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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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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신학교가 아닙니다. 비 종교인 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은총, 기독교적 정신 이런 말이 들어가는 것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독교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발전을 위해서는 비종교인 학생들도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학교에 들어오도록 이런 종교적인 색은 빼야 합니다. 총장도 목사님 모시고 이게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임 총장님이 신앙적인 부분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실용적인 부분을 중요시해서 자른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중세 유럽이 아닙니다. 신앙도 분명 중요한 가치지만 종합대학에서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가치는 아닙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고 실용적인 학문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적인 부분은 필수가 아니라 개인에 선택에 따라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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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점수가 산출중이라고 떠있어서 교직점수만 확인했는데 성적을 한번만 보여주는거면 전공성적은 못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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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판단하는건가요 적어도 일반 학우들 보다 단 한가지 일이라도 더 해야하는 위치 입니다. 책임감을 가저야하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다하더라도 존중합니다. 그분들 생각이니까요 단지 지금 상황이 크게 불거진 이유는 무조건 장학금을 내렸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사전 공지가 없었다는것 같습니다. 단지 한 학우의 10만원이 아니라 과대분 115명의 10만원 씩이라고 생각하면 단위가 천단위로 올라갑니다. 이 많은 돈, 학교에서 아직 무엇에 사용할지 제대로 이야기 해주지 않았고 만약 종강 후 과대 장학금을 받고나서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면 그때 지금 처럼 "공청회를열자", "책임자가 누구냐" 이말 안나왔을거에요 그리고 어디에 그 돈이 쓰였는지 모른체 지나갔을겁니다. 과대들 하는 거 없으면서 돈뺏으러니까 빼액거린다 이런 일차원 적인 생각 말고 다음엔 그게 당사자의 장학금이 될 수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학교돈은 학생들 등록금입니다. 집이 여유가 있으셔서 현찰로 등록금 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학자금 대출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거 다 빚이에요.. 그 돈의 출처를 궁금해하고 따지는것이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따지고 더 궁금해 하시는것이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학교는 학생들한테 그런걸 왜 알려줘야 하냐는 식이니까 열받는 사람이 가서 알아내야죠 안물어봐서 말안해줬다고 대답할 사람들이 우리학교 교직원이니까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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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우일학원의 김광태 이사장과 그 이사들에게 요구한다. 지금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동안 이사회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인사를 감행해왔고 입맛에 맞는 사람들로 학교를 구성하고 운영해왔다. 이는 우리 안양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 학교의 모든 것을 총괄하는 자리인 총장직을 밀실에서 소통 없이 감행한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이사회에서 인사결정한 유석성 전 서울신대 총장은 계속해서 여죄가 드러나고 있다. 또한 서울신대에서도 평가와 평판이 좋지 않았던 인물이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구성원에게 고지하고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사를 감행했다. 우리는 이사회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 현 이사회는 유석성 신임 총장의 인사 감행을 취소하고 재검토하여 총장직에 걸맞는 이를 총장으로 추대하기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이사회가 학교를 관리감독하고 운영하며 주인이라고 하나 이사회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학교 구성원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학교의 대표를 선출하는 부분에 대해서 관여하는 것은 학교 구성원으로서 당연한 권리이며,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이사회의 만행과 말도 안 되는 결정에 대해서 묵인하고 용인해왔다. 하지만 현 사태까지 온 이상 더 이상 현 이사회의 결정에 대해서 용인할 수 없다. 제일 먼저, 이사회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에 대한 약속을 요구한다. 다음으로, 총장직에 대한 인사와 관련하여 안양대학교 구성원에게 고지할 것을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우리 구성원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설립자의 설립 이념을 걸맞는 운영을 하길 요구한다. 대한민국 사회는 계속해서 변화해나가고 각종 부조리와 묵인해왔던 사회의 암을 없애가고 있다. 지식인을 배출해나가는 지성의 집합체인 대학 또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우리는 돈벌이 수단이 아니며, 대한민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양대학교 구성원으로서 하나의 인격체이며 지성체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행동들이 우리 구성원들이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말길 바란다. 다 알고 있었지만 적어도 학교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이사회를 믿었기에 용인한 것이다. 앞으로 이사회의 변화가 없다면 구성원들은 점점 안양대학교에 대한 애정을 잃어 갈 것이다. 안양대학교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결정하길 요구한다. 이사회의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계속해서 요구할 것이며,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잡아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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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은 있던일 처리하는것도 바쁠텐데 그안에서 사건사고를 만들어서 수습하기바쁘네...이게 무슨 난리요...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항상 남녀가 조심해야하는데 ㅉ 믿고 맡길수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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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여자친구 주려고 샀는데 여태 안생겨서 그냥 팝니다...완전 새거구요 3만 몇천원 주고 샀는데 2만원에 넘겨요..쪽팔리니까 익명이고 댓글 달아주시면 페메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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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동아리 유스호스텔은 창립년도 1984년 10월 13일이며 선후배 간 끈끈한 정으로 연결된 전통 깊은 여행 동아리입니다. 또한, 대학생활의 꿈과 낭만을 여행으로 이뤄낼 수 있는 전국 연합 동아리이며 유스호스텔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지식과 견문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간단한 활동내역으로 신입생 환영회, 격주 회의 진행 및 친목 도모, 방학 중 선배와의 모임, 소풍, 단기 여행, 장기 여행, 전국 연합 여행, 여행 관련 대외활동등이 있습니다. 이번년도 17학번의 유스호스텔 35기 신입생을 모집합니다.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분은 위에 포스터와 같이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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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 주야 구분없이 수업듣는거 너무 무책임 합니다. 이건 신뢰의 문제에요. 그렇게 제도를 바꾼다고 했을때 이렇게 대책없이 해놓을줄 알았으면 그때 결사 반대를 했겠죠. 이렇게 학교측에서 신뢰를 무너뜨리면 학생들이 비싼돈내고 학교다니면서 웃으면서 다닐 수 있을까요. 학교가 재학생들의 믿음을 져버린것 같습니다. 주간학생이 선택해서 야간수업을 듣는다면 괜찮겠지만,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한다는 것은 계약 위반입니다. 이는 엄연히 기만 행위이고 언론이나 교육부에다가 알려야 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일인시위나 뜻이 맞는 사람들이 단체로 부당함에 대해 저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