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대학생이고 3학년입니다 저희과는 주간 야간으로 분리되어있습니다 주야 교차가 굉장히 책임감이 없는 학교측의 일방적 결정인 것 같습니다. 제가 수강하고자 하는 전공은 2학년 전공이며 1차정정때 수강신청을 할수밖에 없었으며 작년엔 수강인원이 30명 남짓이였습니다 이번학기에 못듣게 된 이유중에 제가 수강신청을 못한 것도 있겠지요 하지만 학과 측에서도 주간인원은 늘리지 않으시고 야간은 폐강 안하는쪽으로 하신다고만 하시면 니네가 정 급하고 간절하면 야간을 듣던가해라 이런 말씀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현재 해당 전공 야간 수강인원은 6명입니다.1차정정,2차정정 다 학과 조교실에 연락했지만 교수님들'회의중이시다 라는 말밖에 전달 받지 못했습니다. 당장 오늘 부터 첫수업인데 아직 해결방안을 보여주지 않으셨네요. 학교의 일방적 결정으로 피해입은 저희는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 하는 걸까요?
익명_98f7e6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