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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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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우일학원 정관에는 이사회 회의록 관련 규정이 있습니다. 이는 사립학교법 시행령에 근거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이사회 회의후 10일 이내 회의록을 공개함이 옳지만 현 시각 학교 사이트 회의록 항목에는 2017년 5월 30일이 마지막으로 업로드가 되어 있습니다. 총장의 임명과 해임 또한 이사회 에서 맡게됩니다. 따라서 전 총장님이신 정창덕 총장님의 해임안에 대한 회의록과 현 총장이신 유석성 총장님에 대한 임명안이 다뤄진 회의록이 필시 존재해야 합니다. "제 30조2 (이사회 회의록의 공개 ) (출처: 안양대학교 홈페이지 학교법인 우일학원 정관) [1항]이사회는 회의종결 후 10일 이내에 당해 회의록을 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3월간 공개하여야 한다 다만 사립학교법시행령 제 8조의2 제1 항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은 이를 공개하지 아니할 수 있다 <신설> [2항]제 1항의 단서에 따라 이사회 회의록을 공개하지 아니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당해 이사회에서 회의록의 공개여부 및 공개 범위 등을 의결하여야 한다 <신설>" - 학교법인 우일학원 정관 사립학교법 시행령 (출처: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82%AC%EB%A6%BD%ED%95%99%EA%B5%90%EB%B2%95%EC%8B%9C%ED%96%89%EB%A0%B9) 제8조의2(이사회 회의록의 비공개 대상) ①법 제18조의2제4항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이라 함은 다음 각 호의 사항을 말한다. 1. 회의록에 기재되어 있는 이름·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의 신상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개인의 사생활의 비밀 또는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항. 다만, 다음 각 목의 개인에 관한 정보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가.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열람할 수 있는 사항 나. 학교법인이 공표를 목적으로 작성하거나 취득한 정보로서 개인의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하지 아니하는 사항 다. 학교법인이 작성하거나 취득한 정보로서 공개하는 것이 공익 또는 개인의 권리구제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라. 직무를 수행한 임·직원의 성명 및 직위 마. 공익을 위하여 공개가 필요한 경우로서 법령에 따라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업무의 일부를 위탁받았거나 위촉받은 개인의 성명 및 직업 2. 그 밖에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제1항제4호·제5호·제7호 및 제8호에 준하는 사항으로서 당해 학교법인과 직접 관련되어 이사회가 의결한 사항 ②학교법인은 제1항 각 호의 사항이 기간의 경과 등으로 인하여 비공개의 필요성이 없어진 경우에는 당해 사항을 공개대상으로 하여야 한다. [본조신설 2006.6.23.] 이는 곧 학교 이사회가 해당 인사안에 대한 회의록을 의도적으로 은폐한것이라고 생각하며, (회의록이 유출되면 반발의견이 거셀것을 예측하고) 이사회에서 의결하여 회의록 공개를 안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법에서는 정보 공개 청구를 가능케 하는 법령이 있습니다. [사립학교법 시행형 - 국가 법령 정보센터] 제8조의3(회의록의 공개기간 등) ①이사회의 회의록은 회의일로부터 10일 안에 당해 학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3월간 이를 공개하여야 한다. ②학교법인이 설치·경영하는 학교의 교직원·학생 및 학부모는 제1항의 공개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기재한 이사회 회의록 공개청구서를 작성·제출하여 회의록의 공개를 청구할 수 있다. 1. 청구인의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 및 연락처(전화번호·전자우편주소 등을 말한다) 2. 