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7학번 신입생입니다 모든과가 아리비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과는 오티를 가기전에 아리비전학기라고 1학점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신청을 하였고 신청비를 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일이 생겨 참여를 못하였습니다. 학교측에서는 환불을 해준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돈이 들어오질않았습니다. 정리 - 아리비전학기못감☞ 환불해준다했음 ☞ 사진으로 통장사본까지 보냄 ☞ 돈이 안들어옴
농구장에서 풋살하다가 공 밖으로 굴러나가면 주우러 가는것도 그렇고 농구동아리나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피해 안줘도 되고 학교에 아디다스 풋살장 처럼 야간에도 사용할수있게 조명도 달아준다면 학생들 복지도 엄청나고 풋살 밀어내기로 한다면 공강시간에 많이 할꺼 같은데 만약 설치한다면 풋살 하고 싶으신분 계시면 댓글로 적극적은 의사를 표시해주시면 총학에서도 의견 반영할꺼 같은데.. 그리고 제대로 설치해서 대여사업도 하면서 유지비용도 얻을 수 있고 대략 대여비용은 2시간에 10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주말에 외부사람들에게 사용하고 평일에는 안양대 학우들 위주로 하고 외부사람들에게 대여사업하면 못해도 한달(4주) * 토(6팀), 일(6팀) 총 12팀 = 4,800,000원 정도 수익을 얻는데 1년에 57,600,000원 이라는 수익이 생기는데 인조잔디는 천연잔디보다 관리가 쉽고 유지보수로 이것 저것 빠진다 하면 못해도 천만원 이상 흑자가 생길텐데 학교도 좋고 학생도 좋은 사업인데 어떻게 안돼나요?
오늘 빻은 글 3개 제보하신 분께 말합니다. 패션가지고 게이같다 어쩌다 여성스러운 패션 이런 언급이 있으셨는데 커밍아웃 안했지만 성소수자로써 굉장히 불쾌합니다. 일단 패션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개인이 원하는 옷을 입는데 당신에게 피해가 간 것도 없고요 또한 성소수자와 이성애자는 외관으로 구별할 수 없습니다. 제가 커밍아웃을 안했으니 주변 사람들이 제 성 정체성을 모르는것과 같이요 타인의 패션취향을 깎아내리려 게이같다고 하신것 같은데 성 소수자로써 불쾌했습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 한번 글을 써 봤습니다. 다음엔 언행을 조심하도록 해주세요. 당신의 그 한마디로 안양대의 성소수자들, 꾸미길 좋아하는 남성들에게 상처받습니다. 다른 분들도 장애인 관련 욕과 성소수자를 지칭하는 비하발언을 하지않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호모포비아이신 분은 그저 남들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모두 배려심 있는 냥냥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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