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께서 대순진리회에 팔려도 ㅅㅎ과와 관련없는 학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대한민국이 북한 주체사상에 팔린 것도 국민과 상관없는 일인가요...? 굳이 비유를 하자면 이 정도로 밖에 비유를 못하겠네요.

성적 총합 언제나오나용!?~

2019졸업식 2월 며칠인가요

학교를 꼭 지킵시다! 청와대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82195?navigation=petitions

학교 매각...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솔까놓고... 상관없지 않나요?? 대나무숲 에 올라오는글 자세히 보면 이 문제는 ㅅㅎ과 학생들만 문제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 일반대 학생들은 전혀 문제될게 없잖아요.... 오히려 돈많은 재단으로 바뀐면 학생들 복지가 좋아지는거 아닌가요? 분명 이글을 읽고 몇명 ㅅㅎ과 학생들은 열폭하면서 "우리 대학교 모토가 기독교학교다" 그러나 혹은 이거 작성자 "대순진리교 사람이다" 라고 사람 몰아갈것 같은데,,, 전 분명히 말하지만 대순진리교하고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저는 이번 사건을 통해 ㅅㅎ과만 문제가 되는가? 아님 일반대학들도 불이익있는가? 대해서 궁금하네요~

근데 굳이 수 많은 교육청 중에서 세종시에서 버스를 대절해준다고 들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집회장소는 왜 경기도 교육청이 아닐까요?

안양대 도시바이오공학과 야간 쓸건데요 안양대 들어와서 소프트웨어 주간으로 전과를 하고싶은데 언제쯤 전과가능한지 알고싶습니다. 전과하는 방법이나 시기 익명이요

우리학교 총장도 없고 이사장은 학생들 등록금으로 태백 땅 샀다는 거 실환가요;; 이 정도면 다 같이 들고 싸워야되는 거 아닌가

마지막에 있는 링크로 들어가셔서 서명운동부탁드립니다! ㅜㅜ 전국교회에 호소합니다. 금번 안양대학교가 대순진리회 성주방면에 매각하려는 의도와 관련하여 이를 막기 위하여 매각반대 서명을 꼭 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월 8일 교육부에 제출하기 위하여 20만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1월 7일까지 서명 원본이 총회 사무국으로 도착할 수 있도록 빠른등기우편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일(30일)에 성도들로 하여금 서명을 받아서 월요일 바로 총회 사무국으로 보내 주십시오-시간이 급합니다.). 매각반대 서명 양식은 총회 홈페이지에서 다운을 받아 서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안이 급박하여 우편으로 보낼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홈페이지에 올립니다. 총회주소: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415, 502호(평촌동, 두산벤처다임) 팩스:031-387-4007 홈페이지:www.pckd1961.org ※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개별적으로 서명하셔도 됩니다.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NTlkNWZkZDAtNjI5Ny00NjAwLWFlMTQtNzAwM2NjYzVlYjU4&sourceId=urlshare 안양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

우리 학교 기사도 막 나고 있고.. 영상도 막 있고.. ㅋㅋㅋㅋㅋㅋ 정말 심각해지고 있네요;; '안양대학교 타종교 대순진리회성주회 매각 반대 서명운동' 인터넷으로 하는거 있던데 서명운동도 하고 총신대에서 학생들이 총장 사퇴하라고 종합관 점거했던 것처럼 부딪히는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

우리 학교가 '도를 아십니까'에 넘어가게 되면 피해를 입는건 우리 모두입니다 ㅠㅠㅠㅠ 지금 신학대학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주고 있지만 너~무 신학대에만 맡기는 것 같아 신학대가 아닌 학생들도 함께 참여하고 시위하고 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힘내세요!

안양대에 일어난 사태에 대해서 단대 학과 종교 상관 없이 모든 대학생들이 함께 들고 일어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9788번 제보처럼 생각하시는 학우들도 있으시겠지만, 그런 여론이 바로 이사회가 빠져나갈 구멍이 될 수 있으며 학생들의 관심을 흐트려 놓는 여론이 될까 걱정됩니다.

-김모 씨 (중원대 총장직무대행) -이모 씨 (중원대 대학원장) 승인 요청한 상태---->교과부에서 이 2명까지 승인할 경우, 안양대학교는 타종교인 대진성주회로 사실상 넘어가게 된다. 여러분 지금 막지 않으면 괴산 중원대 꼴 납니다 ㅜㅜ 시위 일정이 나오면 참여해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제가 공청회에서 12월 31일에 기자회견을 하고 서명을 한 후에 1월 8일에 1차 집회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집회 장소는 세종시 교육청이며 시간은 13시~16시입니다. 여러분이 일어나지 않으면 학교가 사이비한테 넘겨지게 될 것입니다. 집회 장소와 시간이 또 달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LOGOS MEDIA] 안녕하세요, 로고스미디어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안양대학교 수봉관 14층 채플실에서 안양대학교 매각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공청회에는 100명 가까이의 안양대학교 학우와 교수님들이 참석하였고, 대진성주회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진행될 일정에 대한 공지가 있었습니다. 🎞로고스 유튜브 영상🎞 안양대학교 매각에 대한 공청회 1 https://youtu.be/7YIyssvsedQ 안양대학교 매각에 대한 공청회 2 https://youtu.be/I8LzbnsbTL0 **영상 재생이 안되시는 분은 유튜브에 '안양대학교 공청회'라고 검색하시기 바랍니다!**