공개를 청구하는 정보의 내용 및 공개방법 ③제2항에 따라 공개청구를 받은 학교법인은 10일 안에 이를 공개하여야 한다. ④공개를 청구한 사항이 공개대상과 비공개 대상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로서 공개청구의 취지에 어긋나지 아니하는 범위 안에서 두 부분을 분리할 수 있는 때에는 이를 분리하여 공개대상이 되는 부분만을 공개하여야 한다. [본조신설 2006.6.23.] 물론 4항에 의거하여 인사안에 대한 회의록을 요구하여도 거부가 가능합니다만, 이는 곧 이사회가 학교 교원, 학생과의 협의 없이 자기들 입맛대로 총장을 뽑았다는 심증의 가능성이 있겠죠. 따라서 총학생회에서 최근열린 회의록에 대한 정보 공개 청구를 요청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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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안양대학교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혹시 바쁘셔서 못오실분들도 있으실테고 궁금하신 분들 많을텐데 그냥 뭐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오늘 유석성아저씨가 총장되는 날이라서 한번 와봤는데 화환이랑 화분들 많고 음대교수님들은 축가불러주시고ㅋㅋ홍보대사로 일하는 힘도 보이고ㅋㅋ 교직원분들도 많이 보이시네요 아리홀 밖에는 시장하실까봐 요깃거리도 놔두시고ㅋㅋ총학분들 날도 더운데 성명서 학교 이곳저곳에 붙이시고 팻말 들고 서있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그런데 노력하신거치고는 생각보다 조용하고 평화롭게 취임식이 진행됐네요 노력하시는건 물론 알고있습니다만 조금 아쉽네요..ㅠ우리의 대단하신 이사장님께서 만장일치로 총장님으로 임명됐다는데 그 만장일치에 많은 학우분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나보네요..그냥 안양대학교의 일원으로써 아쉽고 안타까워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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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도 좋고 무시해도 좋습니다 1. 학생회 -선배들과 쉽게 그리고 빨리 친해질 수 있습니다 -학기초에 들어오라는 권유 무시해도 좋습니다 -1년동안 할 것 아니면 하지 않길 바랍니다 - MT 준비 힘듭니다. 축제 때도 힘들어요. 그냥 힘들어 -준비 힘들고 행사때 힘들고 뒷정리 힘들고 장부도 써야하고~ -하지만 나름대로 많은 걸 얻을 수 있을지도 -학회장과 부회장에게는 장학금도 줍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학생회보다는 활동비를 지급하는 자치단체 활동을 하시길 추천합니다 1-2.학생회비 -안 내도 됩니다 -눈치 줌? 무시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학생회활동을 했던 사람으로서 내주시면 굉장히 감사합니다 -학생회비가 여러분에게 다시 돌아가도록 엄청 노력합니다. -나름 장부도 관리하고 합니다. -물론 과마다 다르긴 합니다 2-1.학과활동 -빠져도 좋습니다 -눈치 줌? 무시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일단 참여하면 여러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의 학과행사는 여러분과 학생회가 전부일겁니다 -선배들 싸그리 오는 행사가 학기초에 있는데(대면식,신입생환영회,개강총회 등) 참여해서 선배들 얼굴 대강 기억해뒀다 후에 학교에서 마주치면 인사해줍시다. 선배들 아주 좋아합니다. -술자리 중간에 빠져도 아무도 모릅니다. -술 주는대로 마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계속 준다면 계속 휴지를 뽑거나 컵을 떨어뜨리거나 합시다. 그럼 집에 보내줍니다. -누가 주량을 물어보면 본인주량의 반 정도 얘기해줍시다.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 다르다고 덧붙여 말해줍시다. -취해서 깽판부려도 용서되는건 OT와 MT때 뿐입니다. -그래도 토는 하지마...토는 용서 안할거야... -매번 술취해서 주사부리면 술자리 아싸될겁니다 2-2.학과생활 -과 선배,과 동기가 전부다? 개소립니다. -과사람들과 등돌리라는 말 아닙니다. -학부생은 크게 학과파, 동아리파, 나홀로파 셋으로 나뉩니다. -학과에 맞는 사람이 없다해도 동아리나 타교양에서 절친을 만날 수 있으니 초조해마시길. -미팅은 애인사귈생각으로 나가지 맙시다.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보통은 인맥 넓히려 가는 겁니다 -CC ... 사귈땐 좋겠지만 깨지면.. 