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23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꿀 알바 아닌가용? 띠용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16

    공예과 학생입니다 저희 학생회분들은 현재 학과에 재정을 비롯해서 많은 문제점을 위해 학생회를 맡기 전부터 ‘나부터’ 라는 생각을 가지며 지금도 학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일하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번 학생회가 꾸려지면서 공예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생회에게 깊은 고마움과 든든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일이 충분히 물의를 일으킬 수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부디 심한 비방과 비난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대숲 #anyangbamboo
    [건의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28

    학생회비는 안내겠지만 학생회에 트집잡고 돌은 던지겠다는 분들 ... 장부 공개하라 해서 공개해도 모르는척 관심조차 없는 분들 ... 마음이 안좋네요~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7

    비수 회장님 여자친구없으면 연락해도 되나요?

  • #안대숲 #anyangbamboo
    [연애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11

    영상채플 때 얼굴에 종이 붙이고계셨던 단발머리 여성분 남자친구 있나요 계속 생각나네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3.31 조회 17

    저희과 관련 글이올라왔네요 참여자를 늘리자는 취지라고 하셨는데 엠티도 개인의 자유고 선택이 아닌가요? 그런데도 단톡방에는 안낸 사람들 명단을 계속해서 올리며 9시까지 몇분남았다는 식에 독촉과 결국 개인톡까지 왔네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3.31 조회 18

    저희 학교 이번 총학 회장 부회장님부터 훈훈하시던데 댓글에 잘생긴사람 마구마구 태그해주세요! 눈호강할래요 흠흠

  • #안대숲 #anyangbamboo
    [알려드려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3.31 조회 36

