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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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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안양대학교 교양있는 학생으로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하여 몇가지 예티켓을 말하고자 합니다. 1.책상사용후 다시 원레 위치등 자기가 사용한 자리는 깔끔하게 치우고 가도록 합시다. 특히 조별로 하는 팀플과제처럼 수업시간에 책상을 돌려서 사용했다면 원레위치로 다음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기본이 아닌가해요. 2.쓰레기비울때 꼭 쓰레기통에 손으로 쓰레기통에 넣을걸 확인하고 갑시다. 학교 주변을 보면 쓰레기에 대한 관념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도우미 아줌마들께서 치워주시긴하지만 쓰레기가 생기면 사방팔방에 놔두지말고 쓰레기통에 직접 넣어 주셨으면 합니다. 3.도서관에서 기본 예티켓 노트북같은경우 노트북타자소리가 나니 공부하는 열람실 도서관내에서 하기보다는 여러공간이 구비되어있는 다목적 공건 설치되어 있는 공간에서 해주셨으면 합니다. ex) 아리관 도서관 위 동그란 테이블, 쇼파있는 방이 있는공간등, 2층사용 또한 도서관에 관한 기본 예티켓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해 나머지부분에서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열람실 나가는문 바로앞이아닌 중앙센터나 밖에나가서 대화하기등등 이만입니다. 물러나죠.!! 뛰펑뛰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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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요일, 윤미현 교수님의 생활속의 심리와 상담 시간에는 남녀를 랜덤으로 짝지어 서로를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름이 남, 여 호명되면 서로를 보고 강의실로 나가서 일정 시간이 되면 돌아오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다들 즐겁게 시간을 보낸 후 강의실로 돌아왔을 때 남자분 외모 보고 안만나고 몰래 도망갔다는 여자분은 뭔가요? 저는 그쪽 어떻게 생긴지 잘 알고있는데 본인 외모도 출중하지 못하면서 왜 겉모습만 보고 그런 무례한 행동을 하신건가요 진짜 개념없고 생각없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쪽같은 사람이랑 같이 조별과제 안하게 된 게 천만 다행이에요 애써 외모만 꾸미지 마시고 마음부터좀 꾸미시길 진짜 말도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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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그런지 봄타나봐요 연애를 실패하고 더 이상 연애를 못할 거 같아서 마음도 다 접고 살았는데 요새 갑자기 너무 연애가 하고 싶네요 금사빠보단 그냥 오래 바라보고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계속 지켜보는데 점점 좋아지는 마음이 커지는 거 같아요 꿈에서도 나오고 그 애 때문에 맘 상하는 일이 있어도 금세 풀리고 또 계속해서 신경 쓰이고 그 애만 보면 좋아지고 사람이 이렇게 느껴지긴 너무 오랜만이에요 저에게도 봄이 오겠죠? 자신감이 없어서 다가 가기가 힘들어요 저는 그 애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 애는 저에게 어떤지 모르겠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해요 하지만 그런 거 있잖아요 고백했다가 지금의 친구 관계마저 없어진다면 정말 후회할 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앞으로 더 바라보면서 점점 더 좋아지면 미쳐버릴 거 같은데 고백해야 할까요? 연애의 잦은 실패로 자신감이 없다보니 힘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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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컴퓨터 3실에서 웹콘텐츠제작기술 과목의 하준 교수님 USB를 습득하였습니다. 웹콘텐츠제작기술을 수강하시는 분께서는 하준 교수님께 전산정보원에서 보관중이라고 전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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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2017.04.27. 목요일 오전9시부터 어디서? 창의융합산학관 플레이그라운드(101호)에서 누구한테? 안양대학교 창업서포터즈 페이지와 이 게시글 좋아요 누른 학우에게(먼저 도착하는 사람 선착순100명) 같이 받으러 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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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안양대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롯데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데요. 거기서 서비스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습니다. 그런데 거기 교육하는 데 그러더라고요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으면, "죄송합니다. 손님이 찾으시는 물건(매뉴)은 비치되어있지 않습니다." 라고 말이죠... 솔직히 이때 물건없는게 죄송한것도아니고 너무 어이없고 이해가 안되서 교육자분한테 여쭤봤는데 규정이라고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직원이 실수한것도 아니고 잘못도 아닌데, 죄송하다고 하는게 너무 이상했지만 참고 우선 시키는 대로 매뉴얼대로 일을 했습니다. 백화점이였고 백화점 규정상 매뉴를 지켜야 되니까요 그래서 평탄하게 알바를 하던 중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었고, 저는 매뉴얼대로 "죄송합니다. 찾으시는 물건은 비치되어있지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 손님이 절 노려보며 "아 ㅈㄴ 짜증나..." 이러면서 갑니다. 물건이 없는게 제 죄인가요? 물건이 없는데 제가 왜 죄송해야되죠? 물건없으면 그냥 친절한 목소리로 "손님이 찾으시는 물건은 없습니다." 라고 하면 안되는걸까요?ㅜㅜ 전에 이렇게 말했더니 왜 죄송하지 않냐고 하냐고 직원분한테 혼나서.... '죄송하다'는 네이버사전에서 죄스러울 정도로 황송하다라는 뜻입니다. '황송하다'는 네이버사전에서 분에 넘쳐 고맙고도 송구하다. '송구하다'는 네이버사전에서 두려워서 마음이 거북스럽다. 라는 뜻이라는데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는게 우리가 죄스러워해야하고 두려워해야되는겁니까? 교육받을때 분명이 말했는데, 매뉴얼대로 하라더군요. 안양대학교 학생분들도 아르바이트 많이 하실겁니다. 안양역만가도 "아 알바가야돼ㅋㅋㅋ" 이러는 분들 많으시던데 약 5000명의 안양대학생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아니면 백화점 규정이 이상한건가요? 손님이 찾는 물건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죄송하다고 할때마다 매뉴얼이 이상하다고 느낍니다... 만약 백화점 규정이 이상한거라면 널리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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