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퀴어를 사랑하십니다 그대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품으십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성소수자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혐오는 결코 사랑이 아닙니다. 신학과 학생은 아니지만 기독교인으로서이번 사건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성소수자분들과 안양대학교 학우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반동성애 집회 사진중 일부입니다. 사실상 보수기독교의 태극기집회와 같은 시위라고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집회에 안양대학교의 명칭이 사용되었다는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수리관 열람실에서 매너모드 안하고 계속 알림 소리 내는건 정말 뭘까요? 누군지도 모르겠고 안양대학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너를 벌써 다 잊었겠어 아직도 너가 너무 생각나고 너가 너무 보고싶은데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연락할 용기가 안나서그래 내가 너한테 잘못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연락을 하겠어.. 너가 나를 얼마나 미워하고있을지 나는 상상조차 할 수가 없어서.. 그래서 더 미안하고 더 겁이나..
여러분 시험기간에는 빅뱅의 <오,아,오>를 들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새벽 세시인데 아직까지 머릿속에 삐립빱빱삐립빠가 맴돌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ㅎ과 안양대 부스사건은 오늘날 기독교의 단면을 있는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다. 진리라는 맹신아래 어떤 무례도, 폭력도 정당화된다는 광기 그것이 오늘날 기독교의 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