    -MT불참비 관련- 안녕하십니까? 공연예술학과 학생회장 12학번 백경찬입니다. 우선 입장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말씀 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안양대 공연예술학과는 올해 4/6~7 (금,토) 과 연합MT의 불참비 납부를 취소하겠습니다. 번복에 관하여 혼란스러우실 우리 공예과 학우분들께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제 결정을 믿고 따라주신 학생회 단원들,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었던 불참자분들, 그중에서도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봐주시고 불참비를 납부해주신 분들께 더욱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분명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측면만 바라보고자 했던 저의 불찰이 큽니다. 대숲에 글을 써주신 학우여러분들께 같은 학우로써 옳지않다 생각하신일에 소리내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냥 지나갔으면 누군가는 피해를 볼 상황이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과 내 단합력을 기르기 위해 선택한 방법이 조금 경솔했습니다. 아래는 엠티비 관련하여 공지 후 불참자들에게 따로 개인톡을 보낸 원본내용입니다. 캡쳐로 일부분만 올려주셔서 전체 다 올려드립니다. 반성하고 여러분 말씀 깊게 새겨듣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 9대 학생회 학생회장 백경찬입니다. 개강 한지 어느새 한 달이 다 되어 가는데 잘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와 공연예술학과 학우들은 언제나 여러분의 꿈과 방향을 응원합니다. 이렇게 연락을 드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연합엠티와 관련된 사항 때문입니다. 저희 학생회는 사전에 연합엠티 참여 조사를 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여러분들께서 여러 가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참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함께 했으면 정말 좋을 텐데 라는 마음이 커서 아쉬움이 더욱 크게 느껴지지만, 누구보다 제일 아쉬움이 크실 분들은 여러분일거라 생각하기에 더욱 조심히 아래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연합엠티는 사전에 개강총회에서 안건이 나오고 동의를 구했던 것 과 같이, 신입생 1만원, 재학생2만원 그리고 불참자 1만원으로 회비를 걷게 되었습니다. 불참비에 대하여 궁금해 하실 점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개강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우 분들을 위해, 또한 이해를 더 돕기 위하여 불참비를 걷게 된 의미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자 하고자 합니다. 1.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연합엠티는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학과 행사입니다. 강제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타 과와 달리, 공동작업이 주를 이루는 과 특성상 앞으로의 단합을 위하여 꼭 참석 해 달라 권해왔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연합엠티 참여율은 전체인원의 절반정도밖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과 전체 단합을 높이는 취지의 엠티의 의미가 퇴색되어짐을 방지하고자, 즉 다시 말하자면 자발적 불참자를 방지하여 전체 참여율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불참비를 걷게 되었습니다. 2. 불참자로 인해, 참가자에게 생기는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체 학생회비에서 엠티에 사용할 수 있는 학생회비는 정해져 있고, 그 외에 필요 금액은 참가자들이 일정 부분 지불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모인 금액은 그 해 총 연합엠티 비용으로 사용되어집니다. 하지만, 참가자 수가 적으면 그 만큼 학생 1인당 지불해야 하는 금액은 늘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100명이 참여하게 되면, 1만5천원 만 내도되는 금액이, 50명이 참여하게 되면 3만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따라서 불참자 수 가 많아짐으로써, 참가자에게 생기는 불이익 발생을 예방하고자 불참비를 걷게 되었습니다. 3. 추후 학생복지, 행사에 있어서 예산 차질이 생김을 방지하고자 함입니다. 2번 사항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연합엠티에서 사용 되어야 할 학생회비는 정해져 있습니다. 학생회비는 학생들의 행사와 복지로 쓰이게 되는데, 만일 연합엠티에서 사용 예정 된 학생회비보다 초과로 사용 할 경우, 추후 여러분들의 위해 사용 되어야할 예산에 타격을 받게 됩니다. 작년을 예로 들자면, 연합 엠티에서 과도한 지출을 하여 추후 공약을 부득이하게 지키지 못 한 상황이 발생 했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방지하고자 불참비를 걷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부득이하게 불참비를 걷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전 학생회 기록을 보다가 2015학년도 6대 학생회 ‘불도저’ 때 불참비를 냈던 자료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당시와 지금은 학생들도, 과 내 상황도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때와 지금,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우들이 공연예술학과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화합의 장 중, 큰 부분이 연합엠티라고 생각 할 것입니다. 앞서 예산적인 이유도 근거로 들었지만, 사실 불참비의 제일 큰 이유는 더 큰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함이라 생각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합엠티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 중에 대다수는 피치 못 할 사정이 있기 때문임을 알 고 있습니다. 함께 하고 싶지만 함께하지 못하게 된 마음이 얼마나 무거울까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또한, 1만원 이라는 금액이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거부적인 생각이 드는 것이 결코 잘못 된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학우들을 위하여,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저희가 어렵사리 내린 결정에 힘을 실어 주셨으면 합니다. 공정하고 깨끗하게, 바람직하게 학과를 위해 봉사하는 저희 학생회가 되겠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께 확실하게 설명 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언제든 부담 없이 문의 바랍니다. 과 활동에 적극적이든, 적극적이지 않던 여러분은 제가 품고 있는 공연예술학과 학생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생회의 결정에서도, 개강총회 때 동의를 구할 때에도 갑론을박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불참비를 걷기로 결정 나고나선 그 결과에 많은 학우들이 따라주었습니다. 동의를 얻은 후 진행했던 사항이였기에 아마 글쓴이 분께선 과 내에서 말씀을 못해주시고 대숲이란 매체를 사용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해합니다. 이번 일을 통하여서 우리 과 학생, 더 나아가 우리 학교 학우여러분들께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번일은 저의 불찰이지, 저를 믿고 따라준 저희 과 학우들에게 까지 화살이 돌아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좋은 방법이나 개인적으로 하실 말씀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01039968213

  • #안대숲 #anyangbamboo
    [건의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3.31 조회 16

    아리관 비전관사이 통로 흡연글 보니깐 생각나네요 통계과를 대표하는 회장 부회장이 한 두번도 아니고 혹시 금연구역이신지 모르세요?ㅎㅎ 아 수봉관 계단에서도 금연인거 아시죠??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16

    대의원회 제기능 하고 있는거 맞나요? 대의원회 일원인 과대표가 과학생회 하부조직처럼 여겨지는과가 많은거 같아요.