학교 좁아서 어떻게든 피차 얼굴 보게 됩니다. --셔틀버스에서, 언덕에서, 운동장에서, 카페에서, 식당에서, 매점에서, 교양에서...etc -보통은 그런경우 당사자들은 군대를 가거나 휴학하고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다 시간 한참 지나면 잠잠해집니다. --가만히 있으면 ㅁㅁ과랑 미팅할사람? 하고 물어오는 동기 과마다 하나씩은 꼭 있습니다. -과대=리더. 절대 아닙니다. 잘해도 과대탓 못해도 과대탓 나와줍니다. 정말 뭘 어떻게 해도 욕먹습니다. 보람은 없지만 물질적 보상줍니다. 종강후에 과대장학금 들어옵니다. --위에서 주는 공지 고대로 복사해서 전달해줘도 욕하면 뭐 어쩌라는거냐... -상급생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선배라 자칭하는 꼰대와 --꼰대라 자칭하는 선배 3.학점 -성적 잘 내고 싶으면 1,2교시 수업듣기를 권유합니다. 1/3이 지각과 결석으로 깔아줍니다. 중간만 해도 B+은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본인이 깔아주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게 1교시 수업을 왜 넣었어... -교양은 선배,동기 말에 휩쓸려 선택하지 맙시다. 원하는 수업을 듣거나 꿀교양 검색해서 들읍시다. --"xx의 이해" 같은 과목들은 매우 비추 -시험기간, 과제기간에는 주저말고 에이스 선배에게 연락하십시오. 시험기간에만 연락한다고 뭐라 할 선배 드뭅니다. 하지만 고맙다는 말과 캔커피나 간식이라도 뭐 하나 사드립시다. 그거면 됩니다. -지각,결석을 했다면 병원에 가도록 합시다. 간단한 진찰을 받고 대학제출용하나 떼주세요. 해서 진단서 받아서 다음 수업때 교수님께 제출하십시오. 하나도 안아파도 진단서 떼줍니다. 4~5000원이면 하루 수업 쨀 수 있습니다. 꿀입니다. -수강신청하기전에 강의계획서를 읽어보고 신청하도록 합시다. 대부분의 교수님은 강의계획서를 보면 수업스타일을 알 수 있습니다. -건물 보고 신청합시다 연강인데 비전관에서 대신관으로 이동해야한다? ㅋ. --강의계획서가 추후공지다? 피합시다. -수업 전에 e강의실 미리미리 확인합시다. 유인물 교수님이 안 나눠주십니다. 본인이 준비해가야합니다. -말나온김에 하나 더. 공지사항도 수시로 확인해줍시다. 대학은 담임선생님 없습니다. 종례시간에 공지없습니다. 가정통신문 없습니다. 전부 셀프입니다. -중요한 공지나 필요한 공지의 경우 과대가 공지하거나 학교에서 자체 SMS를 보내기도 합니다. 4.조별과제 -교양없는 강의를 들읍시다... -어벤저스조에 합류 되길 바랍니다만 망한 조에 들어가게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총대매야합니다. -일단 눈치를 봅시다. 누군가 나서는 사람이 있길 바래봅시다. --저 뭐 할줄 알아요 하는 순간 그 일은 전부 본인 몫이 됩니다. 그리고 조장도 본인이 될 확률 굉장히 높습니다. -경험상 경영계열이 발표잘합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고학번일수록 발표에 유리합니다(경험이 있으니까) -피피티작성은 컴공이 의외로 못합니다. 오히려 디자인계열이 끝내줍니다. -자료조사는 제일 무엇같은 애들 줍니다. 어차피 님이 다시 자료조사해야합니다. -조별과제를 혼자 하게 되었다면 이름을 빼도록 합시다. 다만 그 전에 교수님께 다들 참여를 안하니 이 조에서 나와서 혼자 따로 하겠다고 양해를 구합시다. 혼자 다하고 발표날 조원들 엿먹이는 건 드라마니까 주작이니까 가능한 일입니다. 양해가 먼저입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얹혀가고싶다? 두고두고 욕먹는 건 일단 감안하십시오. 정말정말 나는 아무것도 못한다. 그럼 매 조별모임때 먹을거라도 지원해줍니다. 받은게 있으면 배척하진 못할겁니다. -얼굴붉히며 익게에서 저격하지 맙시다. 학교 좁아서 피차 다시 얼굴 볼 사이입니다. 5.식사 학식 -안양대홍보대사 HIMM이 매주 페북으로 식단을 올려줍니다. 힘이있어 힘이난다 고마워요 힘 -...학기 초에 한번 도전해볼만 합니다 매점 -비전관6층과 수리관7층에 있습니다 -그리고 비전관6층에선 떡볶이와 순대를 파는데 현금결제시 할인해줍니다 -그냥 편의점 같습니다 도스마스 -그나마 제일 학교에 가까운 식당인데 부리또가게입니다 -고기랑 매운맛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값도 싸고 학교에 가까워서 점심시간엔 줄이 긴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떡건달 -밖에서 먹고 그릇 갖고오면 100원 할인해줍니다 -다 맛있고 나갈때 사탕 하나 먹으면서 나오면 개꿀 -추천은 라볶이랑 제육덮밥 -시험기간엔 항상 새벽까지 영업해주십니다. 사랑해요. 동아리 -무난한 한식 -현금으로 결제하면 500원 깎아줍니다 이삭토스트 -여러분이 아는 그 이삭토스트 크레페드림 -교회정서 확 느껴집니다 -식사대용으로 먹을만한 크레페도 있는데 점심에 내려와서 먹고 다시 언덕을 오르기엔 너무나... 