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에서 성공하는 법

익명_557ea9 2017.05.18 조회 수 190 추천 수 0
제보함하이!(제-하)(다른커뮤니티에서하길래따라함ㅈㅅ)
요즘 1학년2학년중에 자퇴 반수 or 편입
생각하는애들 진짜진짜많을거알어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우리학교가 입지가 낮긴하잖아 안양대라하면 2년제인지 4년제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대학교애들중에 페북에 안양대학교 재학중이라고 명시해 놓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은것도 사실이고..특히 재수나 삼수해서 온애들은 엥 재수해서 안양대오다니 ㅋㅋ 이런생각할수도있어 다 이해해 나도 재수해서 우리학교왔고 학교가 내 수준에 안맞다는 못된생각도했어 그니까 막 이런거지 난 안양대학교에 올 사람이아닌데 안양대에왔다 뭐 이런 못된생각?!
나는 처음에 수시로 서울안에있는 대학을 붙었다가 과도 맘에안들고 더 높게가려고 재수했는데 수능에서 좀 많이 망해서 과보고 안양대학교를 왔어. 처음에 너무 너무 우울했어 진짜 인생이 망한기분까지 들었는데... 부모님께서 입시의성공이 인생의성공은아니라고 열심히해보라고 응원해주셔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지. 지금은 곧 졸업이고!ㅎㅎ 내가 노력한 방법을 알려줄게!
1. 꾸준한 운동
난 학교언덕을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언덕을 더 편히 오르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어.하루에 1시간씩 공원달리기+산책 매일 빼먹지않고했어. 그러니까 살도빠지고 체력이 훨씬좋아지더라고! 거기다 추가로 한달에 한번은 등산을 했어 그렇게 6개월이 지나니 언덕오르는게 더 수월해지고 살도 많이빠졌어! 무엇보다 지금 내 나이 26에 밤새도 거뜬해!
2. 통학할때는 스마트폰(x) 책(0)
나는 집이 인천이야 형편상 자취할순없었어 그래서 통학할때마다 핸드폰보거나 음악듣거나 그렇게 보냈는데, 그 두시간이 아깝더라고! 그래서 나는 매주에 책 한권씩을 읽었어. 1학년 중반부터 읽기시작했는데 처음엔 정말 읽기쉬운 초등학생용 책부터 읽었어. 책을 워낙 싫어했어서... 이제는 전공과관련된 책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됬어.
3.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써라!
과제할때 바로바로 메모하고, 또 계획을 적고 실천하는것이 큰 도움이 되더라구! 그래서 다이어리를 쓰는걸 너무 추천해. 그리고 만약 과제를 미루거나 하면 스스로 에게 벌을 줬어. (과제가 밀렸으면 점심굶기) 이런식으로!
4. 도서관에 자주가라!
우리학교 도서관이 힐러 촬영장 이였다는 말이있던데..(팩트인지 아닌진 모르겠어ㅠ) 그만큼 도서관이 시설이 좋잖아!ㅋㅋ 그래서 이용했음 좋겠어. 솔직히 우리학교 뷰가 좋은 편은 아닌데 도서관에 있으면 뭔가 캠퍼스 생활하는거 같고 교양있는 사람이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 도서관안에서 과제하면 뭔가 낭만적이야. 도서관에있으면 학교를 좀? 사랑하게되더라구!
5. 빈강의실에서 친구와 발표연습을 하라
과제로 발표해야할 때가있으면 꼭 빈강의실에서 발표연습을 했으면 좋겠어! 비전관이 오후시간에 자주비어있더라구 피피티 틀고 거기서 친구랑 발표 연습해보면 스피치? 말하는 요령? PT실력? 이 쪽쭉늘어!!
