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11 조회 28

    2019학년도 강의계획서 언제 나오나요?

  • #안대숲 #anyangbamboo
    [연애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11 조회 34

    음.. 제가 좋아하는 오빠가 있는데요 키는 작아도 저한테 좋으면 된거아닌가요? 좋아하는 마음 표현 많이 했는데.... 여자관계도 깨끗한데... 단 한가지 흠이... 남자관계가 복잡해보여요...?ㅋㅋㅋㅋㅋㅋ 제가ㅜ잘못생각하는걸수도 있는데 음.. 후배 동생이랑 둘이 너무 자주 붙어다녀요 저번에 영화보러갔는데 둘이있더라구요 근데 콜라하나에 빨대 두개꽂아서 서로 마주보고 마시더라구요... 서로 손가락깨물고 있고... 달달해보이도라구요 그래서 전 두사람을 응원하기로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언제쯤 남자친구가 생길까요..?ㅎㅎㅎㅎ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10 조회 17

    SNS 연애글 따위가 10대 20대의 연애관을 다 망쳐놨다.니가 세상이고 법인 사람을 만나라는 건 자아 주체성이 없고 의존적 성향인 사람을 만나라는 건데, 그런 미성숙한 사람과 연애를 해봤자 과정이나 끝이 좋을리가 없다. 또 연락의 속도는 관심 농도와 정말.. 비례하지 않는다. 본디 성향 차이다. 본인이 느끼는 애정행태에 대해 알아야 한다. 흔히 설레는 것이 사랑이라고 하지만 그게 아닌사람도 무수히 많다. 사람이 애정을 느끼는 상황은 뭘 어떻다 어떠하다라고 정의내리고 분류할 수 없고, 어제 당신이 사랑인줄 알았는데 내일은 아닌것처럼. 한 사람이 100시간도 안되는 변덕감정 제곱에서 곱하기 지구인구수 만큼 많다. 마냥 설레고 두근거리는게 전적인 사랑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다. 누군가의 애정의 척도는 두군거림이고, 누군가는 경제적 여유, 듬직함, 곧죽어도 외모, 목소리, 나이차, 편안함, 대화코드 등이다. 특정한 감정에 애정을 느끼는 용어들도 파다히 많고 흔히 들어본 말처럼 친구같은, 편안한 연애가 대표적인 예. SNS나 유튜브에 올라오는 사랑꾼 컨셉의 대화내용이나 짤이나 영상보고 부러워할 필요 없다. 그거 다 짜고치는거고, 내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유튜브 커플은 헤어진지 꽤 됐으나 영리목적인 비즈니스 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이도 있다. 매번 쓰레기만 걸리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렇게 만든 것일수도 있이다. 툭 하면 사소한 걸로 연인이라는 명목하에, 서운함을 바탕으로 사람 에너지를 빼앗는건 있던 정도 떨어지게 하니까. 더많이 좋아할수록 서운한게 아니라 본인의 자아 따위가 얇아서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는거다. 본인 서운하다고 매사에 짜증내고 사람 눈칫밥 주는 사람을 사랑해줄 사람은 아예 없다. 며칠 전에 사겼다가 헤어지고 또 남자 새로이 사귀는건 니가 능력이 좋고 예쁘고 잘생겨서가 아니라, 니 삶에 있어 연애가 없으면 사람사는 삶이 아니라 느끼기기 때문이고, 온전한 취미가 썸이나 타고 사소한 거에 마음 상해하며 감정소모를 자발적으로하고 딴지를 거는게 태생의 일인거다. 인생의 목표가 오로지 연애일 뿐. 연애연애.연애 주체성 없는 사람은 사랑 받을 자격도 없으면서 자기는 다 맞추려고 했는데 무작정 차였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는 좀 아니지 않나. 상대방 입장이 아닌 본인 기분만 생각하며, 내 입장을 상대방의 틀에 그냥 가져다댄거면서 자기는 충분히 맞춘거랜다. 사람은 필요로써 충족이 되고 만족이 되는데, 필요 이상으로 잘해주는것 (사실은 본인이 그냥 하고싶은거임)은 부담인건데. 자기는 다 퍼주고 잘해줬는데 왜 사람들은 질려서 떠났냐고 한다. 110V 호환인 기기에 220V 주입하면 망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냐..? 자존감 높여주는 연애를 하고 싶다는 이상한 소리들을 해댄다.자존감은 누가 높여주는게 아니라 깊은 우물물을 끌어 당기는 것처럼, 본인의 내면에서 찾아야하는 건데 자존감까지 남에게 위탁하면서까지 연애를 하고 싶고 사랑을 받고 싶댄다. 넌 최악의 여자친구야 곧 헤어지자 by. 김상윤님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10 조회 16

    이번에 졸업예정자이고 이수학점은 모두 채웠는데 혹시 졸업신청을 따로 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신청안해도 졸업이되는건가요??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10

    그~ F받은거 학점에서 아예 지워버리고싶은데 어케해요???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17

    학교 근처에 사시는 분들중에 자취방 빼시는분들 침대 전자레인지 등등 파실분 계실까요? 댓글달아주시면 페메할게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26

    우리학교는... 앞으로 어떻게될까요..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심히 걱정되네요.