힘들고 배도 안찹니다 -강의끝나고 집가면서 사 먹는 걸 추천 -혹은 아침에 사서 언덕오르길 추천 -플러스친구 등록하면 종종 할인쿠폰 옵니다. 지지고 -컵밥, 볶음우동집 -맵기선택 가능한데 중간맛도 꽤 맵습니다 -가쓰오부시가 좋아요... 뚜레쥬르 -비전관 5층에 위치 -동네 뚜레쥬르 비주얼x -2000~3000원 대 빵들이 많고 선물용 빵이나 롤케잌 몇개 있는 정도 -뚜레쥬르라 통신사 할인, 포인트 적립 가능합니다 -카운터 옆에 전자렌지 있는데 피자빵 돌려서 마련된 카페테리아에서 먹으면 좋아줍니다 더드림 -아리관 5층에 위치합니다 -원래 이디야였으나 사라지고 생긴 교내카페입니다 -라떼아트해줍니다. 여유있을 때 -쿠폰찍어달라고 합시다 배달 -과실,동방에 전단지가 있을텐데 자리잡고 시키면 됩니다 -점심시간엔 배달이 밀리니 수업중에 미리 눈치껏 주문하도록 합시다. -과실,동방에 사람이 있다면 경우의 수는 둘 입니다. 그냥 같이 먹거나 나와서 배달 시킬 만한 장소를 물색하거나 -아리관4층 괜찮고, 5층 아리카페 앞도 괜찮습니다. -현금결제시 500원 할인해주는 업체가 몇 있으니 현금을 갖고다니도록 합시다 기타 페북페이지 -학과,단대,자치단체들이 페북 페이지를 운영하는데 본인의 학과와 단대정도는 기본적으로 구독 해줍시다. 행사와 일정에 대한 글이 올라옵니다. -제보함은 학기중에 주로 사람찾는 글 물건 찾는 글 미팅하자는 글 들이 올라옵니다 -추천하고싶은건 자치단체 페이지입니다. 자치단체 이벤트공지는 놓치면 굉장히 아깝다는 기분이 듭니다. -말했지만 HIMM페이지는 매주 식단을 올려줍니다. 보고 괜찮으면 밥 먹으러 갑시다 -신문사와 방송사는 종종 제보를 받고 이벤트공지를 합니다 -지난학기에 신문사가 초코우유나눠줘서 잘 마셨습니다. 고마워요 신문사. 과잠 -다들 과잠에 대한 로망이 있을텐데... 이것도 과대의 몫... -학기초에 과잠맞추고 싶은 사람들끼리 만들면 됩니다 -업체마다 다르겠지만 남녀공용사이즈이니 여성분들은 본인 사이즈보다 하나 더 작게 삽시다. 우리학과 여자애들 다 후회하더라... 잔디 -잔디에 돗자리깔고 배달시켜서 밥먹는 캠퍼스로망 버리고 옵시다 -잔디가 다 죽어서 새학기에 다시 키울것이고 잔디밟지 말라고 합니다. -그렇게 자란 잔디는 5월에 체육대회를 맞이해 엄청 밟힙니다 -그리고 다시 스프링쿨러 돌리고 해서 다시 키우는데 -여름방학동안 습하고 꿉꿉해진 잔디에서 버섯이 막 자라곤 합니다. -이렇게 자란 잔디는 2학기 축제때 다시 밟힙니다 -키우고 밟고의 연속.. 그리고 잔디에 돗자리깔구 도시락까먹는 용자는 아직껏 보지 못했습니다 -있다면 아마 그날 밤 제보함에서 뵙게되겠죠? 셔틀버스 -8:10부터 11:50까지 10분 간격으로 안양역 앞에서 운행합니다 -연성대셔틀도 운영하니 줄이 길 때에는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보통 10,20,30 까지는 시간 맞춰 학교로 출발하는데 40분 50분 차는 그냥 인원 차면 출발합니다 -11:40,50분차는 언덕까지 오르는데 4교시 수업을 듣는다면 노릴 만 합니다 택시 -기왕이면 같이 타도록 합시다 -보통 3500원 정도 나옵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텅장의 길... -택시로 언덕 한번 오르고 걸어서 올라가려고 하면 세상 살기 싫어져... 프린트 -공컴실이 학교 이곳저곳에 있습니다 -공컴실에서의 인쇄는 무료 지만 종이는 본인이 챙겨야합니다 -수봉관3층에 인쇄소가 있는데 유료입니다. -에드투페이퍼 라는 앱을 통해 무료로 인쇄할 수 있는 컴퓨터가 3대 있습니다 대회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창업경진대회, 독서토론대회 뭐 그런 대회들이 많은데 참여율이 저조... 해서 좀 성실히 준비하면 상과 상금을 탈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 -심리상담실이 있는데 자주 이용해줍시다. -사회나가면 상담 한번에 돈 10만원 20만원 깨지는데 학교에서는 무료로 상담을 지원하고있습니다 -적성흥미검사 외에도 수많은 심리검사와 상담을 할 수 있으니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다 여러분 등록금으로 운영되는겁니다 보건실 -비전관 5층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정수기 -건물 이곳저곳에 격층으로 있습니다 -정수기가 없는 곳엔 자판기가 있습니다 화장실 -역시 건물 이곳저곳에 남녀화장실이 격층으로 있습니다 -남녀화장실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관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수봉관은 3층부터 13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 7층부터 14층까지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수봉관은 3층까지가는 에스컬레이터, 3층에서7층까지 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습니다 학생증 -신한은행 S20겸용 학생증입니다 -학기초에 학교로 은행버스가 오는데 거기서 신청해도 되고 신한은행 안양점에서 신청해도 됩니다 -학생증이 발급되었다고 문자가 오는데 그럼 비전관 5층 학생만족지원센터에 가서 학생증 받으면 됩니다. 