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 것 같네요. 수강신청 서버도 그렇고 학교 홈페이지도 그렇고 듣기로 학교에서는 다른 게 더 중요하다고 미룬다던데 대학교가 아무리 사업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비즈니스여도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신입생들은 매년 들어오는데 실망하여 등록 취소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가 아무리 서울권 대학이 아니라고 무시 당하는데 진짜 명문대학은 위치가 아니라 애교심이 생기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교의 현재 모습은 애교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애교심을 잃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양대학교를 애정을 갖고있는 한 학생으로서 학교가 소통하지 않고 학생중심이 되지 않고 있어서 안타까움만 늘 뿐입니다.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사람 한명 이상한 사람 만드는거 정말 쉬운 세상이네요 엮이기 싫어서 떠났고 떠나고나니 이상한 소문 퍼트려서 사람하나 이상한 사람만들고 참 대단해요 멋져요 진짜 덕분에 그냥 이상한 사람으로 살아가야겠어요 해명할 가치도 없으니까
제가 올해부터 학칙개정된걸 봤는데 A라는 과목이 주간야간에 둘다있으면 교차수강이 안되고 B라는 과목이 주간에만 있거나 야간에만 있을경우 교차수강이 된다고 봤습니다! 이번일로 말이 많으게 혹시 후자의 경우으로 발생된건가요?? 듣고싶은 전공이 전필이랑 겹치는 바람에 야간으로라도 듣고싶었거든요ㅠ 전 전자의 상황인데 야간 전공 들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