  • #안대숲 #anyangbamboo
    [알려드려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21

    안녕하십니까 안양대학교 70대 빛 총학생회입니다. 2018년도 안양대학교를 함께 밝혀나갈 70대 빛 총학생회 집부를 모집합니다. 지원자격 : 근면 성실하고 열정 가득한 안양대학교 모든 학우 지원기간 : 2018년 3월 31일(토) -2018년 4월4일(수) 17:00 지원방법 : 지원양식에 맞춰 아래의 방법으로 지원 ➀ ‘안양대학교 70대 빛 총학생회’ 페이지 메시지 ➁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안양대학교 총학생회’ 메시지 ➂ 총학생회실 앞 지원서 작성 후 제출 모집부문 : 정책국장, 선전부장, 정책부장, 각 국 차장단 국장(4학기 이상 이수자), 부장(2학기 이상 이수자), 차장(신입생) 면접일시 : 2018년 4월 4일(수) 18:30 면접장소 : 비전센터 318호 총학생회실 지원양식 : 페이스북 게시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안양대학교 총학생회’ 참고 안양대학교 학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문의 총학생회장 김정헌 010.3273.0084 부총학생회장 이형주 010.6505.4112 학우의 빛 나아가는 밝은 걸음 -안양대학교 70대 빛 총학생회-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8

    안양대학교에 볼링잘치시는분 @태그해주세요 !!

  • #안대숲 #anyangbamboo
    [건의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17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불참비문제로 한 과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올라왔는데, 분명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 지적하고 비난의 소리를 할 수는 있지만 너무 못된 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불참비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제 친구이고 누군가의 한 소중한 사람에게 그냥 조언과 문제점을 이야기해주는 걸 넘어서서 악플, 독설을 적으신 분들, 지금 학생회에 해당하는 제 친구는 그런말들에 하루종일 너무나도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빻은 소리다. 멍청한 **. ****. 못배웠다. 라는 등의 인신공격에 해당하는 말을 하시는건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을 피하는 게 아니라 이건 개인에게 너무 큰 상처입니다정말...... 그런 말들은 생각을 하고 단어 사용을 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안대숲 #anyangbamboo
    [연애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18

    야!!! 너 곧있으면 군대가는데.... 난 왜 니가 이제야 좋아졌을까...ㅠㅠ 이번 학기 초부터 너가 조금씩 눈에 들어왔었는데 신환회날 너랑 새벽까지 놀고서 내가 너를 진짜로 좋아하는구나 느꼈어! 조만간 고백할테니까 나 안 민망하게 받아줘야된다? 보고싶다... 내일 학교에서 보장ㅎㅎ

  • #안대숲 #anyangbamboo
    [알려드려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19

    불참비를 낸다는게 공예과만의 문제가 아닌데 마치 공예과만 그랬다는것처럼 마녀사냥 당하네요. 저는 타과이며 안대말에 올라오는 글에 달린댓글들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져 글을 남깁니다. 이일은 그들학과의 문제이며 학생회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데 자기일도 아니면서 함부로 떠드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모두 학생입니다. 국회도아니고 공인도 아니죠. 그저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회이며 그들도 배우고 성장하는 학생이고 모를수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몇안되는 조그만 학교에서 서로 헐뜯어 욕하기 바쁜 모습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그런사람들을 소위 악플러라고 하죠 자기일 아니라고 서로태그하며 웃고 sns상의 키보드에 의존해 욕하고 참 보기좋은 안양대의 모습입니다. 공예과 학생회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것처럼 학생들에게 악플로 상처를 준 분들도 공예과 학생회 학우들에게 사과하실건가요? 그런거 아니면 제발 남의 일에 신경끄고 악플좀 달지마세요 한심하다한심해 할짓도 없나; 참 어련히 알아서 잘할까~ #악플다는게_이해안되는_1인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23

    공예과는 회장 글 올라온거보니 대처 그나마 잘한듯....다른과도 분명 있는걸로 아는데 왜 아무런 해명이나 사과도 없죠?