학교 시설이용하니까 기분도 좋구!
6. 학교 내의 공모전에 참여하라
우리학교안에 공모전이 많아 ucc도있고 프레젠테이션 기법 발표도있고!! 비교과마일리지도 주니까 하면 좋을거같아! 애들이 의외로 참여많이안해서 본상가면 상금도 받을수 있을지도?! 세계탐방공모전이라고 외국 보내주는 지원금 주는 교내공모전도 있어!
7. 수리안사이트를 이용하라
예전엔 수리안 나름 쓰는애 많았는데 요즘은 없는거같아서 안타까워ㅠ 수리안 바나나우유 치킨이벤트 등등 이벤트도하고 수강후기도 볼수있어! 사이트 디자인이 좀 이상하긴한데 그래도 그거 이용하다보면 우리학교가 진짜 대학스럽다는 느낌이들더라구... 꼭들어가서출첵이라도해했음 좋겠다! 나만하는거같아서 맴찢....
암튼 예전에 수리안은 수강신청 할때 엄청 도움됬어! 수강신청할때 디씨인사이드나 에타 이런거 많이보는데 수리안이 젤 나았던걸로 기억해..
8. 다양한 활동(교내와교내)
교내동아리도 해보고 외부동아리도 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닥 외부였어.커리큘럼이 외부의큰동아리는 좋더라구! 타대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우리학교는 수강신청이 그나마 편하다(이것도 케바케지만) 학교가 좁은게 좋은거였구나..이런거 등등 장점도 알고 다양한 외부활동을 할수있었어!
9. 학점은 최소 3.5이상
나는 공학계열이라 학점이 그닥 중요하진않았어. 그렇지만 최소 학점이 3.5는 되야 어디 뭘 써냈을때 학교도 안좋은데 공부도 못했네 소리는 안들어!...그리고 우리학교는 과에서 8등?인가 9등?안에들면 장학금을 줘! (확실히는모르겠어) 200정도 타는애들도 있어. 우리학교가 장학금은 잘주거든!
10. 면접때 당당하기
성공이 무엇이라고 정의할순 없지만
취업하고싶었던 내 기준에서의 성공은 만족스러운 연봉의 회사의 입사하는거였어. 지금 회사의 입사했는데 월급이 300~400 정도 돼. 내 기준에서 이건 성공이야ㅠ 내 목표를 이룬거니까! (물론 다들 나보다 더 잘될거라고 믿어)
아무튼ㅇㅇ 나는 면접때 학교관련 디스를 받은적이 있어.
안양대학교를 갔으니 학창시절성적이 낮았겠네요?
마음의상처를 입었지만 당당하게 말했어 !
"저는 학창시절 성적이 중상위권의 성적이였습니다. 성적이 높지는 않지만 낮지도 않습니다. 저희학교는 가 인지도가 낮은데 입시결과는 높습니다. 결코 낮은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내 생각대로 당당히 말한거야)
이렇게 학교 디스?가 들어오면 당당히 말하면돼!
우린당당한 안양인이니까 ㅎㅎ
처음에 입학했을때 난 안양대학교가 너무 싫었어. 근데 내가 태도를 좀 바꾸고 내가 열심히하고 미래에 대해서 늘 고민하니까 내 기준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룬거같아.
만약 자퇴하고싶은 새내기 있으면 무조건 학교탓만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본인이 열심히 생활하고, 진로에 대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면 뭐든 이룰수 있는거같아 :)
길고 장황한 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새벽감성으로 폰으로 끄적인거라 오타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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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채플 세례
    익명_bb1c8f 2017.05.18 조회 32

