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6.17 조회 41

    얼마전에 혜화역에서 본 페미니즘 시위를 보면서 내가 생각하던 성평등과는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우리 학교에도 그런 분들이 계시겠죠? 있다면 그분들도 학교에서 시위할까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12.30 조회 41

    사실 이 문제에 대해 처음엔 종교바뀌는게 큰 대수인가 싶었고, 저는 아예 신의 존재를 믿지 않기때문에 돈 많은 재단이 들어오면 그만이라고 상각했습니다. 그리고 더 개방적인 학교가 되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비과학적인 기독교 수업도 없어지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을 인식할때 지금까지처럼 또 종교문제로 인식했습니다. 그러다가 댓글들 읽어보니 종교문제를 떠나 학교 주인에 대한 문제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이 문제에 대해 많은 학우분들이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하고 제 생각이 잘못됐다는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이 문제가 빠른 시일내로 해결돼서 학교가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5.28 조회 41

    대학에 온 이후로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어도, 다가가면 거절당하고 상처받을까봐 스스로 포기해버려요. 한 두 번도 아니고 계속 그래요....게다가 친한 이성이 아니라면 말도 잘 못 걸게 되었고요. 제가 이상한 사람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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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3.30 조회 41

    제발 여기에 올라오는 헤어지고 후회하는 글 이런거 보고 내가 썻다고 안생각했으면.,,, 나 너랑 그렇게 헤어지고 후회 많았지만 나 이제 너 좋은추억으로 잊혀지고 있으니까 제발 ㅜㅠ 여기 올라오는글 보고 오해하진 말기 ㅎ,ㅎ 하도 매달렸던 나라서 이렇게 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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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6.16 조회 40

    아직... 멀었나 보다... ^^... 성소수자 혐오 발언은... 언제쯤이면 없어지려나... 그들의 존재를 님들이 뭔데 인정사고 자시고가 어디 있고... 찬반을 왜 나누는 것이며... 반대한다고 하면 순리에 어긋난 사랑이자 올바른 사랑이 아니기에 반대했다고 말들 허니... 깔깔.... 아글규 님들... 퀴어하면 동성애밖에 모르시나 바요..... 무우우려 성향이 617761828개랍니다~~~... 음 그리구 퀴어 축제 와 보고 말씀해 주새용... 안 와 봣슴 말을 말구... 편파적인 기사 몇 개 보고는... 으악 ㄷ 1러워 으악크아앋악 하는 게... 넘... 네... 구시대적이구... 그렇내요... 같이 와서 재밌게 놀아욤!!! 퀴어 프랜들리한 기독교 단체들도 많이 오니까 님들도 와서 즐겨요 저도 찬송가 부르고 놀아요 ㅎㅎ 성소수자의 존재를 지우지 말아 주세요. 당신의 친구일 수도 있고, 가까운 친구와 선후배가 그럴 수도 있답니다. ㄴ ㅔ 머 굳이 님 주변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는데 ㅠㅠ 지나가는 사람이 성소수자일 수도 있다는 걸 자각 안 하고 살진 말아 알아 주십사~~,, p.s. 믓찐 반박 댓글 기대할게요 ㅇ_<)☆ ㅋㅋ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5.19 조회 40

    지금 밥 때문에 욕먹는게 총동이 아니고 총학인거임? 전년도 총동이 제일 더럽지 않았냐 ㅋㅋㅋㅋ 교비로 엘티가고 심지어 제주도 ㅋㅋㅋㅋㅋㅋㅋ 엘티비용 자랑스럽게 장부에 적어놨던데 ㅋㅋㅋ 우리동아리 총동한테 무슨 지원 받았는지도 모르겠고 밥 한끼보다 오히려 지들 놀자고 제주도 갔다온 총동이 더 욕먹어야 하는거 아님?ㅠㅠ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2
    대나무숲 2018.03.04 조회 40

    서양미술사 / 문화콘텐츠와 창의성 인원구해요! 확실히 하실분들만 과목-카톡아이디 적어주세요! 초대해드릴게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3.05 조회 40

    kcu 문화-예술로본서양사 과목이 3학점에서 갑자기 2학점으로 변경됬단 통보가 왔는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이럴꺼면 kcu 인살라 들었지 수강신청 맨처음 한 과목이 이과목인데 학교다니면서 통수맞은적 처음인데 진짜 너무하네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13 조회 40

    남학우실에 슬리퍼를 입구에서 안벗고 침대 밑에 벗어놓는 빌런이 2명 정도 있던데, 친구사이인진 몰라도 그건 실내화가 아닙니다~ 청소하고 가시는 게 아니라면 입구에서 벗어주세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9.01.28 조회 39

