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창문 밖, 하늘부터 꽃까지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는 날입니다. 중간고사도 하나둘씩 끝나고 있네요, 디지털 미디어공학과 (현 소프트웨어학부) 13학번 김건모입니다. 이벤트 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마지막으로 한번 더 올려보려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존 글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참여하셔도 중복처리되어 올라가지 않습니다) (댓글의 댓글 아닌, 댓글로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 후 언팔하신 분들은 추첨후 필터링하겠습니다)
총학생회 회장님 셔틀버스 확충 말씀 좀 전해주세요 등록금 다 어디로 가는지 셔틀버스가 몇대밖에 없어서 8시 30분에 안양역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은 날은 버스를 타지 못해서 9시 수업에 늦은 적도 있습니다 연성대학교 셔틀이 계속해서 올때마다 절로 한숨이 나오네요 제대로 된 학교인지 4년을 다니고있지만 이런 기본적인 학생을 위한 제도가 부족한 학교라고 느끼네요 학교 높으신 분들께 전달될리 없지만 한말씀 남깁니다 안양대학교는 총장 처장 부장 교수님들을 위한 학교이지 절대 학생들을 위한 학교가 아닙니다 등록금 비싼 학교에 안양대학교가 항상 해당되는건 아시는지요? 그만큼의 복지를 해달라는 말입니다 학식 조차도 비싸고 맛이 없죠, 학교 높으신 분과 학식 업체가 연결되어있어 학식 업체를 못바꾼다고 들었는데 근거 없는 이야기일지 모르나 학식의 정도가 너무 심하니 없던 근거도 생기겠습니다 학교 안에 은행이 없어 수수료를 내고 ATM기를 이용하고 학교에 마땅히 밥 먹을 곳이 없어 빈 강의실을 이용합니다 이게 4년제 대학교입니까? 제작년 2학년때 아리관에서 밥을 먹고있는데 청소부 아줌마께서 그만 먹고 자리를 옮기라며 조금 있으면 총장님과 교수님들이 모여 회의를 하러 움직이실거랍니다 이미 밥을 먹고있는데 당신네들 보기에 안좋다고 자리를 옮기라는 게 말이나 되는지요 여기가 회사인가요? 밥먹는 개도 안건들인다는데 아줌마께서 말씀드려봤자 아줌마께서 무슨 잘못이 있으실까 싶어 수긍하였으나 학교가 썩어빠졌습니다 이제 졸업이니 뭘 더 바라진 않겠으나 셔틀버스를 늘리던지 정각에 출발을 하시던지 개선부탁드립니다
ㅈㄱㅇ과 백지윤씨 저번에도 같은교양 들었는데 이번에도 같은교양 이네요 다음에도 같은교양이 되기를 ..
간택당하는 기분이었어요 기부니가 좋아서 자랑샷올려요 뒷통수 씹귀...(쥬금) 근데 이 길냥이 이름이 따로있나요? 없다면 애칭 붙여주고 싶어요ㅎㅎ 추천좀..ㅎ
좋은기회를 통해 전시를 하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도 오셔서 즐기면 좋을것같아 이렇게 올려봅니다! [필름앤아트 오프라인 전시회] 전시 관람 가능 시간 4월 28일 : 12:00 - 21:00 4월 29일 : 12:00 - 18:00 (29일은 20시부터 진행되는 파티 준비를 위해 18시까지만 관람이 가능합니다.) 전시 장소 : 예술공간 땅 속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62길 33 (역삼동 836-37 서이빌딩 B1) 티켓 : 10000원 (각 일) >>티켓예매 : https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1940/items/2558227?area=bnl ['카페 드 플로르' 네트워킹 파티] 일시 : 4월 29일 20:00 - 23:00 장소 : 예술공간 땅 속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62길 33 (역삼동 836-37 서이빌딩 B1)) 티켓 : 15,000원 (주류 및 음료, 다과 무제한 제공) * 해당 티켓 소지자는 29일 필름앤아트 오프라인 전시회 관람이 가능합니다. * 만 19세 미만은 입장 불가합니다. >>티켓예매 : https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1940/items/2558227?area=bnl 필름앤아트 프로젝트는 단편영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영화를 보고 느낀 감상을 자신만의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여 온라인으로 전시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를 통해 단편 영화를 비롯한 청년들의 예술 작품을 대중에게 알리고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간, 아티스트와 대중 간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허물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했던 처음과 달리 프로젝트가 진행된 103일동안 총 15편의 단편영화가 소개되었고 65편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가 4개월동안 지속 될 수 있었던 것은 15편의 영화를 제공해주신 단편영화 상영관 씨네허브와15편의 감독님들, 그리고 아무런 대가 없이 필름앤아트의 가치와 목적에 함께해주신 26명의 아티스트 분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4월 28-29일, 필름앤아트 오프라인 전시회를 통해 4개월의 여정을 돌아보고 그동안 참여해주신 모든 감독님과 아티스트분들, 그리고 관심가져주신 대중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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