총학선거 -작년 총학생회장의 선거개입으로 총학투표가 무산되면서 올 학기에 새로 뽑는다고 하는데 전해들은바에 의하면 선거 일정은 1. 선거 기간 : 3월 02일 ~ 3월 21일 2. 선거 세부 일정 ⋅ 선거 등록기간 : 3월 2일 ~ 3월 8일 18:00 ⋅ 입후보 서류 심사 : 1차 심사(선관위): 3월 8일 18:00 ⋅ 선거법 적용 : 3월 8일 18:00 ⋅ 공약 토론회 : 3월 10일 18:30 아리소강당 ⋅ 홍보물 제작기간 : 3월 8일~14일 18:00 ⋅ 홍보물 제출 : 3월 14일 18:00 ⋅ 홍보물 심사 : 1차 심사(선관위): 3월 14일 18:30 ⋅ 선거 운동기간 : 3월 15일 ~ 3월 17일 (3일간) ⋅ 홍보물 제거 : 3월 17일 오후 9시까지 ⋅ 선 거 일 시 : 3월 20일 ~ 3월 21일 (2일간) 대신관 1층 로비 - 안양캠 본관 1층 로비 – 강화캠 오전 08:30 ~ 오후 20:00 까지 라고 합니다 일우중앙도서관 -건축가가 누군지 멋있게 잘 지은듯 하나 막상 도서관 가서 책 빌리려고 계단오르려고하면 은근 열나게 만든 그 도서관.. -도서관 양 옆으로 열람실(독서실)이 있는데 자리표 뽑아서 이용하도록 합시다 -시험기간에 자리표없이 이용한다면 그날 밤 제보함에서 제3자의 시선으로 본 본인을 보게 될 겁니다 -도서관(자료실)은 오후 8시 까지 운영하며 열람실(독서실)은 오전6시 부터 오전 12시까지 운영합니다 -책은 15일 동안 빌릴 수 있으며 대출권수는 5권입니다 -본인계정의 메일로 반납일이 언젠지 친절히 알려줍니다 -같은 책 반납후 재대출은 어려우며, 연체시 연체일의 2배 동안 대출불가합니다. . -같은 경사에 있더라도 건물이 여기는 5층 저기는 지하1층인 경우가 있는데(아리관5층-일우도서관B1), 학교가 산이라 그렇습니다 -학기 중반? 쯤에 국가에서 대학생활관련 설문조사 돌릴겁니다. 힘 있는 설문조사입니다. 기타란에 등록금인하와 교직원 태도 적어줍시다. 부서도 같이 적어줍시다. -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비전관5층 뚜레쥬르 앞의 전자기계에서 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생활하며 수 많은 부조리들과 만나게 될겁니다. 한가지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은 그런 사람이 되면 안된다는 것과, 그 사람의 태도를 여러사람에게 떠벌일 필요도 없다는 겁니다. 대물림밖에 안됩니다. 그냥 보고 "난 죽어도 저런 사람은 되지말아야겠다"라고 생각합시다. 여러가지를 많이 적어놨는데, 빠진 내용은 이 글을 읽은 다른 헌내기들이 채워줄겁니다. 새내기 여러분들의 입학을 축하드리며 개강하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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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학생 교외근무 중인데 저번주 10일쯤 들어와야할 제 급여가 들어오지 않고있습다. 같은데서 일해도 급여는 학교에서 지급하는거라서 다른 학교 학생들은 이미 다 받앗구요 장학금으로 들어오는 형식이지만 장학금이기 이전에 제 월급인데...학교측에선 결제는 일찍 올렷지만 아직 순서가 안와서 승인을 못받앗다고하네요ㅎㅎ 일찍 올렷으면 저번주 초쯤엔 올렷다는 소린데 결제 하시는분 하루에 결제건이 몇천개씩은 되나봐요ㅎㅎ최소 이번주 금요일에서 다음주 화욜일에 들어올 예정이라고하네요ㅋㅋㅋㅋ 유연근무 기간동안 그냥 출근을 안하셧단 얘기로밖에 들리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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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방에 달고다니던 소중한 잠만보 봉제인형 키링을 14일날 잃어버렸어요... 찾아서 보관하고 계신분 있으시다면 꼭 말씀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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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하다.. 대나무숲 팔로우 끊었다가 심심해서 다시왔는데 여전히 까기 바쁜 글들이 바쁘다. 이유와 근거를 가지고 까는거라면 이해라도 가는데 그저 까기 바쁘네 집에서 귤이나 까드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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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점 카드거부는 많이 나아진것같네요... 저번학기까지만해도 컵라면 하나만사면 카드거부하셨었는데... 