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대 근처 겁내 좋은 투룸에서 지내실 남자 1분 구합니다. 6월 이후 2,3개월 단기로 지내실 분 구하고 있구요, 상황에따라 장기도 가능해요. 깔끔하게, 서로 지킬것 지키면서 지내실수 있는분 구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갠적으로 연락드릴게요, 댓글 달아 주시면 페매 보내드릴게요. 익명입니다~
비전관 3층 너무 시끄러웠어요 물론 체육대회 끝나서 즐기는것은 이해해요 하지만 왜 교내에서 그것도 복도? 에서 상 차려놓고 술게임하고 소리지르고.. 과제하느라 남았었는데 다음부터는 외부에서 해주세요ㅠ아니면 운동장이라도.. 비전관복도에서하면 비전관전체가광광울린다구요!!!!!!!!
3,4위전 때 얘기가 많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처음 제보글에서 관광과 이신거 같은데라고 물타기 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왜 남의과를 깎아 내리는걸 선동하세요. 기분 나쁘신건 이해하지만 그 감정을 3,4위전에 말이 많았으니 관광일거다라고 생각하시고 댓글 다셔서 이상하게 여론몰이를 하시는건가요. 지금 제보함 익명댓글을 보면 관광 욕하는 댓글이 있어요. 바꿔 생각하면 투탑이신거 같은데~ 라고 설명하면서 댓글 남기면 기분 나쁘잖아요.
주심만큼은 편파판정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투탑에서 주심을 계속 보는걸로 알고있는데, 총학에 건의합니다. 이젠 돈 들여서 정식으로 심판을 요청하는게 어떨까요? 매년마다 나오는 편파판정 및 심판 논란 아예 외부에서 영입하면 논란이 수그러들거같습니다. 그리고 할말있으면 와서 직접얘기하라 하는데, 여기선 말하면 안되는 부분입니까?
글을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긴 고민을 하다가 올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5/19일을 마지막으로 길었다면 길었고 짧았다면 한없이 짧았던 아리체전이 끝났습니다. 중간에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지만 저는 오늘 발생한 사고에 대해 쓰고자합니다. 오늘 즉, 아리체전 마지막 날 계주 재경기를 하던 중에 학우 한 분께서 응급차가 오는 큰 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생각보다 무척 큰 사고였기에 경기를 하니 마니 하는 상황에서 결승을 하게되었습니다. 결과는 글경의 우승이었고 저 또한 우승의 기쁨에 취해서 환호하고 함께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온 이후에 다친 학우분이 생각났습니다. 다친 학우분은 괜찮으신가요? 다시 생각해보니 저희가 너무 성급하게 행동했던 것 같아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체육대회의 본질은 누군가를 이기고자 하는 것이 아닌 것이 아니고 학우와의 친목임을 잊어버리고 우승의 기쁨에 취해 행동한 것 같습니다. 기권을 하신 학과 그리고 다친 학우분이 속한 학과 글재주가 없어서 글을 길게 쓰지는 못하지만 다친 학우분께서는 큰일이 아니시길 빌고 저희의 행동이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혹시 불편하게 생각하신 학우분들이 계신다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남들의 마음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안양대학교 학생이 되겠습니다. 저희에게 불편하거나 좋지 않은 감정을 가졌던 학우분들이 계신다면 다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더욱 더 성숙한 안양대학교 학생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체육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학우분들과 원할한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학우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글로벌 경영학과 종합우승 축하드리고 다른 이들을 한번 더 생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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