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안 - 대나무숲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대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 평범한 학생입니다. 전 학생회도 아니고 동아리도 아니고 학교에 정말 애정없이 다니던 학생입니다. 별 생각없이 학교에 다니던 저는 안양에 거주하기 때문에 학교랑 집도 가깝고 교통도 만족스러운데 왜 우리학교에 대해 애정이 없나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았을때 제가 지금까지 학교에 애정이 없던 이유는 1. 높은 언덕 2. 시설의 문제 3. 홈페이지의 문제 였는데요. 언덕이 높은건 지리적으로 어쩔수가 없는것이고 시설이 문제는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시설 말인데요. 정말 학교 시설 너무 심각합니다. 에스컬레이터 옆에 계단 한번도 위험하다고 생각해 보신적 없습니까? 거기서 비틀비틀 거리시며 내려오시는 학우분도 많고, 계단이 너무 높고 곧 쓰러질 것 같아서 보수가 필요합니다. 또 흡연구역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과마다 랩실에는 프로그램이 실행이 안되기도하고 타대는 다 있는 기숙사도 없고. 수리관과 비전관이 이어지는 길은 정말 위태롭습니다... 학교 입구에 간판도 너무 올드하구요! (사진 보시면 느끼실 겁니다.) 학교의 얼굴인 홈페이지가 정말 이상하고 불편하다는 점은 말안해도 잘 아실거고요...ㅎㅎ! 우리학교는 가능성이 많은 학교라고 생각됩니다. 지명으로 된 학교이고, 서울 바로 인근입니다. 시설이 좋아지고 학생들이 능동적인 태도를 보이며 인재를 배출한다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습니다! 총학여러분! 학교 관계자 여러분! 제발 시설 확충좀 해주세요... 너무너무 시급합니다. 이런 실태를 학교 관계자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데, 홈페이지에도 안내되어있지 않더군요! 꼭 부탁드립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입생분들

익명_49c65f 2017.04.04 조회 45

1800번째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생각하는게 10대때랑 똑같은 분들이 몇몇있네요. 그 분들을 비판하려는게 아니라 조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어떨까요? 내가 그 행동을 했을 때 상대방 기분이 어떨지 등등 그런 배려가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겁니다. 너무 꼬인 분들도 많고 작년에 비해 생각하지도 못 한 부분에서 불만은 가진 분들 또한 많아서 걱정스럽네요. 조금 더 생각을 하세요 여러분!

이공대 디시공과 1

익명_287b1a 2017.04.04 조회 41

사물함 어디에 있나요?

아리카페 남알바분

익명_24d4d6 2017.04.04 조회 70

수업때메 아메리카노 급하게 챙기다 싹 쏟아버렸는데 바로 다시 만드러주시구 조심히가라해주시구 완전 천사세요ㅠㅠ 단골할께요!!!!두번씩 갈거에요!!!!!!

오늘 해오름식 춤

익명_6240fb 2017.04.04 조회 54

춤추신 분중에 키작고 머리묶으신분 개이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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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1aed0 2017.04.04 조회 43

안양대학교 신문사가 작년 총학생회 당선 취소에 그 어떤것도 관여하지 않으셨다고 확신하실 수 있나요? 단 한명이라도 그 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면 관여한것 아닌가요? 왜 작년 1번측의 부정적인 글들은 반페이지를 차지할 정도로 부정적인 내용을 많이 보여주고 또 작년 1번측의 카카오톡 내용의 이름에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았나요? 왜 작년2번측 즉 지금의 울림 총학생회의 기사 내용은 1번측과 비슷한 내용의 선거 유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조하지 않았나요 모자이크 처리도 아주 철저하게 하신체로^^? 저는 신문을 읽으면서 굉장히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자신에 속한 단체의 이름을 걸고 신문을 내는거라면 중립을 지키는 선에서 팩트만을 말해야하는것 아닌가요? 한때 이슈를 끌만한 일이 있다고 해서 본인들이 믿고싶은대로 믿고 듣고싶은것만을 듣는 신문사는 필요없습니다. 저는 작년 총학선거 일 이후로 절대 안양대학교 신문사의 신문을 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