 공지사항이 뜨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인천대에 공지된 학점교류 신청기간 당일이 되어서도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고, 이틀이 지나서도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신청기간을 하루남기고 신청을 놓칠것같던 저는 학사에 직접 찾아가 왜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오지 않는지, 신청가능한게 맞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러나 학사지원과 여성분께 돌아온 답은 차분하고 납득할만한 설명이 아니라, "학과장님 직인받고 신청서 제출하세요. 첨부자료가 애매해서 안올렸어요."라는 뻔뻔한 표정과 태도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학사는 학점교류를 어떤 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학우들에게 제공해주어야 하는 역할도 맡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잘못된 일처리에 대한 사과나 설명을 해줄순 없다하더라도 공연히 누가봐도 싸가지없는 태도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정말 아닌것 같네요. 학사지원과가 학생들과 의사소통하고 일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힘듦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사람대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기본 매너는 갖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마땅히 알아야할 정보를 앗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학교생활 몇 년만에 이런 당황한 일은 처음 겪네요^^... 거의 파했다고 볼 수 있는 OCU 단톡방에 있던 사람입니다. 저 포함 총 네 분 계셨었고 네명 다 동의하여 진행했습니다. 그 중 한분이 1분이 남은 시각까지 아무런 카톡이 없으시더라고요. 믿고 기다렸는데 결국 저희 답만 쏙 보고 바로 나가버리셨네요 . 특정인 저격은 대숲 이용에 어긋날 뿐더러 알아서 이 글 보시고 반성하셨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그렇게 살지 마세요 양아치처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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