  • #안대숲 #anyangbamboo
    [연애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43

    더 어리고 더 사랑스럽고 더 날 사랑해주는 여자 많은데 하필 꼴페미를만나서 인생조졌다 어떻게 헤어져야 될까요

  • #안대숲 #anyangbamboo
    [연애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49

    ㅂㅁ야 졸업 축하해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유감이지만 이제 내가 연락해도 될까? 지인이라도 댓글 남겨주면 바로 연락할게 깜짝 놀랄거야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18

    2019학년도 1학기 를 3학점만 들을려는데 3학점이면 등록금이 얼마나 되죠?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40

    2019학년도 1학기 ocu 범죄와범죄심리 들어볼려는데 이거 괜찮은 과목인가요? 성적은 잘주시는교수님이죠?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21

    조오오오온나 까다롭네~ 내가 네 머리 위~!

  •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23

    국가장학금 들어오신분들 혹시 포털에 적힌 금액이랑 실제 금액이랑 다른데 다르신분들 계시나요? 저만 다른가 하구요..

  • #안대숲 #anyangbamboo
    [알려드려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41

    신학대학 회장 왕현호입니다. 먼저 1월 8일 교육부 항의 안전하게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항의 집회에는 신학대학 학우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대학 학우분들, 교수님들, 신학대학원 원우분들 등 많은 인원이 참여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는 신학생 비대위와 총학생회 비대위, 외부 안양대학교 비대위 모두 합력하였습니다. 특히 총학생회의 집부분들께서 집회에 참여한 안양대학교 모든 학우 분들의 안전과 독려를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관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항의 집회가 안전하고 깔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집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흔들리려는 이 때에 더 많은 학우 분들께서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하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존경하는 안양대학 학우 여러분! 이 문제는 더 이상 기독교와 타 종교의 분쟁이 아닙니다. 우리 모교 안양대학교 존립의 문제입니다. 학교의 주인이 이사와 이사장입니까? 아닙니다. 학교의 주인은 저와 여러분입니다. 함께 지킵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학교 우리가 되찾는 안양인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9 조회 27

    ㅎㅎㅈ 교수 우주의신비 4학년 2학기 12학번인사람인데 출석 다하고 레포트 제출하고 중간성적 어느정도 받고 기말을 망쳤는데 기말망쳐서 F주고 전화수신거부하고 졸업못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학자금대출빚에 더욱 빚이 추가되었네요 학교졸업도 못할뿐더러.. 그렇게 꽉 막힌 사람일줄은 몰랐네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7 조회 38

    이번에 19학번 신입생 오티 없나요..?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7 조회 31

    주짓수 동아리 있나요?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2 조회 15

    이번에 졸업하는데 ocu 성적이 안좋게 나와서 졸업이 힘들어졌는데. 이거 그 ocu 교수님하고 상담하면 해결 가능한가요?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2 조회 26

    ocu 돈과삶 교수님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가요?

