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할 귀여운 여자분찾아요~~

당신을보면 너무떨려서 아무말도못하는 난 항상당신을 생각합니다. 좋아합니다. ㅇㅇ씨.

안양대학교 도시정보공학과 학생회이신것 같은데 1학년 ㅇㅅㅇ 혹시 여자친구 있으신가요..? 진짜 너무좋아요 ㅜㅜㅜㅜ❤️

너와 나의 마음이 같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같아지지 않을 것도 알면서도 접어지지가 않아 힘들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고 넘겨 아무런 잘못이 없는 너인 걸 알면서도 괜히 니가 미워져 니가 다른 사람이랑 행복하다는 걸 알게 돼도 바보같이 니가 행복한 거면 됐다 하고 넘겨 그냥 차라리 몰랐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너무 힘들어

세계종교의이해 교양 듣고있어요! 왼쪽 앞쪽에 앉아서 수업들으시는분중에 오늘 파란옷에 검정조끼 입고오신분요!!!! 신학과 같던데... 저번엔 안경끼셨는데 오늘은 안끼셨더라구요! 키는 작아보이셨는데 옆에 친구들이랑도 친해보이고 좋아요~ 누군지 아시는분 태그해주세요ㅠㅠㅠ

화요일 3교시 채플때 가운데서 노래 하시는분 노래도 잘하시구 매력 있으세요ㅎㅎ 무슨과인가요??

친구가 소개해 준 친구 잘 맞고 좋은 거 같은데 다음학기에 1년동안 유학간데요.... 군대갔다왔는데 곰신이 되어야 하나??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여

요즘들어 부쩍 네 향수 냄새가 맡아진다 네가 뿌리기 시작한 걸까 아니면 내가 너를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걸까 너는 집엘 가고 나는 손을 흔들고 잠시 서서 남은 향을 맡는다 좋다

ㄱㅎ캠 ㄱㄱㅎㅈ학과 17학번 ㄱㅈㅎ 여자친구있는지 궁금해요ㅎㅎ 관심있어요!

오늘 인더스트리4.0 수강하시는 여자분중에 뒷자리에 앉으시고 분홍색? 담요 덮고 계시던분 너무 이뻐요.. 남자친구 잇어요? 없으시면 저한테 5분만 빌려주시죠

익명으로 업로드 가능할까요? 여성분 2대2 아니면 3대3 미팅 구해요~ 추석끝나고 긔긔~ https://open.kakao.com/o/sKyKj2Y 관심있으신 여성분은 여기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예술대학 4학년 학생입니다! 작년에 졸업하신 분이신것 같아 연이 닿을 길을 스스로 찾고자 이렇게 익명으로 수리안의 도움을 빌어보고자 합니다! ㅅㅎㄱ 14학번 ㄱㅎㄴ 양!!! 2년을 좋아했습니다 우연히 어느 교양을 수강하면서 처음본 그분의 모습은 키도 크시고 머리도 짧으시고 옷도 잘입으시고 무엇보다 예뻣습니다... 그리고 그분께 호감을 가지게 된것은 학교주변 카페에서 과제를 두고가셔서 수업시간에 찾아드렸는데 그 잠깐의 대화 동안 정말 좋은 대화를 나누었던것 같습니다 그 후 그분 따라서 교양수업도 쫒아다니려고 신학대학분들이랑 친한 친구들에게 사정사정해서 물어봤던것 같아요... 스토커같은거 압니다만 너무 연이 닿을 기회가 없어서 노력해보았던 것인데ㅜㅜ 기분 나빴음 죄송해요 그렇게 노력해서 교양도 몇개 같이 들었는데 같은 조가 단한번도 안되더군요... (발표도 정말 잘하신다는!!!!) 그리고 안대말에도 간혹 올라오시던 분이셨기때문에 사실 자신감이 많이 없었어요 그렇게 2년을 흘러보내고 이제는 졸업하신것 같아 마지막으로 연이 닿을 길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2년의 시간 동안 단한번도 지워지지 않던 ㄱㅎㄴ씨 제게 기회를 한번 주시겠어요? (**안대숲 규정에 의해 이름은 모두 자음처리 되었습니다)

아니 정말 주작 아니고 월요일 8교시 채플 남자분 이상형이 있나요? 연락하는 분 있나요? 주작 아니라구요 ㅜㅜ

외롭다 누가 나좀 데려가라 나쁘지않은 얼굴에 나쁜몸매에 좋은두뇌 혁신적인 생각 자상함을 겸비하고 내여자만을 바라보는 나를 가져가라 참고로 나는 남자다.

휠라 운동화에 오늘 아이보리색 가디건 입으셨던데 날이 너무 추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너가 이 글을 읽을지 흘러갈지 모르지만 너랑 500일 넘게 연애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 나에게 첫번째 여자친구였던 너가 내게 준 사랑은 정말 값진 경험이었어. 항상 투정만 부리고 너를 소중히 여기지 않아서 정말 미안해. 나랑 사귀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그랬지. 너는 긍정적인데 나는 항상 부정적이었다고. 왜 항상 소중한 사람은 떠난 뒤에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 걸까. 이젠 너의 생각 하는 것 마저도 네게 실례가 돼버렸지만 사귀는 동안 정말 못 해줘서 미안하단 말 전하고 싶어. 억지로 널 미워하려고 해도 미안한 마음이 더 커서 그러지도 못하겠더라구. 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진정 바랄게. 염치없지만 네게 이 말 전하고 싶었어. 고맙고 미안해. 안녕.

언어문화학부 18이시고 국문?이신 것같은데 키 작고 안경 쓰신분 맨날 옆에 같이다니시는 여자분 여친인가요 ㅠㅠ 아니면 페메 드려도 되겠죠~?

27일날 저녁 일곱시반쯤에 수리관 3층 키 엄청 크시고 안경쓰신 남성분! 참 괜찮더라고요~ 누구세요?

제발 어장 좀 치지 마라 그냥 넘어갔지만 티가 너무 나잖아 ㅠㅠ 그렇게 사니까 자꾸 부메랑 맞는 거다 에헴! 바로 너야 너! 긴가 민가 할 땐 뭐다? 바로 바로 너다! 이 글의 주인공!

프레젠테이션 기법 들으시는 ㅈㅂㅎ님 남자친구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