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2.01 조회 수 20 추천 수 0

혹시 영어장학금 받으시는분 있으신가요?

 저도 영어장학금 대상자인데 오늘 안양대학교에서 3만6천원이 입금되었더라구요..

영어장학금 받게 됐을때 전화상으로는 20만원 정도라고 들었는데 어떻게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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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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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023122 2017.05.12 조회 50

    사실 많이 좋아하는 학우가 있어요. 근데 제가 너무 멀리가있네요. 그 학우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익명_2c47ad 2017.05.12 조회 27

    요한복음으로 영어끝내기 라고 적혀 있는 USB입니다. 댓글 남기시면 연락 드릴게요!

  • 마음 한 잔
    익명_c49699 2017.05.12 조회 42

    사람 마음이라는게 숨길 수가 없는 것 같아서 용기내서 던져본 마음이 너에게는 부담이었나보다. 어떻게 거절해야될지 몰라서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 너한테 부담주기 싫어서 티를 안내려고 했는데 그게 마음처럼 되지않아서 나도 참 곤란했어. 근데 있잖아 이제는 그 마음접고 돌아서려고해. 내 마음이 너한테는 큰 부담인 것 같아 미안하네. 그럴려고 그런거 아닌데.. 티나게 좋아해서 미안했어 부담주려고 그런거 아니야. 누가 누구를 좋아하는게 잘못은 아니니까.. 그러려니 해줬으면해! 너를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아 너도 너마음이 그렇다는데 내가 어떻게 할 수는 없잖아? 요새 날씨가 참 좋다 그래서 그런지 이런 내 마음이 나도 참 밉다. 오늘부터 훌훌털어버릴게 그러려고 노력할게 우리 다시 친구처럼 지내자. 넘칠 것만 같은 이 잔 비울게 말끔히.

  • 연애워크쇼오옵
    익명_fa397b 2017.05.11 조회 30

    오늘 넘 재밌었어용ㅋㅋㅋㅋㅋ 강사님 엄청 웃기고 내용도 좋아서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ㅠㅠ 상담센터 짱이에요 다음학기에도 또 강의해주세요!!

  • 생명과학의 이해 목요일반
    익명_f902f8 2017.05.11 조회 29

    정은지 닮으신 학우님 계시던데 볼때마다 너무 이쁘신거 같습니다...

  • 익명_ed9bac 2017.05.11 조회 84

    탁구대가 전격 교체 되었습니다!! 고로 학우여러분께 간곡한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탁구대에서 회식 및 대자보 쓰는걸 금지합니다ㅠㅠ 탁구대에 비닐을 덮어두고 회식 및 대자보 쓰는거면 괜찮지만 그냥 막 맥주 흘리고 매직으로 쓰면...전과 같은 탁구대가 됩니다. 여러분이 같이 사용하는 탁구대이니 만큼 관리에도 모두가 함께 조심하는 안양대 학우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 남자분들
    익명_e2b726 2017.05.11 조회 45

    남자분들 요즘 예비군 하시는거 같던데 빨간색 가슴에 붙어있는건 해군인가요?