    이번 학기에는 세례받을수없나요?! 다섯번결석이라서 세례 꼭 받아야하는데 ㅠㅠ

  • 살면서 너무 내 자신이 멍청해서 제보해여
    익명_83301e 2017.05.18 조회 51

    민증 잃어버렸어요 이번이 네번째예요 너무 행복해요 저는 1년에 적어도 한번씩은 꼭 증명사진을 찍는 사람입니다! (물론 강제로) 나중에 내 아이한테 어머니의 노화과정을 직접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해요. 꺄르르르 (((o(*゚▽゚*)o)))♡ 그래도 혹시나 목요일에 학교에서 민증 주우신 분 있으면 댓글 좀 부탁드랴요... 분실신고 다 했고 재발급도 받겠지만... 기념품으로 간직하게(?)

  • 17일날 지갑을 잃어버렸습니다
    익명_a49b72 2017.05.18 조회 62

    17일날 검은색 daks지갑을 비전관에서 잃어버렸어요 안에는 면허증 학생증 체크카드 보안카드 도스마스 쿠폰북외기타등등 그리고 현금 8만원정도가 있었어요 습득하신분은 비전관 매점에 맡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양대학교에서 성공하는 법
    익명_557ea9 2017.05.18 조회 190

    제보함하이!(제-하)(다른커뮤니티에서하길래따라함ㅈㅅ) 요즘 1학년2학년중에 자퇴 반수 or 편입 생각하는애들 진짜진짜많을거알어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우리학교가 입지가 낮긴하잖아 안양대라하면 2년제인지 4년제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고 대학교애들중에 페북에 안양대학교 재학중이라고 명시해 놓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않은것도 사실이고..특히 재수나 삼수해서 온애들은 엥 재수해서 안양대오다니 ㅋㅋ 이런생각할수도있어 다 이해해 나도 재수해서 우리학교왔고 학교가 내 수준에 안맞다는 못된생각도했어 그니까 막 이런거지 난 안양대학교에 올 사람이아닌데 안양대에왔다 뭐 이런 못된생각?! 나는 처음에 수시로 서울안에있는 대학을 붙었다가 과도 맘에안들고 더 높게가려고 재수했는데 수능에서 좀 많이 망해서 과보고 안양대학교를 왔어. 처음에 너무 너무 우울했어 진짜 인생이 망한기분까지 들었는데... 부모님께서 입시의성공이 인생의성공은아니라고 열심히해보라고 응원해주셔서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지. 지금은 곧 졸업이고!ㅎㅎ 내가 노력한 방법을 알려줄게! 1. 꾸준한 운동 난 학교언덕을 올라가는게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언덕을 더 편히 오르기 위해서 운동을 시작했어.하루에 1시간씩 공원달리기+산책 매일 빼먹지않고했어. 그러니까 살도빠지고 체력이 훨씬좋아지더라고! 거기다 추가로 한달에 한번은 등산을 했어 그렇게 6개월이 지나니 언덕오르는게 더 수월해지고 살도 많이빠졌어! 무엇보다 지금 내 나이 26에 밤새도 거뜬해! 2. 통학할때는 스마트폰(x) 책(0) 나는 집이 인천이야 형편상 자취할순없었어 그래서 통학할때마다 핸드폰보거나 음악듣거나 그렇게 보냈는데, 그 두시간이 아깝더라고! 그래서 나는 매주에 책 한권씩을 읽었어. 1학년 중반부터 읽기시작했는데 처음엔 정말 읽기쉬운 초등학생용 책부터 읽었어. 책을 워낙 싫어했어서... 이제는 전공과관련된 책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됬어. 3.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써라! 과제할때 바로바로 메모하고, 또 계획을 적고 실천하는것이 큰 도움이 되더라구! 그래서 다이어리를 쓰는걸 너무 추천해. 그리고 만약 과제를 미루거나 하면 스스로 에게 벌을 줬어. (과제가 밀렸으면 점심굶기) 이런식으로! 4. 도서관에 자주가라! 