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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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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고민이 있습니다. 이런 고민을 학우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사람들하고 어떻게 하면 스스럼없이 이야기 할 수 있나요? 전 성격이 내성적이라서 먼저 다가가거나 먼저 말을 꺼내는게 좀 두려워집니다. 사람들이 내 말을 듣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에 대한 어떤 평가를 하는지에 대한 두려움이 먼저 앞섭니다. 그래서 과에서 활발하고 사교성이 좋은 학우들을 보면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납니다. 그런 후에 위와 같은 두려움이 정말 쓸데없는데도, 이상한 것이라고 느끼는데도, 계속 떨쳐낼 수 없다는 것에 뭔가 자괴감? 같은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이러한 고민을 지난 몇년동안 해왔는데, 혼자서는 도통 답이 나오질 않네요..하하 저의 어찌보면 이상할 수도 있는 생각을 비판해주시거나 다른 의견을 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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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대학에서는 이번주 목요일이 보강일 이라고 화요일 수업대로 진행한다는데 전공교수님께서는 처음듣는 얘기라 하시고 .. 그러면 수업이 겹치게 되고.. 학교에서는 도대체 일처리를 어떻게하는건가요 보강일로 지정된 날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건 뭔가요 학생입장에서는 수업을 어떻게 들어야할지 복잡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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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6교시 채플 종강 드라마공연채플이였는데 항상 나열에 앉으시다가 그날은 라열에 앉으시구 네이비 옷입으신 여성분 이름도 과도모르네요 찾구싶어요 제가 앞에여성분께 펜빌렸는데 그 옆에분이요!안경을 썼다벗었다 하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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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장학금 40으로 줄이는게 총학이랑 협의된 내용이라고 장학센터에서 그랬다는데 제대로 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과대들만해도 100명이넘는데 그누구도 사전에 이런얘기 듣지 못했고 통보만 받은 상황이에요. 따지고보면 통보도 아니고 뜬소문을 다른 학우분께서 직접 장학센터에 전화하고 확인하신거던데 빠른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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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이 10만원 줄고 그걸 총학생회 차장 이나 단대 회장들 장학금으로 넘어간답니다.(아직 미비한 정보)학교 과대분들이 100명정도가 되는데 그럼 1000만원이나 되는 돈들은 다 그곳으로 가는겁니까? 과대가 하는일이 없다하여 돈을 줄였다면 상대측에서는 1000만원이나 할당하는 일을 더 하셨는지요? 학교측에서 총학과 이미 합의를 했다는데 이러한 사항을 총학과 상의해서 넘어갈 일입니까? 대의원회는 무엇을 하는 것인지요. 울림 총학생회 예전 선거때부터 선거비리나 말이 무지 많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문제가 많은거 같군요. 아무런 통보없이 이렇게 상황이 된다면 과대분들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장학금 감축 철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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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 기교과 원래 학생회가 일이 그렇게 많아요???? 친구 하나 만나기 참 힘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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