    안양대 여러분 진짜 ㅋㅋ 어이가없어서 글써요. 2년만난 남친잇는데요 아니 이젠 그자식이라 할게요. 그동안 너무 잘 맞아서 별 문제없엇는데 저희한테 있는 문제라고는 스킨십문제 하나엿어요 제가 너무 보수적인 이유엿죠 그자식이랑 일주일씩내일로여행가도 각방잡앗고요 따로잣어요 그렇다고 경험이 하나도 없는간아니고 삼개월?에 한번은 잣어요 근데 제가 잘몰라서 ㅇㅁ같은거 안해줫는데 그거로 화내고 삼개월에 한번은 적다고 화내는거에요 이게 적은건가요? 이거 안하고 못사나요? 어제는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2년동안 열번도안햇다고 너무힘들다곸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헤어지자네요 어이가없어가지고진짜ㅡㅡ 진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생각해여??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3.21 조회 38

    ㅇㅇ님 좋아하는데 다가가고싶어도 떨려서 말도안나오고 누굴사귀어본적도. 좋아해본적도없어서 어떻게 말을걸어야 할지 모르겠고 페메도안하시는것같고 옆에서 쳐다보기만하는 내모습이 답답하고 그러내요. 수요일이참좋아요. 환절기감기조심하세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5.09 조회 37

    안양대 강화캠 내일 2대2 과팅하실 여자분 찾아요~ 술게임 자신있다 댓글이나 좋아요 눌러주시면 페메드릴게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2 조회 37

    우리 안양대에는 경상도에서 올라온 훈남 훈녀들 없나요...? 외로운 타지생활 서로 소통하면서 지내요!!! 있으면 댓글 !!!!!!! 쏴리벗고 팬티질ㄹㄹㄹㄹㄹ러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5.25 조회 36

    24일 'ㅇㅇㄱ ㅎㄷㅇㅇ ㅇㅎ' 수업 때 공 차러 간다고 수업 시작 1분전에 교수님 연구실로 들이닥치셨던 분들! 덕분에 교수님 엄청 화나셔서 수업 분위기 엉망이었어요~ 조별 발표도 다 빠꾸먹고 ^오^ 여러분 다 나갔을 때 교수님께서 자기가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열변을 토하셨는데 왜 그걸 우리가 듣고있어야 하는지... 당사자들이 공차러 가고 없는데... 개념있게 좀 행동합시다...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17 조회 35

