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안 이벤트로 수요일 오후 1시 옥탑방 고양이 연극을 보고 왔어요! 

처음부터 분위기 메이커 담당이신 배우님이 나오셔서 주의 사항과 간단한 이벤트로 흥겹게 시작해서 연극 시작 전부터 너무 즐거웠어요!!

연극 내용은 누구나 아는 그런 로맨스 내용인가 싶었지만 로맨스 안에 부모와의 사랑과 딱 저희 취준생들에게 건내는 말들도 곁들여져 있어서 취업을 앞둔 저에게 다양한 의미로 다가온 연극이었던것 같아요!

무엇보다 다른 연극들 처럼 밑도 끝도 없는 해피엔딩이 아닌 현실을 잘 반영한 해피엔딩이어서 더더 좋았던 연극이었던거 같아요!

왜 몇년동안 연극 1위를 한지 알겠더라구용!

옥탑방 고양이 대학생 고학년 분들이 보면 참 좋을 연극인것 같아요! 추천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