  • '상처 받지 말고 들어'-상처받은 후기
    익명_c3af00 2017.05.11 조회 69

    졸업생입니다. 계속 올라오는 그 교수님 작년 후기입니다. 저 시절에 화를 풀어야 겠어서 썼던 글 그대로 옮깁니다. 나는 지금 연애를 안하고 있다. 어느정도 지나니까 연애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못느낄뿐 아니라 나는 지금의 안정을 찾은 내 주위의 단단한 관계들과의 만족도가 높고 연애하지 않아도 되는 충분한 상황이다. 연애를 무슨 필수조건인양 안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사회분위기에 편승하기조차 싫다. 바쁘게 다른 일을 하며 지내는 것도 좋다. 이걸 합리화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사람과 연애를 하고자 한다. 이렇게 평화로운 상황에서 일은 역시 사소한 곳에서 터지기 마련이다. 현재 심리학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데 1:1로 또래간의 상담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무작위로 뽑힌 파트너와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현재의 고민과 지금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왔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내 이야기의 교차점을 찾는 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파트너도 현재 4학년이시고 해서 오랜만의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서 기분좋았다. 어색함과 공감대의 묘한 시간. 어쨌든 의무적이었지만 괜찮은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잘 나누고 다시 교실로 왔다. 교수님이 돌아온 우리에게 얘기를 잘 하고 왔냐고 하면서 이성친구의 유무에 대해서 묻는 것이다. 둘다 없다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나에게 사람들 다 있는 앞에서 '너는 연애하려면 연구를 해야겠다'고 하는 것이다. 듣자마자 갑자기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뒤에서 듣던 몇몇 여학생들도 좀 그렇다는 뉘앙스의 웃음을 지었으며 나는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비약적으로 '아니 그럼 평생 혼자 살거냐'라고 하는 것이다. 순간 진짜 화가 스멀스멀 올라오며 반박하고 싶었지만 한박자 참았다.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헤어지고 별로 연애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했고 분명하게 연애하고 싶을 때 연애할 것이라 하니 '너 잘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셨다. 현재 나는 지금 머리가 짧은 것이 좋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말 하면서 하는 성격이다. 이것이 흔히들 남자들이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어떤 요구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원체적으로 이런 요구조건을 강요받기가 싫고 내 나름대로의 사랑받는 방식을 구축한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분명하고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공부도 시험도 그렇게 노력하는데 연애는 왜 노력하지 않는가라는 말이 있듯이 연애 역시 어느정도의 변화와 노력을 통해 이뤄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나다운 모습을 좋아해주고 나에게 그만큼의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변화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나의 의지를 발휘하게 된다. 나의 나다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와 함께 같이 좋은 방향으로 길을 걸어가는 것이 연애라고 본다. 위에서 '나'라는 어휘가 많이 쓰였듯이 '나'중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는 내 자아를 잃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타인에 요구조건에 따른 변화는 내 자신의 의지를 발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내 모습을 내가 먼저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한테 연구해보라는 식의말을 들은 나는 왜 당신의 그런 요구에 내가 부응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런 통상적인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기 위해서 살기는 저는 싫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심지어 이 과목이 심리학이고 심리학을 박사학위까지 취득하신 교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 나는 큰 불편함을 느꼈다. (여자교수님이어서 더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하려 했지만 나 역시 '여자'라는 틀을 이것에 씌우고 싶지 않다. 나조차 '여자'라는 프레임을 이런 상황에 꺼내는 짓을 하긴 싫다.)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타인 앞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것은 충분히 나를 향한 배려가 없었으며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해 책임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위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전제를 '네가 상처받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라고 깔고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바꿔말하면 '너 상처 좀 받으라고 이야기하는데'랑 같은 말일 뿐이다. 타인을 연구하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타인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는 것은 학문에 반하는 행위가 아닌가 싶다. + 피하고 싶은 사람은 꼭 만나게 되어 있듯이 우연하게 출근길에 환승역에서 이 교수를 보게 되었다. 다행히 멀리 있어서 날 보진 않았는데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던 이유는 들고 계신 레포트의 로고가 너무 선명히 보였기 때문이다. 후에 생각하니 레포트의 주제들이 민감한 것인데 공공장소에서 너무 대놓고 보는 것은 그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아닐까 한다. + 익명보장이 안될까봐 강의평가를 못썼다는 것을 보고 씁쓸해졌다. 강의평가에도 이 글을 액기스만 담아서 썼다. 어차피 졸업생이 될거니까. 그런데 더 심해지시다니 더이상 학생들이 상처입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 총학이이래도되나...
    익명_4b732c 2017.05.11 조회 68

    총학이 이래도되는건가요...실망스럽네요...그 자리에있는만큼 항상 조심해야하는데...

  • 탁구하시는분들...
    익명_3461bf 2017.05.11 조회 33

    정말 너무시끄러워요 2층3층에있으면... 다들 조금만 소리지르셨으면...

  • 분실물 찾습니다
    익명_7756c0 2017.05.11 조회 23

    5월 8일 월요일 수407에서 은색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검정색 충전기에 꽂아놓은 채로 놓고 나왔습니다 찾아주신 분께 사례하겠습니다ㅜㅜ

  • ㅅㄹㅅㄷ
    익명_1c8e3f 2017.05.11 조회 74

    ㅅㄹㅅㄷ 진짜 심각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성 차별 발언, 여성 혐오 발언 매우 신경쓰이구요 상담 전문가라고 하시면서 상담 받는 사람은 고려하시는건지 의문이 드는 행동들 유감이구요 수업 내용이나 요지를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의미없는 수업 내용에 통탄하구요 정말 뜬금없이 하시는 정치적 발언, 예 물론 대학교수가 정치적 발언 할수도 있습니다만 팩트와도 거리가 멀고 논리도 비약적이시네요 본인 자랑 본인 이야기 하시는데 수업시간을 대부분 활용하시는데 그래도 시험을 보고 과제가 나온다는 게 대단합니다

  • 유아건강교육
    익명_99bef2 2017.05.11 조회 33

    중간고사 시험시간에 안들어와서 따로 교수님연구실에가서 시험본 학생 있는걸로 아는데, 이런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험시간에 안들어오면 그냥 0점 처리 아닌가요?