  • #안대숲 #anyangbamboo
    [건의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16

    안녕하세요. 저는 비학생회인 학생이고 학생회를 했던 학생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학생회비와 관련하여 많은 말이 나오네요. 학생회비를 걷어들이기 위해서 학생회가 많은 노력을 하기도 하고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학생회가 분명 비난받을만한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 맞지만 원초적으로 학생들끼리 이렇게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것은 학교의 문제입니다. 학교에서는 과학생회에 별다른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다. 모든 행사 운영과 학과 운영을 과학생회에 일임하면서 정작 과학생회에 대한 지원이 없기 때문에 운영을 위해서 과학생회는 다양한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지요. 물론 운영을 잘하여 학생회비를 문제없이 걷어들이는 학과도 있습니다만, 학우들한테 학생회비 24만원이 저렴한 것은 절대로 아니죠. 학생회비를 걷었는데 각종 행사들이 유료라는 것도 문제입니다. 과학생회는 학생회비가 얼마나 걷혔나에 따라서 행사비용을 책정하는데 납부자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1~4학년치 학생회비를 납부한 것인데 돈이 부족하다고 하니깐요. 과학생회는 어느 순간부터 적자가 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미리 부담을 줄이고자 이러한 조치를 합니다. 대부분의 과학생회는 과거의 선대 학생회가 학생회비를 전부 사용함에 따라 남은 학생회비가 없어 물려받는 것 없이 시작합니다. 과거에 그래왔으니 잔액을 남기지 않고 다 써버리려고 하는 학생회장도 적지 않기 때문에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러한 잘못된 관행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유명무실한 대의원제가 활성화되어야 하며 학교에서 일정 부분이라도 지원을 받아야합니다. 대부분의 학과에서는 과대표를 학생회의 하수인처럼 대하는데 과대표는 학교 교칙상 대의원으로서 학생회장보다 더 상위의 직책입니다. 감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학생회장 파면까지도 결정할 수 있는 직책입니다. 과대표분들께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인지하시고 과학생회를 견제하셔야 합니다. 모두 안일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이끌어가는 리더들이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 바로 잡아가기 어려워집니다. 학생회비와 같은 문제들로 학우들끼리 편가르기하고 서로 미워할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학교에 끊임없이 건의하고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우리끼리 싸우고 미워하는 것은 이사회와 학교가 팝콘이나 먹으면서 바라보게 만드는 것입니다. 학교가 변화하지 않는 이유는 학생들의 의식이 변화가 없기 때문에 학교가 미적지근한 액션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요구하고 시정하게끔 한다면 학교는 분명 변화합니다. 학교는 학우들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귀찮다고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모두 목소리를 높이도록 합시다.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4

    종로구 사시는 분 찾아요~! 지역 주민 누구 있나 궁금 :)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7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 여기여기 모여랏!!

  • #안대숲 #anyangbamboo
    [질문할게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1 조회 11

    새학기가 지나고 사물함이 배정완료된지 꽤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의문이 드는 점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 과에서는 처음 사물함 신청을 받을 때 2인 1사물함이라고 공지를 했고, 수량에 관련한 언급 없이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학생회비를 낸 학생들이라면 모두 사물함을 사용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물함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사물함 배정 완료 후 수량 문제로 인해 일부 신청자는 배정을 하지 못했으므로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공지된 내용을 보고 “사물함 수량이 많이 부족한가보네”라고 생각하고 저희 과에서 관리하는 사물함에 가보니 일부 학생회 학생이나 학생회와 친분이 있는 학생, 그리고 선배들은 1인1사물함으로 배정이 되어 있어서 그 때부터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공지한대로 2인 1사물함으로 우선 배정한 후에도 남는 사물함이 있는 경우에는 일부 학생들이 1인 1사물함을 사용하는 것을 납득할 수 있으나, 수량이 부족하여 배정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이 배정하는 것에는 형평성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사물함 배정방식에 대해 제가 모르는 학생회의 사정이 있어서 이러한 배정방식이 불가피한 것인가요? 학생회분들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