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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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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88점 이신 것 같은데.. 이 교양은 다른 OCU과목들과는 달리 시험에서 자신이 무엇을 틀렸는지 조차 확인시켜주지 않았습니다 학교측에서는 교수님이 구별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데 학교측에서 분명히 해결해줘야할 문제 아닌가요!!!??? 올 C+이 대체 말이나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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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a를 줘야한다,교양대학에서 기준을가지고 나누어야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이미 모든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동점자가 나온겁니다. 그렇다면 무슨기준으로 교양대학이 임의로 학점을 나눕니까? 똑같은 동점상황에 여러분들은 c학점 다른분은 b학점으로 올라간다고 납득하실것도 아니구요 또 ocu듣는분들은 이런문제에 대한 리스크를 부담하시고 들으신겁니다. 학칙으로 정해진 문제가지고 배놔라 감놔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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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학교에서 그렇게 설명해줬겠죠, 마치 자신이 직접 학칙을 본것처럼 말하네요 지금 학생들은 a 이상 35% b 이상 65% 라는 것을 챙기려 하는 겁니다. 동점자에 대한 처리 기준이 학교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고, ocu 관련 주의사항에도 없는 지금 상황에서는 교양대학쪽에서 오씨유에 연락을하여 이를 판가름 할 수 있는 자료를 얻거나 분류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학교측이 학생들 이익을 위해 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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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가 벌써 지나가고, 남은 내 대학생활 한 학기 우린 1학년 때 만나서 주변 모두가 부러워 하는 CC였지. 1학년이 끝난 후 너는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한다며 휴학을 했어, 그치만 우리는 너가 군대를 갈 때까지 매일매일을 같이 시간을 보냈지. 너가 군대를 가던 그 날 나는 펑펑울어버렸고 애써 웃으며 금방 지나갈거라던 너가 기억나 매일매일을 너와 같이 보내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하루하루를 버티는데 1년 9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게만 느껴지더라.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하고 나는 너에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어. 주변에선 잘 헤어졌다는 위로를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사람도 만나고 너가 기억도 안날만큼 괜찮아졌어. 하지만 정말 너의 말대로 시간은 금방 지나갔고 어느새 너를 학교에서 다시 마주쳤어, 앳된 모습이였던 너는 어느순간 늠름한 남자가 되어있었고 짧은머리도 금새 길어져있더라 종종 너의 소식을 주변에서 들을 때면 나도 모르게 말을 돌리곤 해. 학교에서 마주칠 땐 서로 고개를 돌려버리는 우리, 예전과 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 없겠지만 좋은 추억을 남겨줘서 고마워. 우리가 항상 말하던 우리가 정말 인연이라면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영화처럼 마주쳤으면 좋겠어 그땐 내가 먼저 용기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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