우리학교 도서관이 힐러 촬영장 이였다는 말이있던데..(팩트인지 아닌진 모르겠어ㅠ) 그만큼 도서관이 시설이 좋잖아!ㅋㅋ 그래서 이용했음 좋겠어. 솔직히 우리학교 뷰가 좋은 편은 아닌데 도서관에 있으면 뭔가 캠퍼스 생활하는거 같고 교양있는 사람이 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 도서관안에서 과제하면 뭔가 낭만적이야. 도서관에있으면 학교를 좀? 사랑하게되더라구! 5. 빈강의실에서 친구와 발표연습을 하라 과제로 발표해야할 때가있으면 꼭 빈강의실에서 발표연습을 했으면 좋겠어! 비전관이 오후시간에 자주비어있더라구 피피티 틀고 거기서 친구랑 발표 연습해보면 스피치? 말하는 요령? PT실력? 이 쪽쭉늘어!! 학교 시설이용하니까 기분도 좋구! 6. 학교 내의 공모전에 참여하라 우리학교안에 공모전이 많아 ucc도있고 프레젠테이션 기법 발표도있고!! 비교과마일리지도 주니까 하면 좋을거같아! 애들이 의외로 참여많이안해서 본상가면 상금도 받을수 있을지도?! 세계탐방공모전이라고 외국 보내주는 지원금 주는 교내공모전도 있어! 7. 수리안사이트를 이용하라 예전엔 수리안 나름 쓰는애 많았는데 요즘은 없는거같아서 안타까워ㅠ 수리안 바나나우유 치킨이벤트 등등 이벤트도하고 수강후기도 볼수있어! 사이트 디자인이 좀 이상하긴한데 그래도 그거 이용하다보면 우리학교가 진짜 대학스럽다는 느낌이들더라구... 꼭들어가서출첵이라도해했음 좋겠다! 나만하는거같아서 맴찢.... 암튼 예전에 수리안은 수강신청 할때 엄청 도움됬어! 수강신청할때 디씨인사이드나 에타 이런거 많이보는데 수리안이 젤 나았던걸로 기억해.. 8. 다양한 활동(교내와교내) 교내동아리도 해보고 외부동아리도 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닥 외부였어.커리큘럼이 외부의큰동아리는 좋더라구! 타대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우리학교는 수강신청이 그나마 편하다(이것도 케바케지만) 학교가 좁은게 좋은거였구나..이런거 등등 장점도 알고 다양한 외부활동을 할수있었어! 9. 학점은 최소 3.5이상 나는 공학계열이라 학점이 그닥 중요하진않았어. 그렇지만 최소 학점이 3.5는 되야 어디 뭘 써냈을때 학교도 안좋은데 공부도 못했네 소리는 안들어!...그리고 우리학교는 과에서 8등?인가 9등?안에들면 장학금을 줘! (확실히는모르겠어) 200정도 타는애들도 있어. 우리학교가 장학금은 잘주거든! 10. 면접때 당당하기 성공이 무엇이라고 정의할순 없지만 취업하고싶었던 내 기준에서의 성공은 만족스러운 연봉의 회사의 입사하는거였어. 지금 회사의 입사했는데 월급이 300~400 정도 돼. 내 기준에서 이건 성공이야ㅠ 내 목표를 이룬거니까! (물론 다들 나보다 더 잘될거라고 믿어) 아무튼ㅇㅇ 나는 면접때 학교관련 디스를 받은적이 있어. 안양대학교를 갔으니 학창시절성적이 낮았겠네요? 마음의상처를 입었지만 당당하게 말했어 ! "저는 학창시절 성적이 중상위권의 성적이였습니다. 성적이 높지는 않지만 낮지도 않습니다. 저희학교는 가 인지도가 낮은데 입시결과는 높습니다. 결코 낮은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그냥 내 생각대로 당당히 말한거야) 이렇게 학교 디스?가 들어오면 당당히 말하면돼! 우린당당한 안양인이니까 ㅎㅎ 처음에 입학했을때 난 안양대학교가 너무 싫었어. 근데 내가 태도를 좀 바꾸고 내가 열심히하고 미래에 대해서 늘 고민하니까 내 기준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룬거같아. 만약 자퇴하고싶은 새내기 있으면 무조건 학교탓만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본인이 열심히 생활하고, 진로에 대해 늘 고민하고 실천하면 뭐든 이룰수 있는거같아 :) 길고 장황한 글 읽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새벽감성으로 폰으로 끄적인거라 오타도 많은데

