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전과는 도대체..
    익명_556ddd 2017.06.18 조회 114

    전과에 대한 내용이 너무 부족하네요ㅠㅠ 시기와 절차라도 알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장학금
    익명_cf1c7f 2017.06.18 조회 86

    2차장학금도줄고 과대장학금도줄고 근로장학은 맨날 티오줄고 장학재단에서 매칭시켜도 학교에서 다 잘라내고 등록금은 일년에두번씩 400넘게 걷어가면서 왜맨날 재정이없어요?내돈 어디로 가는거야 진짜 답답하네요

  • 민증
    익명_96a16f 2017.06.18 조회 75

    언덕에서 민증발견해서 언덕 관리사무실에 맡겨놨어요! 안양동안구 사시는 이장건님이고 생년월일은 930727 이시네욤...!

  • 부모역할과 자녀교육
    익명_58bdb5 2017.06.18 조회 80

    이번 부모역할과 자녀교육 수업 너무 좋았어요 같이 듣는 학우분들도 다들 성격도 좋고 좋으신분들 같아서 많이 친해지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재미있었습니다!

  • 총학과의 대화 이제 운영 안하는 건가요?
    익명_71f2cb 2017.06.18 조회 49

    그 녹음본이 있는지 궁금하고 다른 글들에 피드백도 듣고 싶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문제를 말하는 사람도 답변하는 사람도 없네요. 우선 올라온 질문들 피드벡 계속 진행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 안양역
    익명_981101 2017.06.18 조회 127

    안양역에 안양대 택시줄 만들고 같이 택시탈 사람 구하는 시스템있으면 좋을거 같음 돈도아끼고 어쩌면 같이 타는 학생끼리 친해질 수도 있고

  • 올해 축제때
    익명_e5d817 2017.06.18 조회 57

    올해 축제때 워너원 불러주시면 안됩니까? 쇼미예고편을 보니까 우리학교 축제가 자연스럽게 떠오르는데. 저 1학년때부터 쭉 축제때 래퍼만 왔거든요. 저는 지금 4학년이구요...

  • 이정도 통학거리이면
    익명_d53cce 2017.06.18 조회 102

    자취 해야될까요? 보통 1시간 반이고 차 많이 밀리면 2시간~2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지금 1년 반정도 통학중입니다. 저번에 아버지가 차로 데려다 주셨는데도 1시간 반정도 걸리고 맨날 통학때문에 지쳐서 열감기부터 몸살에 한달내리 감기약 달고 사니까 자취하라 하시는데 저는 무서워서 싫다 하고 있어요.. 강아지도 데리고 나오고 싶은데 안양에서 애완견을 키울 수 있는 자취방이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솔직히 힘들어서 자취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여자 혼자 자취하기에 무서운데다가 강아지 없으면 불안해서 싫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른 학우분들으라면 이 정도 거리라면 자취 하실 것 같나요?

  • 복학생들 ;
    익명_b0bd9f 2017.06.18 조회 86

    인터넷으로 봤을땐 복학생들 다 칙칙할줄 알앗눈데 1년넘게 다녀보니까 겁나 귀엽터졍>< 아재들><

  • 강화캠퍼스 축제...
    익명_1386f2 2017.06.18 조회 114

    강화캠퍼스 축제에는 누가 오나요...? 선배들 말로는 주민센터 같은곳에서 공연하러 온다던데 정말인가요...? 초등학생들 공연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쇼미더머니중에 한명이라도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 수요일 채플 채플채픟 6교시
    익명_19b2cc 2017.06.18 조회 70

    수요일 6교시 채플 14일 종강한거 아닌가요?????????21일날도 있나요..? ㅎ

  • 이어폰을 찾습니다
    익명_4d7406 2017.06.18 조회 66

    6월18일 도서관 휴게소에서 이어폰을 놔두고간거 같은데요 혹시 습득하시거나 개이득하신분은 환경공학과 14학번 송승철에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집나간 이어폰을 찾습니다 댓글 남겨두겠습니다.

