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오씨유 신청할라는데
    익명_6288fe 2017.08.19 조회 67

    2,3학년은 학년 당 1과목에 한하여 수강 가능하다는데 그럼 1학기때 이미 들었으면 2학기때는 수강 못하는건가요 ?

  • 익명_664745 2017.08.17 조회 189

    전공+교필1+교양1 18학점 만들었는데 이꼴남;; 수목 수업 전공이고 저거 하나 뿐인데 빼는게 답인가요? 빼면 15학점이고 내년에 전공 한학기에 5개씩 들어야 됨.. 미래의 고통이 기다리고있는 현재의 행복인데 월금 1교시는 바뀌지 않네ㅗㅗㅗㅗㅗㅗㅗ 아예 21학점 신청해버리고 미래의 행복을 기다리는 방법도 있긴 함 당신의 선택은?

  • 영어회화2요
    익명_ff6b72 2017.08.17 조회 95

    3학년 야간인데 2학년때 들었어야 했던 영어회화2를 들어여해요 요번학기에 ESP인가 그거요 근데 야간꺼는 전공수업시간하고 겹치는데 주간껄로 못듣나요?

  • 기독교 관련 수업 무교인 사람들이 듣ㄷ기에 어떤가요
    익명_8eb159 2017.08.16 조회 91

    이름에 성경, 기독교, 예수 등등... 이 들어있는 수업.. 기독교 아닌 사람이 듣기에 많이 어려운가요....

  • 수강신청..
    익명_257987 2017.08.16 조회 99

    교양 필수를 에프받앗는데..재수강할려고하는데여 그냥 정정기간말고 정규 수강신청때같이하면 대나요??

  • 우리학교에 연극동아리는 없나요?
    익명_2f7b3d 2017.08.15 조회 52

    본격적으로 하기엔 실력이 안돼서 취미로 하고싶은데 학교에 연극동아리가 없는 것 같더라구요ㅠㅠ혹시 취미로 연극하는 모임 같은게 있나요?

  • 방학에도 공컴실여나요ㅠㅠ
    익명_41c847 2017.08.15 조회 41

    프린트좀 하려는뎅..

  • 학교직원들
    익명_a66581 2017.08.12 조회 65

    학교에 직원들 방학땐 일안해요..? 몇일째 전화거는데 전화 계속 안받으시네요

  • 수강신청 시간
    익명_997244 2017.08.09 조회 89

    시간이 따로 안나와잇어서요 . 밤 12시 정각되자마자 수강신청 시작인가여?

  • 유아교육과
    익명_e2c486 2017.08.09 조회 97

    안양대유아교육과들어가려면 면접전형으로해두3점초반대는되야하나요?

  • 익명_1b42c9 2017.08.09 조회 95

    공유기숙사 입주 일정이나 비용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지난주에 이런 문자를 받았어요. 입주신청 통과되었나 봐요. 이제 슬슬 안양 내려갈 준비를 하려는데 기숙사 정보를 아는 게 아무것도 없네요 ㅠㅠ 공고에는 8월에 입주를 마친다 시세의 30퍼센트정도다 하고 애매하게만 공지되어있었잖아요... 문의해보려고 문자로 안내받은 번호로 전화해봤는데 안 받더라고요. 그래서 문자 발송번호로 전화해봤더니 다른 번호를 알려줬어요. 그 번호로 걸어봤는데... 또 안 받네요. 제가 타이밍이 이상했던건지... 혹시 저처럼 신청 통과하신 분들중에 다른 방법으로 문의하셔서 정보 얻으신 분 계신가요? 정보좀 공유받고싶어요 ㅠㅜ

  • 채플 몇 학기 들어야 졸업가능 인가요??
    익명_9d0285 2017.08.09 조회 73

    14학번이고 요번에 복학하는데 채플 4학기 들어야 졸업 가능한가요??

  • 타과 전공
    익명_916595 2017.08.08 조회 85

    복수전공 시청안하고 다른과 전공을 듣는게 가능한가요? 어떻게 신청해야하나요?

  • 근로장학
    익명_cc03ea 2017.08.07 조회 72

    희망근로지 신청 오늘부터라는데 장학재단 홈페이지 드가니까 신청기간 없다면서 안되네요ㅠㅠㅠ 저만 그런건가요 이거

  • 4186제보글 행정인턴
    익명_00abdf 2017.08.07 조회 69

    행정인턴 뽑았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성적장학
    익명_1c4012 2017.08.07 조회 78

    17-1학기 성적이 15%이내에 들게 되었는데요 자격제한 보니까 직전학기 성적이 성적우수는 3.0을 넘어야한다고 하는데 제가 16-2학기를 2.8로 받앗는데.. 그럼 이번에 성적우수 장학금을 못받는건가요??ㅠㅠ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ㅠㅠㅠㅠ

  • 4192 게시글 삭제 부탁드려요
    익명_5e31f5 2017.08.06 조회 83

    4192 게시글 제보자인데요, 오늘 학교 교수님들이랑 상의한 결과 이젠 교수님들이 나서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게시글 삭제 요청 부탁드릴게요 메세지 보내드렷는데 혹시 몰라서 글 까지 올려요