  • 2017 안양대학교 축제 라인업 예상
    익명_8cc698 2017.05.18 조회 115

    몇년동안 힙합만 추구해왔으니 올해도 어김없이 힙합일듯~ㅎㅎ 고등래퍼 애들중 한명은 부를 것같음 특히 양홍원,mc그리랑 요즘 대세니까 창모 그리고 aomg 라인이 올때가 된 것 같으니까 다부르진 못하고 두세명 정도? 제~~~~발 랩만 듣지말고ㅠㅠ 장르좀 골고루 섞어주세요... 부탁이에요..힙알못들은 가사가 뭔지 들리지도 않는단말이에요ㅠㅠㅠ 힘써주세요 총학...

  • 군주천슈ㅠㅜㅜ
    익명_658bba 2017.05.18 조회 47

    천수역맡으신 민필준님!! 저번에도 글올렸엇는데 오늘 죽는씬 보구 진짜오열햇어요ㅠㅠㅠ ㅜㅜㅜㅜ살릴수는없겟죠...? ㅎ고생하셧어요 학교에서 뵐수있길...

  • 현대인의 건강관리
    익명_673d32 2017.05.17 조회 34

    수요일 789교시 현대인의 건강관리시간에 체크남방입으신 남자분 여자친구있으나요!!

  • 환경 통계 피구
    익명_d2b566 2017.05.17 조회 55

    오늘 환경 통계 피구 두 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통계 외야 앞머리 있고 약간 갈색빛 웨이브 머리 여자분 남자친구 있나요? 예쁘시네요! 다음 시합도 화이팅하세요~

  • 글경vs신학
    익명_afee50 2017.05.17 조회 73

    오늘 축구 두팀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반에 다쳐서 교체하신 신학 학우분 죄송해요 일부러 그런건 절대 아니었어요... 끝나고 가실때도 절뚝거리시던데...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나중에 커피라도 사드릴게요... 승부차기로 져서 아쉽지만 글경 다들 고생많았습니다!!

  • 익명_e652cd 2017.05.17 조회 41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난 4월 11일 '학생회비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조사'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전해주신 의견을 토대로 현재 상황을 개선하려는 방법인 '일일총무제'를 기획하였고 저희가 기획하였던 해결안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시험 도입할 학과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학생회랑 같이 사진찍으면 상품준다는 행사
  • 저녁때가 되니 출출해지네요
    익명_6b8934 2017.05.17 조회 25

    밥 사주시죠

  • 지갑을 분실하였습니다.
    익명_ca0f8f 2017.05.17 조회 40

    5월 17일 4시경 라템 검정색 반지갑을 분실하였습니다. 지갑 안에 현금은 없고 도서관대출증과 신분증, 학생증, 신용카드 2개가 들어있습니다. 습득하신 분은 총학부스나 인문대부스에 맡겨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피구
    익명_0690cf 2017.05.17 조회 35

    오늘 11시 피구시합이었던 것같은데 위아래 트레이닝복 여자학우분 귀엽더라고요ㅋㅋ 무슨 과 인가요?

  • 로이드 쇼핑백 안 구달 크림
    익명_e1d690 2017.05.17 조회 39

    수봉관 1204호에 제가 수업 듣고 로이드 쇼핑백 안에 구달크림 새제품 들어있는거 놓고왔는데ㅠㅠ 혹시 보신분이나 습득하신분 연락 부탁드려요ㅠㅠㅠ

  • .
    .
    익명_ad9281 2017.05.17 조회 47

    오늘9시20분쯤셔틀타신 노랑색티입은신학과학우분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

  • 관광vs행정
    익명_559754 2017.05.17 조회 57

    관광 행정 축구 양쪽 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보기 좋았어용 그리고 혹시 관광에 어제오늘 빨강 츄리닝 입으시고 오늘번호5번이신분 여자친구있나요...?:) 축구도 너무 잘하시고 어제부터 지켜보고있어용 ㅠ

  • 푸드코디네이션 기말
    익명_820f04 2017.05.17 조회 45

    ocu 푸드코디네이션 중간고사 너무 망쳐서 기말고사 같이 하실 분 구해오ㅠㅠㅠ 댓글 달아주시면 연락드릴게오 구원해주세요

  • 통신농구
    익명_0a3965 2017.05.17 조회 34

    오늘 통신농구경기봤는데 17학번??힘에서본거같은데 여자친구있나요???

  • 학교 신문 읽는 사람있나?
    익명_3a8ce8 2017.05.17 조회 69

    저것도 학교돈으로 찍는거 아닌가? 읽는 사람도 없는 신문에 돈쓰지 말고 학생복지에나 돈쓰지. 만날 보면 남아있던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읽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