  • 오씨유
    익명_add95b 2017.06.18 조회 54

    푸드코디네이션 잘들보셨나요??? 점수들이 ㅠㅠ?

  • 확간수
    익명_3f2ac2 2017.06.18 조회 97

    이공대 확간수 같은 경우에는 일반학우도 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다른 단대 확간수는 일반학우 못가나요?? 제 친구가 일반학우인데 단대에서 오케이 해도 못가는건가요?

  • 이런것도 가능한가요?
    익명_aebad0 2017.06.18 조회 75

    방학동안 자취하시는분들 2달간만 방 양도하실 분 혹시 있으신가요? 6월 말~8월 말까지요~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웬만하면 티비 세탁기 에어컨 침대 주방기구 등 은 있었으면해요~

  • 탁구장
    익명_2d7135 2017.06.19 조회 64

    새거말고 전에 쓰던 탁구대 왜 계속 엘배 옆에 놔둬요? 그거 언제 치워요? 엄청 거슬리기도 하고 불편해요!!

  • Ocu
    Ocu
    익명_db2d98 2017.06.19 조회 84

    OCU 95점이면 어느정도 성적 받을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내 인생의 성공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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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7b5960 2017.06.19 조회 95

    워너원진심너무간절한데...내가볼땐현실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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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_92b142 2017.06.19 조회 87

    정보통계 건연오빠 여자친구있나ㅇ ㅕ...? 혼잔거같은데 아닌거같기도하구...ㅠㅠ 아시는분

  • 터널
    익명_5f74ca 2017.06.19 조회 59

    난 동네 토박이다 한동네에서 20년 이상 살았다. 그래서 남들이 잘 모르는 곳들을 많이 안다. 그 중에 하나가 터널 어제는 개인적인 일도있고 여자문제도 있어서 카페서 공부를 하다가 혼술을 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는 받고 공부는 안되고.. 브아솔 노래만 들으면 왜이리 눈물만 나는지 카페도 혼자만 있어서 소리내어서 울 수 도 없었다.. 결국 3시간만에 카페를 나와 근처 참치집을 갔다. 스트레스 받는데 먹는거라도 호화스럽게 먹고 싶었다. 참치회에 소주 한잔 잘 보지도 않는 뉴스를 보면서 먹는데 먹어도 행복하지는 않다. 먹다보니 소주가 어느덧 2병 그래도 집가서 전공 정리는 하자는 생각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그리고 집은 15분 걸리는 거리를 또 돌고 돌고 돌아서 걸어간다. 시험이 코 앞인데 부모님께 술먹은걸 들키면 난 또 잔소리를 듣는다는 변명에 굴복하고 걷는다 하늘만 보고 걷는다 난 걷는 날이면 정말 인적이 없는 길만 걷는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길 거기선 내가 노래를 부르고 소리를 질러도 춤을 춰도 자동차 소리만 들리는 그런 길 그러다가 도착한 터널 거기서 털썩 주저앉고 미친듯이 소리를 지른다. 마치 내가 슬픈 뮤비에 주인공 마냥 소리를 지른다 이어폰에 또 노래가 들리니 정말 비련의 주인공 정말 미친애 마냥 소리질렀다 넌 할 수 있어 넌 해야만해 넌 해낼수 있어 난 최고야 지지 않아 포기안해 이긴다 가끔씩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지만 상관하진 않는다 어차피 그사람들은 내사정을 모르니깐 진짜 2시간 소리만 질렀다. 목이 셨다. 하지만 뭔가 후련하다 진짜 다시 할 수 있을거 같았다 다들 고민 하나씩은 있을거다. 가족일 친구일 이성친구일 공부일 등등 그걸 하나 하나 극복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점점 어른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난 터널에서 2시간 가까이 소리를 질렀지만 고민이 해결된건 아니었다. 그저 포기않고 다시 부딪히는 힘을 얻은거 뿐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내일도 다시 화이팅 !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포기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