    시나브로,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어쩌면 내 마음이 그랬던 것 같다. 공통점이라곤 거의 없어 이 작은 캠퍼스 안에서도 마주칠 일 조차 흔치 않았던 우리, 그랬건 우리가 우연찮은 어떤 기회로 하나의 공통분모 위에 서로 다른 분자로서 올라섰다. 네가 그랬듯이, 그 시작엔 나 역시도 사실 큰 감흥이랄게 없었으니까. 그런데 그 공통분모 하나가 우리 분자들을 서로 부대끼게 하는 시간이 참 많았더라. 이미 꽤 오래 전 일이 돼버린 이야기지만, 그 때나는 내 시간과 여유를 포기하고 당신들과의 시간을, 그리고 봉사를 감수해야할 자리였다. 비단 나 뿐 아닌 우리 모두가 그랬었지. 그만큼 첫 만남에 서로 수줍고 어색하게 마주 앉았던 우리들은 생각보다 더 빠르게 친해지고 있었던 것 같아. 그렇게 조금 편한 사이가 된 후로는 그 흔한 남사친, 여사친 하는 관계들처럼 서로 장난도 치고, 그러다 실수로 선을 넘어 서로의 마음에 크고 작은 생채기 따위도 안겨주고, 다시 화해하고 웃는 얼굴로 마주하곤 하는 관계가 지속됐었다. 개중 어느날 내가 네 앞에서 어디서 본 누가 참 예쁘다는 칭찬을 하다가, 그에 비하면 넌 참 인간적이라서 좋다는 말을 했을 때 네가 짓던 그 표정을 아직도 잊지 못해. 나름 장난이라고 던진 말에 사람 마음이 크게 상할 수가 있다는 걸 내 삶 중에 그 순간 가장 뼈저리게 느꼈으니까. 당시 스물하나라는 마냥 어리지만은 않은 나이에. 그렇게 너와 서로 사이좋게 티격태격 하던 1년. 그 이듬해 나는 입대를 앞두고 휴학을 해서 시간이란게 차고 넘치던 시기. 학교를 다니던 때만 해도 이런저런 일로 괜스레 실속없이 바쁘기만 하던 나에게 조금 갑작스럽게 주어진 여유와 시간은 많은 고민과 생각, 곱씹을 추억거리들을 낳게 했고, 그 중에 하나하나 깊지는 않지만 흐드러진 얕고 작은 조각들에 너라는 사람이 은은하게 묻어있더라. 그걸 깨닫고 나서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어. 하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는 더더욱 없었지. 시간이 남아 멍하니 빈 공간을 바라보던 때에, 무심코 목적어도 없이 '보고싶다' 라는 말을 읊조리던 나였던걸. 그런데 만나보긴 커녕 연락 한번 못해봤어. 솔직히 그간 좋아했던 사람, 그렇게 많던 와중에도 변변찮은 고백 한번 못해보고도 하나같이 실패만 겪었던 내게, 뭣보다 입대를 앞두고 있던 내게 그런 감정은 사치라고 여겨졌으니까. 결국 딱 입대하는 날, 난 그 전까진 내색도 없다가 갑작스레 '나 간다' 라는 이야기만 네게 메시지로 남기며 쿨한 척을 했고, 입영하는 보충대 안에 가져가는 내 개인 수첩 속에 적어놓은 연락처들 중 네 것은 있지도 않았다. 그러고서 들어간 훈련소에선 그 때 그 선택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 그 선택과 결심이 무색하게 자대배치 받고 나서는 허구헌날 네게 전화며 메시지며, 그러다 휴가만 나가면 시간 좀 내서 만나달라고 너를 매번 졸랐으니까. 그런 내 부탁을 거절 없이 들어주던 네가, 영화 한편 보고 밥을 같이 먹어주던 네가 어쩌면 내가 군생활을 버티게 해준 가장 큰 동기였던 것 같다. 이 거지같은 경험 끝에는 너한테 떳떳하고 멋진 남자가 돼서 돌아가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데 언제나처럼 휴가를 나와서 너랑 만나 함께하던 식사 중 넌 내게 이전엔 한번도 안 하던 남자얘기를 하더라. 있잖아, 연애상담 비슷한 거. 그런 걸 네 입에서 듣는게 내겐 너무 생소하고 불안했다. 그것도 하필 내가 이제는 네게 고백하기로 마음 먹었던 날에, 하필이면... 그렇게 너와 다른 약속이 있던 이틀 뒤로 디데이를 더 미루며 그 날 헤어지기 전엔 꼭 고백해야지, 하다가 달라붙은 입을 떼어내지 못하고 허무하게 등돌린 뒤, 집으로 돌아가는 열차 안에서 네게 고백이 담긴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1시간을 넘게 걸려 도착한 집에서 네 답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내용 꽤 상투적이었어. 고맙지만, 친구로 남았으면 한다고 했었잖아 너. 근데 다 이해가 가더라. 난 내가 보기에도 친구 이상으로서의 매력을 갖춘 남자는 아니었고, 당시 우울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네 상황은 내가 거절당하리란 걸 스스로도 너무 쉽게 예측하게 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있는 힘껏 던진 고백이었다. 그러지 않으면 더 버틸 수 없을 것 같았고, 어떤 식으로든 너와는 결말을 보고 싶었어. 결국 남 같은 사이가 돼 이제는 졸업해서 학교를 떠난 네 소식은 들을 방법조차 없네. 잘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하고싶은 말은 이거 하나야. 고마웠어, 진심으로. 사람을 마주하는게 서툴고 철 없던 내게 진심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고 배려하는 법을 터득하게 해준 사람이 너였어. 너에게도 과연 나를 떠올릴 추억거리가 있을까? 만약 있다면 되도록이면 좋은 기억었으면 좋겠네. 두서없이 길었던 글 이제 마무리 할게. 이젠 안녕, 잘 지내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더라도.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4 조회 35

    저 수업시간에 3명이 앞에앉아서 노트북 타닥거리던데 처음엔 필기 노트북으로하나보다~했는데 알고보니까 그냥 개인 pc카톡하고 다른과제피피티같은거만들고 그러던데 그럴거면 뒤에가서해주세요 ㅜㅜ설명해주시는데 옆에선 강의요약하는것도아닌데 타닥거리고 좀 거슬렸어요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16 조회 35

    열업운..... 자체공강은 조은 거십니다ㅏ....... 오랜만에 늦잠자서 너무나 햄복합니다ㅏ...... 오늘 학교 가신 열업운들 꺄하핳ㅎㅎ하하하하핳ㅎ 시험 A 맞으세여♡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04 조회 34

    여친있는 남자한테 들이대는 여자애나 그 여자애한테 흔들려서 넘어간 남자애나...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8.09 조회 34

    군대간다...

  • #안대숲 #anyangbamboo
    [소통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10 조회 34

    오늘 3시쯤 집에 가는데 언덕에서 박스 주우시는 할아버님 돕고 계시는 남학우 두 분을 봤어요! 너무 보기 좋고 훈훈했습니다🤗🤗 저는 급한 일이 있어서 집에 가느라 그냥 빠르게 지나쳐가다가 본거였는데, 두 분 보고 안 좋던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도 나중에 어르신들 보면 꼭 도와드려야겠네요! 두 분 항상 모든 일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파이팅♡ -지나가던 여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