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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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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관2층 여자화장실 쓰려고 들어갔는데 청소하시는 여사님 2분이 화장실 입구 앞에서 얘기하고 계셔서 그런가보다하구 들어가서 세면대에서 손 닦고 있었는데 여사님 2분이 서로 잘 쉬구~하시면서 헤어지시더니 한 분은 올라가시구 한 분은 제가 있는 화장실 안으로 들어오시더니 바로 옆에 빈 화장실칸에 들어가시더라구요 첨엔 그쪽이 화장실청소도구 들어있는곳이어서 뭐 꺼내시나보다했는데 화장실문 닫히더니 안에서 앉으셔서 커피 마시는 소리 들리는데 정말..아ㅠㅠㅜㅜㅜ방송에서만 보던 그 청소노동자들의 환경을 눈 앞에서 본 게 진짜 너무 마음 아팠어요. 저희 할머니도 건물청소하시는데 저렇게 휴식을 취하시는건가하는 생각과 함께 그 여사님의 모습을 보고 진짜 울컥하더라구요ㅠㅠ 우리학교 내에 제대로 된 직원휴게실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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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네요호우~!!" 라고 계속 부르시는데 잠좀 잡시다 예? 가서 목젖 잡고 다음가사 알려줘야 그만두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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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다들 저희 어머니아버지 나이뻘되시는 분들이신데 ㅅ학교에서신경좀 많이 써주시고 제대로된 쉴공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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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빠지기 힘들다는건 알지만... 밀폐된 공간에서는 정말 힘듭니다ㅠㅠ 특히 수리관은 시끄럽다는 이유로 창문도 잘 안여는데ㅠㅠ 피고오는건 상관없습니다만..ㅠㅠ 도서관들어오기전만큼은... 조금만이라도 빼고 와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너무너무 고통스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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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ㅅㅣ 10분경 아리비전관 매점 청바지에 흰티, 그위엔 가디건..? 얇은 발목부터, 눈빛까지 정말 제 이상형에 근접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혼자계셨었기에 그분이 이걸 보지않으면 모르시겠죠 연락을 바라는것도, 누군지 알아내는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단지, 그분께서 본인이 아름다우시단것만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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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동아리및 단체 티셔츠 무료나눔을 진행했던 김건모입니다. 무료나눔 참여 마감은 한 상태이며, 오늘에서야 제가 중간고사가 끝나네요.. 오늘 시험 마치고 추첨을 통해 페메 보내겠습니다. 100분정도의 참여에 대해 감사드리며, 곧 발매하는 첫번째 반팔 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막간의 홍보로, 이번에 나오는 반팔티 후면 프린팅입니다. 타투이스트님과 콜라보로 한 티셔츠입니다. 헤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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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봉관(5층,7층,13층), 아리비전센터 매점에서 힌색 비닐봉지에 파운데이션, 볼터치, 물방울스펀지, 아이섀도우 등등 들은 거 보신분 계시면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가져가신분 계시면 제발 돌려주세요ㅠㅠ 파운데이션은 사진이랑 똑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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