5593번째 제보에서 매점에서 카드거부하는것이 불법이라고 하였는데, 그분이 올려주신 링크에 들어가보면 현금하면 얼마 카드하면 +얼마 이런것도 불법이라도 나와있네요. 카드하면 돈을 더 받는것 자체가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떠넘기라도 나와있는데 그렇게 되면 떡볶이랑 순대 카드하면 더 비싼것도 불법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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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과는 학생회비 안냈다고 투표권도 없네요ㅋㅋㅋㅋ 민주주의 원칙 어디갔지... 가난하면 투표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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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수리안에서 알려주셨던 오피스365 사용방법보고 설치하려고 했는데 포털에서 학생 서비스가 없더라구요ㅜㅜ 오피스365 이제 사용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제가 못찾고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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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수강신청하는데 학생들이 어떤 교양을 원하는지 수요조사도 안 해서 어떤 강의는 폐강되거나 수강 학생수도 적고 어떤 강의는 몰려서 수강신청도 힘들고 너무 극과 극으로 가는 거 같아요. 저번학기에 교양대학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교양이 어떤건지 조사하는 것 같던데 실질적으로 누구 입맛에 맞춰서 채택을 한 건지 그리고 그런 교양들이 반영은 된건지 약간 의아합니다. 아직까지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수강신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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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혹은 공강에 맞추어 토익 스터디 하실 분 구합니다. 저는 재학생이고 380점 발바닥에서 현재 900점까지 성적을 올렸습니다. 어느 정도 점수가 올라오니 혼자하는 것이 의욕도 없고 재미도 많이 떨어져서 열정을 갖고 계신 분들과 함께 다시 빡공해봤으면 합니다. 저도 바닥부터 꾸역꾸역 올라갔기 때문에 점수대가 낮으신 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재 스피킹 스터디도 진행중입니다.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분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다만 추방제도가 있습니다. 스터디의 목적에 맞지 않게 술터디로 이끌거나 이간질 하시는 분들은 무기명 투표 후 추방합니다.) + 진짜 토익(취업, 장학금 등 목적 무관)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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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이해 강좌 있으신 분 제가 가지고 있는 오씨유 명상과 마음 경영이라 바꾸실래요? 인문학의 이해 있으신 분 카톡 vidache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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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을 사고팔고 하는데 그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인원이 적절하게 편성되지 않아서 학생들이 고생하는 거 아닌가요? 등록금도 가뜩이나 비싼데 교양을 사고판다고 또 돈을 써야 하고 도대체 왜 교양과목은 점점 더 실용성은 떨어지고 도움도 안 되는 건가요. 학생들이 뭘 원하는지 알기는 하시나요. 매 수강신청마다 수강인원 문제로 말이 참 많습니다. 주야간 교차 수강신청 문제도 학생들끼리 편가르기하고 싸우는 상황까지 왔는데도 신경을 안 쓰시는 거 같네요. 학생들이 이렇게 하면 받아들이겠지라며 진행하는 탁상행정, 졸속행정 그만합시다. 맨날 설문조사하면서 본인들 입맛대로만 운영하고 애초에 학생들 의견을 잘 받아들이는 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억울하다고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현 상황을 바꿔나갈 노력을 좀 해주세요. 