  • 창조와진화
    익명_c55c6c 2017.05.11 조회 29

    창조와 진화 영화 보고 레포트 써서 제출하는거 언제까지인가요...?? 분량은 또 어느정도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익명_8d0c64 2017.05.11 조회 26

    학교에서 회색 필통 주우신분 계신가요 필통이 없어졌쪙 ㅜㅜ

  • 제발 찾아주세요ㅜㅜㅜㅠ
    익명_2db9dd 2017.05.11 조회 59

    립틴트를 잃어버렸습니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마그넷 504호예요.. 제발 발견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커피 사드릴게요 두잔.. 세잔.. 사드릴게요 빵도 사드릴게요... 제발...

  • 사회과학의 이해
    익명_2423b9 2017.05.11 조회 28

    류호철교수님 사회과학의이해 책 파실분 안계시나요?ㅜㅜ 세상읽기와 세상만들기요

  • 심리상담
    익명_cde582 2017.05.11 조회 35

    이 수업 개오바 진짜. 너무 심한것같아요 지각한 학생들이 많으면 그 학생들 정신에 문제있다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지각하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건가요? 제가 지각한건아니지만 일찍와서 앉아있는 학생들한테 지각한 학생들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불편하네요 그런식으로 말해놓고 정각에 온사람들 억울하게 출석체크도 제대로 안하고 매일 주제와 안맞는 말만 늘어놓고 다음수업 가야한다고 말해도 수업시간 매일 오바해서 하고 쉴틈없이 말하는데 요점도 없고 이 강의 교수님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레포트에 자기 상처나 힘든일 같은거 써야하는데 그걸 밝히기 싫을수도있는데 큰소리로 다 말하고 상담 교수라는 분이 학생 심리에 배려는 전혀 없네요 다음학기 들으려고 하시는 분들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

  • 목요일 교양
    익명_3b9183 2017.05.11 조회 40

    목요일 심리와 상담 듣는 사람인데 진짜 교수님 때문에 너무 속 터져 죽겠습니다 출석체크 매일 다른 시간에 하는 건 그렇다 치고 과제 제출 기한 지나서 제출해도 기한 맞춰 제출한 학생들이랑 똑같은 점수를 준다는데 우선 이것도 이해 안 되지만 무엇보다 수업 중에 자기 이념에 관한 이야기들, 학생들에게 수치스러움을 주는 질문들 등 세 시간 내내 불편해 죽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꾸 이야기의 끝이 교수님 자신 자랑으로 빠지시고 수업의 어떤 부분이 요지인지 파악하기가 정말 힘듭니다 저만 그런가요 제가 너무 바보인가요...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정권 라인을 좌파라고 이론적으론 완벽할 수 있지만, 실상은 아니라고 은근히 돌려 까시던데 교단에 서시는 분이 이렇게 정치적 이념을 들어내셔도 되는 건가에 대해 의문과 불편함이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안 좋아지니 자기 개인 의견일 뿐이라며 자기도 문재인 대통령이 잘할 거라 생각한다고 하시는데 그런 개인 의견을 왜 학생들 앞에서 이야기하시는지 이해가 1도 안 됩니다 그리고 원래 예전의 일부다처제가 남자가 덩치가 더 크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현재 일부일처제의 형태는 자식을 키우기 위해 바뀐 거라는 듯한 발언...진짜 환장하는 줄 알았습니다 참고로 교수님도 여자분인 신데 왜..! 학기 초에는 지나가는 듯 말씀하신 지 몰라도 왕따 당하는 사람들 중엔 그 만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시는 거 보고 진짜 충격 먹었습니다 다른 과목도 아니고 심리 상담이란 과목의 교수님께서 왕따가 어떻게 피해자의 잘못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지 도저히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 성적인 부분이라 발기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걸 굳이 학생 중 한 명을 콕 집어 여쭤보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너무 수치스러울 것 같았고 그 상황을 지켜보는 제가 다 낯뜨거웠습니다 그 외에도 수업 중 학생들의 사적인 부분을 자꾸 들추시는 느낌들이 많아 몹시 불편합니다 제가 너무 프로불편러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심리 교양 듣고 싶어서 들었다가 제가 정신병 걸리게 생겼어요 진짜 이거 어떻게 건의 못하나요...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죽고ㅓ싷차가겨 살려주세야웅우ㅏ으아!!!!!!!!

  • 유난히 올해
    익명_883a49 2017.05.11 조회 43

    탁구대가 시끄럽네요. 소리도 막지르시고 진짜 너무시끄러워서 스트레스받아요ㅜ 좀만 소리좀 줄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