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구역 지켜주세요. 왜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피나요? 수봉 옆에 흡연구역에서도 다들 나와서 피시고 아리관 비전관 사이에서도 아무 곳에서나 피시고... 아리관 비전관 사이는 히드라가 서식하는지 침도 왕창 있어요. 간접흡연으로 하나님 곁으로 보내주시려 그러시나요? 흡연 구역에서 피워주세요. 흡연 구역이 먼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지켜주세요.

안양대학교 면접 오늘 봤는데 다들 어떠셨어요?

경영학과 컴퓨터실 관리자님 누구시죠???? 볼때마다 벚꽃을 보는 기분이네요. 뭐랄까 ... 참 매혹적이시고 눈빛의 힘이 강하신분 같아요! 이

지금 러시아어 교양 박유은?씨 예뻐요!!

현우오빠 도대체 얼마면 오빠 가질수 있죠? 현우오빠 사요~ 파실분 제시~~~~ 물론 저는 최저시급 근로자

오늘 금요일 어두운 핫핑크색 티셔츠를 잃어버렸습니다... 일러스크로 지구가 그려져있고, walking with Jesus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혹시 보신 분 댓글 남겨주세요ㅜㅜ

학교 전산에 와파언제되냐구 물어봄 예산부서에서 와이파이 수리 예산안을 통과안시켰다고함(학교에 돈이 없어서) 언제되냐고 물어봤는데 올해 수리하는건안되고 내년 예산안 다시 올려봐야한다고함 그런데 내년에도 예산안 통과안되면 내년에도 못씀 다들 불편한만큼 예산부서에 존화해서 압박하는수밖에없는듯

매일 밤 불편한 이부자리에 누워 힘겹게 두 눈을 감으면서도 잠에 들고자 애를 쓰는 이유는 꿈에서라도 꼭 다시 보고 싶은 네 얼굴이 있기 때문이야 그러니 내가 좋은 밤을 보내기를 너도 한번 쯤은 기도해주었으면 좋겠어

안양대 영문과 다니시는 형,누나 분들 중에 면접 전형으로 들어가신 분들 댓글 좀 달아주세요 ㅠㅠ 익명이요

축제 마지막날 음악학부 부스 주점에서 하얀색 인형이 달린 갤럭시 기종 핸드폰을 습득했습니다. 주인을 찾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아까부터 지켜봤는데 애인 없으면 번호좀 주세요” 종종 번호를 달라는 사람들이 있다. 안주면 욕을하거나 태도가 돌변해서는 니까짓게 뭐라고 그깟 번호하나 못주냐 왜 그렇게 비싸게 구냐 라고 반말하는 사람들까지 여러 사람을 봤었다. 관심있어서요 번호좀주세요 라는 말에 고마워라도 해야하나. 아이고, 마음에 들어해달라고, 관심가져달라고 그런 말은 한 적 없지만 관심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이 다 나네요 정말. 엄마 시절에는 커피라도 한잔 하실래요? 하며 대시했다던데 그쪽이 맘에 들어서 내릴곳을 놓쳤다, 아까부터 따라왔다 그러니 그에 대한 보상으로 번호좀 달란식으로 굴더라. iOS도 퇴행하고 사람도 퇴행하는 건가. 내 번호는 리퀘스트가 아닌데. 멋대로 따라오고 내릴곳을 놓친건 온전히본인의 탓인데 왜 내가 책임져야하는것처럼 말하나 번호를 주고 안주고는 내 선택의 문제인데 번호안준다고 왜 욕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길에서 번호를 따든, 대나무숲에 글을 올리던 자기소개가 먼저 아닌가. 나는 이런 사람이고 그쪽이 마음에 든다, 이게 내 번호인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연락주셨으면 좋겠다. 이게 사실은 정상적인 경로아닐까 싶다. 주위 사람들에게 몇번 이런 얘기를 하거든, 번호를 알려줘봤자 연락이 안올거다라는 항변아닌 항변도 여럿들었다. 번호를 따도 니가 맘에 안 들면 연락안하는 건 똑같을텐데 뭐가 문제니..? 적어도 한 사람에 대해서 배려해야한다는 거다. 그리고 그게 기본 예의다. 연락을 하고 안하고는 상대방의 선택이지 본인이 선택하는게 아니다 그리고, 지인에게 물어물어 연락처를 알아내는 경우는 더 비겁하다. 나의 나이 학과 이름 다 아는 사람에게 자기 소개 없이 반말로 “안녕, 관심있어서 연락했어.” 라는 메신저를 받았었다. 이름 학과 다 알면나한테 직접 얘기를 해서 연락처를 서로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내 학과 선배 수소문 해서 번호 알았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게 너무나 소름끼치더라. 애초에 내 나이 안다고 초면부터 반말로 문자 한 것도 싫었고. 그리고 누가 지인 번호 알려달라고 하면 그 지인한테 누가 너 번호 알려달라고 하던데 알려줘도 괜찮아? 라고 말 한마디는 해 줄 수 있는 거 아닌가... 덕분에 곤란하고 불편한 며칠을 보냈다. 번호 알려고 하지 말고 본인 번호 알려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번호 안준다고 협박하거나 해코지하지말자. 알려주고 연락하고 말고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목요일 7~9교시 수화시간에 매주 교수님 앞쪽앉으시는데, 어제 수화시간에 에어컨쪽 남성분옆에 앉으신 여성분, 진짜 너무 맘에드는데 남자친구 없으시면 성함이랑 연락처 알고싶어요!!

수요일날 공연예술과 부스에서 술드시던 남자분을 찾습니다! 검은색 마스크하고 계셨어요ㅠ 여섯시쯤이었눈데 혹시 여자친구있으신가요? 제 이상형이십니다..

어제 하하스컬공연때 맨앞중간에서 보신분들 물총쏘는거진짜 너무개념없네요 초등학생들인줄알았는데 대학생이었다니......

미숫가루 소주 파는 곳 위치가 어디인가요??

제벌써 팬스 앞에 찍덕온 것 같은데 관리 좀 해주세요 우리 등록금으로 연예인 오는건데 외부사람들 보는거 관리해주세요 제발

스승의날 과에서 돈걷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생회비로도충분히 될것같은데

오늘 신대 채플에서 불렀던 찬양들 제목 좀 알려주세요! 어제 오늘 채플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패밀리이름 안양대에요 가입해주세요ㅋㅋㅋ

남양주 통학버스 만들어주세요....ㅠㅡㅠ 두시간걸려요..... 9시수업가려면 5시반에 일어나요..... 구리/남양주 같이 만들면 타는사람 많을거같은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