높은 직책에 계신 분들도 과거의 수준에 머무르시지 마시고 현실을 깨달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문제가 많아요 수강신청이.... 수강신청 서버가 아무리 안 좋아도 행정적인 문제가 없으면 그나마 나은데 노후화된 서버에서 답 안 나오는 행정처리 때문에 더 심한 겁니다. 교양대학과 학사지원과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교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서 인원 편성이나 인원별 업무 현황을 알 수 없으니 이렇게 얘기할 수 밖에 없는 것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발 현실을 받아들이는 번화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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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신학교가 아닙니다. 비 종교인 학생들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은총, 기독교적 정신 이런 말이 들어가는 것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독교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학교에 발전을 위해서는 비종교인 학생들도 거부감을 가지지 않고 학교에 들어오도록 이런 종교적인 색은 빼야 합니다. 총장도 목사님 모시고 이게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전임 총장님이 신앙적인 부분보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실용적인 부분을 중요시해서 자른 것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지금은 중세 유럽이 아닙니다. 신앙도 분명 중요한 가치지만 종합대학에서 최우선시 되어야 하는 가치는 아닙니다. 취업에 도움이 되고 실용적인 학문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적인 부분은 필수가 아니라 개인에 선택에 따라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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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숲! 저는 24살 연애보다 스펙 쌓는게 더 먼저라고 생각하는 남자입니다. 저는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는데 주변에서 연애좀 하라고 성화입니다. 몇년 전에 이후로 연애를 하고 있지 않다는 걸 주변에서 알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가끔 연애는 하고 싶지만 그래도 지금 현실적으로 실력도 그렇고 좋은 곳 취직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면서 실력을 쌓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애를 생각도 안 하고 이성에 대한 생각도 잘 안 했습니다. 주변에서 꽃다운 나이에 무슨 짓을 하는 거냐고 그러는데 제가 이상한 건지요? 어느 순간부터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은 내가 이상한 건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스펙과 연애 두가지를 할 자신이 없어서 스펙에만 집중하는 건데 주변에서 자꾸 이야기하니 뭔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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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브레이크 2부 29화에 안양대가 보이는데 나만 보이나? 대신관과 수리관 사이, 에스컬레이터 올라가기 전 언덕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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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봤더니 1시에 뜬대여ㅠ 핸드폰으론 석차확인도 안되는데 .. 공지시간 좀 지켜주지 아님 모바일로 볼 수 있게 해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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