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립 인천대 학생입니다. 혹시 이번에 시행된 경인지역복수학위제알고 계십니까? 인천,단국,명지,항공이 반대하고 나머지 대학 학생들은 가만히 있습니다.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어짜피 여러분 인천대에서 학위따도 취업때 복수학위제인거 다 티나요 그리고 인천대 학생들은 여러분들과 수업을 들을 의향이 없습니다 남의 노력을 돈으로 사지않으셨으면합니다
안양대가 대순진리회에 팔렸다는 소문 정리 1 이사장이 대순진리교(도를 아십니까)에 안양대를 800억에 팔았고 계약금 80억은 이미 받은상태 2 이사회에서 목사,장로출신은 물갈이되고 대순진리교 관련 사람들로 채워짐 위의 내용은 모교수로부터 나온 이야기이며 사실여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공익적인 목적으로 제보합니다. 총학은 이부분에 대해 철저한 조사 부탁드립니다.
가방을 잃어버렸습니다 시간은 저번 주 10일 회계원리 강의가 끝난 7시 40분이고 장소는 수리관 305호입니다 마지막 목격자가 가방을 본 시간은 10시입니다 분실물 센터에도 없고 청소부 아주머니께도 305호에서 강의하시는 교수님께도 여쭤 봤는데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혹시 보신 분 있으시면 카톡 아이디 octskr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라도 가져가신 분이 있다면 목요일 3시까지 비전관 5층 학생지원과에 분실물로 맡기시길 바랍니다 이미 cctv 돌리고 있고 목요일 3시까지 그곳에 없다면 경찰 동원할 예정입니다
지난번 복수 학위제 관련글을 올렸던 인천대 사람입니다 다들 욕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두가지 반응이 있더군요 하나는 기분나빠서라도 인천대 간다고 하시고 둘째는 인천대갈바에는 단국 명지 항공 간다고 하더군요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단국 명지 항공측은 이미 학생들의 강한 반발로 무산됬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희 인천대는 회장교라서 발을 쉽사리 빼지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500명 모두 인천대로 온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렇게되면 저희학교 수강신청도 안그래도 빡센데 전공수업도 못듣게 됩니다 또한 학벌주의 하시는데 저희 인천대 생들은 모두 평균 2등급대 초반 받아서 온 학생들입니다. 머리가 안따라줘서 1등급이 안됬을뿐이죠 그리고 인천학생들은 인천대학교 매우 오고싶어 합니다.그렇게 고등학교때 다른이들보다 조금더 노력해서 온 대학인데 나보다 덜 열심히 한 사람이 같은 학위를 받는다는 소식에 인천대학생들은 지금 매우 분개하고 있습니다. 너무 사안이 복잡해 다 말씀드릴 수 없군요 여러분들이 인천대 대나무숲등 커뮤니티를 찾아보세요 다 저와 같은 입장입니다 저 혼자만의 의견이 아닙니다 다들 아무말없는 나머지 대학들에대해 서운해 하고있어요
궁금한게 있어요!! 해외 1년정도 거주중인데 이제 정리하고 내년에 복학하고 싶은데 복학신청을 해야합니다. 근데 학교 비번을 까먹어서 찾기를 하고 메일 입력을 했는데 맨날 계속 비밀번호를 전송할 수 없다고 뜹니다...하 답답해요 진짜 전화도 못하고 비밀번호는 찾을 수 없고 복학은 해야겠고ㅜㅜ 답 없나요?!ㅜㅜ 한국번호 주시고 여기에 문의주세요 그러면 진짜 난감해요😂 학교 비번만 찾으면 되는데 그걸 못찾네요ㅋㅋㅋㅋ아이고ㅠ 화석은 복학도 못합니까🤔🤔🤔
저희 학교 대나무숲에 제보해주신 인천대 재학생께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현재 복수학위제에 관하여 인천대 학생분들께서 상당한 불만감과 불쾌감을 가지고 계신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입시는 성적에 따라 갈리고 성적은 학생 개인이 공부한 만큼, 개인적인 역량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간 차이는 분명히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저 역시 개인적으로 복수학위제에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인천대 재학생께서 저희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복수학위제에 반대에 동참해달라는 의견과 함께 '인천대 학생들은 여러분과 같이 수업을 들을 의향이 없으며, 안양대 학생들이 돈으로 노력을 사지 않았으면 한다' 라는 글을 제보하여 게재하셨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복수학위제는 학생들의 의견이 아닌 정부에서 시행하려는 정책입니다 저희도 알지 못했고 찬성한 적도 없습니다. 학생들이 추진한 정책이 아니라는 겁니다. 저희 대나무숲에 글을 쓰신 인천대 재학생분처럼 무조건적인 비난과 저희 재학생 모두 찬성할 것이라는 속단은 섣불리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도 타대 학생분들 사이에서 이런저런 평가를 당하는 입장이 절대 좋지 않습니다. 불쾌하고 화가 납니다. 저희 학교도 누군가에게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고 소중한 꿈일수 있습니다. 인천대 재학생분들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저희학교뿐만 아니라 복수학위제를 시행하는 타대학들에 대한 정도를 넘는 비방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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