  • 안양대학생에게 부탁합니다.
    익명_8993ec 2017.08.06 조회 89

    이 정도 사단이 났는데 아무리 몰라도 '큰일이 났구나' 정도는 다들 인지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무관심하지 말아주세요 피하지 말아주세요 귀찮아하지 말아주세요 가볍게 여기지 말아주세요 참여해주세요 소극적으로 그들의 개선을 부탁하지 말아주세요 적극적으로 우리의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개혁합시다. 안양대학교를 졸업한 수많은 선배들, 재학생 학우들, 또 머지않아 새로 입학할 후배들 그리고 자기자신까지.. 모두를 위한 것은 현 시점에서 개혁을 위한 참여뿐입니다. 집에서 구경만 하고 친구들끼리 모여 이러쿵저러쿵 담화만 나누지 말아주세요 그것은 현재 소수지만 이를 악물고 개혁을 위해 외로이 싸우는 우리 학우들에 대해 정말 못할 짓 아닙니까.. 같이 참여해주세요..

  • 등록금
    익명_56406d 2017.08.05 조회 80

    등록금 얼만지 확인 가능하네요! 1학기과 동일하고 성적우수 장학금은 감면됐고 국장은 아직 반영 안됐네요! 종합정보에서 신상정보에 장학사항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 호소문
    익명_0376ac 2017.08.03 조회 187

    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있기 마련이다. 불의한 일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그 중 하나이다. 특히 나에게 주어질지도 모르는 불이익과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정의를 외치는 것은 일견 미련해보일 정도로 내키지 않는 일이다. 솔직히 학교 다니면서 얼굴 볼 일도 없는 총장이 학생들에게 무슨 상관이랴. 어차피 4년 다니다 졸업할 학교의 이사장이 전횡이 심각하다던가 학생들의 의견을 무시한다고 해서 그것이 정작 학생들에게 어떤 관련이 있을까. 그렇기에 번거로움과 수고로움을 감수하기에는 그다지 내키지 않는 일일 것이다. 하물며, 이런 때에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라고 학생회들까지 있지 않던가. 이런 종류의 일은 대표자들에게 미뤄놓고 그저 학점 관리, 연애, 알바하기에도 바쁜 것이 우리의 일상이 아니던가. 분명 많은 이들이 이렇게 생각하였을 것이다. 아마도 3.1 운동의 그 순간에도 어떤 이들은 그저 평범한 일상생활을 영위했을 것이다. 4.19 혁명 때도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일에 바빠 미처 참여하지 못했을 것이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때는 어떠했겠는가. 6월 민주항쟁 때는 또 어떠했겠는가. 하물며 바로 지난겨울, 촛불항쟁 때는 또 어떠했겠는가. 수요일, 신임 총장의 취임식에 반대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총학생회가 저항 활동을 펼쳤다. 총학 외 일반 학우는 고작 세 명만이, 그것도 한 과에서 세 명이 왔다고 한다. 분명 많은 이들이 절박함과 아쉬움을 가지고 있음에도 너무 바쁜 일상에 치여, 또 굳이 자신이 아니어도 되기에, 각자의 사정에 따라 참여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들을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 그러나 세상에는 어려워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기 마련이다. 그 온갖 수고로움과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어났던 시민들의 힘에 나라는 뒤바뀌었다. 비록 미처 참여하지 못한 이들에 비하면 지극히 적은 소수였지만 그렇게 일어난 이들에 의해 불의는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대한의 독립이 단순히 연합군의 세계대전에서의 승리 때문이겠는가? 민족의 염원과 독립투사들의 헌신, 땀과 피로 이뤄낸 결과가 아니겠는가. 박근혜의 탄핵이 단지 국회의 탄핵소추의 발의와 헌재의 심판 때문이었겠는가? 분노한 국민들의 외침과 정의를 향한 터져 나오는 열망 때문이 아니었겠는가. 지금 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 외에는 누구도 관심 갖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 외에는 일어날 자가 없다. 목소리를 낼 자도 없다. 우리의 손이 아니면 누구도 대신 불의를 심판하고 정의를 세워주지 않는다. 우리의 대표자인 학생회에게 이 일을 떠넘기는 것이 옳은가? 만일 그것이 옳다면 지난겨울 우리는 타는 목마름과 뜨거움으로 광화문을 밝히지 않았을 것이다. 그저 우리의 대표자인 국회의원들의 손에 모든 것을 맡겨놓고 기다렸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대표자들에게 힘을 주는 자들은 누구인가? 또한 그들에게 힘을 거둬가는 것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가 아니던가. 그러니 오 천 학우에게 고한다. 우리의 일을 미뤄놓지 말자. 떠넘기지도 말자. 우리가 침묵하였기에 지난 수년간 이사진은 전횡을 휘두를 수 있었다. 이은규 전 총장을 불법으로 축출하고 교직원과 교수들을 해고하였을 때 이사진은 목격했을 것이다. 학생들의 침묵과 무관심을. 그렇기에 그들은 지금도 자신들이 깨달은 대로 행하려고 한다. 이제는 보여줄 때이다. 세상에는 어려운 일이 있기 마련임을. 학교를 걱정하는 학우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