  • #안대숲 #anyangbamboo
    [알려드려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02 조회 55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학생분들.. 2019년 새해가 밝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학교 분위기가 참 말이 아니네요. 추운 날씨 만큼이나 학교 분위기도 매우 추울것 같네요.. 하지만 우리의 모교 안양대학교를 정상화 시키려는 학생, 교원, 직원들의 노력이 곧 빛을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양대학교 졸업생이며 현재는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퇴근과 주말과 월급날만 바라보는 직장인입니다. 이번 안양대학교 대진성주회 매각의혹 관련하여 몇가지 잘못된 사실이 있는 것 같아서 바로잡고자 글을 씁니다. 예비 19학번 안양새내기들도 볼 수 도있고, 그 학생들이 보게되면 입학도 하기전에 본인이 진학하기로 마음먹은 안양대학교에 대해 걱정과 의구심이 들 수도 있겠지만, 확실한 것을 짚고 가야겠기에 몇자 남기겠습니다. 몇몇 대숲 글과 이은규 교수의 인터뷰를 보니 우일학원 이사들이 동의하여 이사장과 한통속이 되어 학교를 팔아넘기려 하고 있다.. 는 것은 정말 잘못된 루머입니다. 지금부터 안양인들을 위하여 팩트와 몇일간 느낀 안양대 현 상황을 쓰겠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년 8월 이사회 역시 이번 사건과 유관한 이사회 이지만 들은바가 없고 정확한 정보전달이 불가능하므로 적지 않겠습니다) **직접 해당 이사회에 배석한 인물에게 들은 내용임을 밝힙니다** 작년 12월17일 월요일 오전. 서울 금천구 독산동 노보텔 가든테라스에서 이사장 주관하에 이사회가 열렸었습니다. 그때 이사장은 참석한 이사들에게 A, B 교육이사가 개인사정에 의해 사임한다고만 하였고 다른 이사들에게는 명확한 사유를 말하지 않았습니다. 사립학교에서 임원, 즉 이사 사임 및 신규위촉은 흔한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다른 이사들 역시 기존 이사2명의 사임에 동의하고 신규 이사 위촉(추천)을 동의하였습니다. 동의한 이사들은 사임할 이사 2명과 이사장의 결정에 절대 의구심을 갖지 않았죠. 충분히 그럴 수 있는일이며 이사들은 다들 연령대가 고령인 부분을 고려한다면요. (사임한 A교육이사에 대해선 저도 아는바가 없기에 쓸 내용이 없습니다.) 특히나 사임하는 B교육이사는 서울소재 모 사립고등학교의 교장으로써 그 고등학교 역시 안양대와 마찬가지로 미션스쿨(기독교 학교)였습니다. 교목이 있고 예배시간도 있는 학교입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있습니다. B교육이사의 후임인 D이사..(현 중원대학교 직무대행)를 현직 모 이사가 추천을 했죠. 물론 추천을 한 그 이사는 이사장의 사돈이기에 한통속이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B교육이사가 본인의 후임자인 D이사를 이사장의 사돈인 모 이사가 추천을 할때 동의를 한 부분이죠. 과연 그 D이사의 정체를 알고 동의를 했을까 모르고 동의를 했을까. 엄청난 의문입니다. B교육이사는 꽤 오랜시간 고등학교 (기독교학교) 교장직과 안양대학교에서 이사직을 겸직하고 있었습니다. 오랜시간 이사를 역임해온 B교육이사가 본인의 후임자를 누군지도 모르는 신규D이사 추천 건에 대해 그냥 동의를 했을까요? 신규 D이사는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만 해도 바로 누군지 알만한 사람일텐데요. 여기서 전임B교육이사가 신규D이사의 존재 및 이사장의 독단, 앞으로의 행보를 다 파악하고 있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사장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을 것 이라고도 생각되는 부분이죠. 신학대학 관계자 분들 이 부분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이사장이 기독교를 모태로 설립된 안양대학교가 대진성주회에 매각하려고한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독실한 크리스챤인 척 본인이 미션스쿨 교장직을 겸임하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종교인으로써 알고 동의를 했던 모르고 동의를 했던 그 전임 B교육이사와 A교육이사의 후임추천안 동의가 이 문제의 시발점입니다. 수년간 이사직을 잘 역임하던 A, B교육이사가 왜 사임을 하였는지, 과연 후임자가 어떤 인물인지 알고 추천한건지, 인사추천에 있어 이사장의 어떤 입김이 작용을 하였는지 파악하는게 문제 인식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서두로 돌아와서, 문제가 된 그 이사회는 이사장 1인, 법인직원 2인, 이사7인이 참석하였습니다. 법인 직원2인은 후임 이사 추천 투표권이 없기에 제외하고 이사장 포함 8인의 이사회 투표 결과 중원대학교 관련자 2인이 신규 이사로 추천된 것 입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우일학원 이사들이 동의하여 이사장과 한통속이 되어 학교를 팔아넘기려 하고 있다"에 대한 반론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이자 안양대학교에서 본인 뜻대로 칼을 휘두르고 있는 이사장, 이사장의 사돈 모 이사, 후임자가 누군지, 어떤 인물인지 충분히 파악했을 것 이라고 사료되는(이미 이사장한테 매도당했다고 보여지는)전임교육이사 A, B. 만 하더라도 벌써 4인입니다. 8인의 투표권자중에서 절반인 4명이 이사장의 뜻대로 움직였는데 당시 분위기 역시 짧은시간에 후보자 검증시간 없이 후딱 추천하고 넘어가는 분위기였기에.. 나머지 4인의 이사는 무엇을 따지고 할 겨를도 없이 끝나버린거죠. "우일학원 이사들을 조져서 정상화를 시키자"라는 몇몇 목소리는 현재 안양대학교 문제해결에 있어서 전혀 도움이 안되는 목소리입니다. 안양대학교 정상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재학생 및 신학대학 관계자 및 교,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졸업생으로써 솔직히 재학당시에 신학대학 학우분들께는 죄스러운 말씀이지만 안양대학교가 신학대학 이미지를 좀 벗었으면.. 종교색 없는 평범한 종합대학이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진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종교를 떠나서 학생을 비롯한 안양인의 동의 없이, 미리 짜고치는 고스톱 마냥, 날치기식 이사회로 신규 이사 추천 및 매각시도 자체가..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현재 이사장은 해당 회의에 참석한 이사의 연락조차 받지 않는 상태고 미국에서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는 이사장이 사법당국의 눈을 피해서 "합법적으로", "적법한 절차로" <중원대학교 안양캠퍼스>를 만들수도 있는것이 현 상황입니다. 표면적으로야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라고는 하지만 사립학교는 엄연히 지분이 나눠져있는 "소유물"이기 때문이죠. 아주 만약 이사장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학교 팔아치울생각에 볼 시간도 없겠지만.. 안양대 필독서 <민들레 홀씨 하나 큰 숲을 이루다 >를 다시한번 읽어보면서 반성하며 지금 하고있는 나쁜짓 멈추고 경영일선에서 손떼길 바랍니다.. 안양대학교를 가리고 있는 어둠이 하루빨리 걷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