방학중 학교 헬스장 운영일이나 운영시간 좀 알려주세염

아이폰 추천 좀 해주세요

아오 진짜 너무 싫다

내 남자친구는 1. 애교가 많다 2. 나한테 항상 애칭을 불러준다(자기, 여보, 봉아(?) 등) 3. 잠들기 전에 사랑한다고 해준다 4. 휴대폰 배경화면에 내 사진이 있다 5. 휴대폰 뒤에 내 사진 넣고 내 사진 보려고 투명케이스만 낀다 6. 나한테 야, 너라고 10번도 안했다 7. 사람들이 많아도 애정표현을 한다 8. 생일이 아니어도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이야기를 한다 9. 가족들 생일까지 챙겨준다 10. 별로 안 귀엽지만 그 덩치에 나에게 폭 안기는 모습이 귀엽다 11. 맛있는 음식 먹다가 내 생각나서 사진 보내고 같이 가보자고 한다 12. 돈은 많지 않지만 나한테만 돈 쓴다 13. 기념일 대충 넘어가는 날 없다 14.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다 데려가 준다 15. 게임을 좋아하지만 잘 못해서 답장이 잘 온다 16. 아주 가끔 오빠라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17. 사진 찍을 때 뽀뽀하는 것을 좋아한다 18. 틈만 나면 비집고 들어온다(오해금지 품 속에임) 19. 내가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잠시 사라져서 옷 사온다 20. 글을 잘 못 쓰지만 편지를 잘 써준다 21. 그 날에 대신 아프지 못해 미안해라고 이야기한다 22. 결혼하자고 말만(?) 한다 23. 카톡 프사 나랑 찍은 사진만 한다 24. 나한테 절대 설거지 안 시킨다 25. 영화 포토티켓 만들어서 몰래 가방에 넣어둔다 26. 자기 증명사진을 내 지갑에 보이게 넣는다 (못 생긴게;;) 27. 무조건 커플템을 원한다 28. 악세서리 잃어버리면 갑자기 사온다 29. 직접 꽃 만들어준다 30. 여행가면 이벤트 해준다 31. 데이트 알아보고 항상 먼저 예약한다 32. 내 모든 것을 이해해준다 33. 낮져밤이인 줄 알았는데 낮져밤져다 ㅋㅋㅋ귀엽 34. 이벤트 참여해서 연극 티켓 당첨된다 35. 친구들 앞에서 손 꼭 붙잡아준다 36. 안 좋은 일 생기면 한걸음에 달려온다 37. 술을 좋아하지만 나랑 있을 때만 마신다 38. 이벤트 해 줄 때 다 티난다 39. 책 선물을 좋아한다 40. 친구보다 내가 먼저다 41. 고민을 잘 들어준다 42. 자기 고민은 숨긴다(말좀해라;) 43. 깨어있는 시민이다 44. 미래 이야기를 많이 한다 45. 눈물이 많다 46. 나에게 힘이 되는 사람이다 47. 우산 두개여도 하나로 쓰자고 한다 48. 집이 멀지만 많이 데려다 준다 49. 잘못도 많이 해서 밉지만 예쁘다 50.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응원해준다 앞으로 오빠 같은 남자 못 만나겠지ㅜ 보고싶다 ㅇ아..

신입생인데요! 안양대 사이트가 안들어가지는데 저만그런가해서요ㅠㅠ 꼭 들어가야하는데 왜그런건지,,

안녕 선×야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너의 남자친구였던 준×이야. 너는 지금 안양대학교 학생이 아니지만 너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서 여기에나마 글을 올려본다.노량진에서 혼자 외롭게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오늘 하루 밥은 잘 먹고 다녔니? 나 없어서 귀찮다고 안먹고 그런건 아니지...?어디 아픈 데는 없었고? 너 위 약하잖아. 또 야식먹고 자다가 위 아프진 않았니..? 오늘 아는 언니들이랑 약속있다고 신촌 간다 했는데 재미있게 놀다 왔니..? 저녁에 면담 약속 있다는건 잘 해결하고 왔어? 오늘 너에 대해 궁금한게 참 많은 하루였어.. 그치만 너에게 직접 물어보고 싶어도 물어보지 못하는 상황에 괜히 더 우울해지고 너가 더 애틋해지는 밤이다. 서×야?? 우리 첨 만난 날 기억하니? 너무 더운 여름날이였지 ㅎㅎ 노량진역 3-1번 출구였지! 애기같이 생긴 여자가 풀 메이크업에 상의는 할머니 옷을 뺏어입은 듯한 핑크색 꽃무늬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입은 아담한 여자가 딱 서있더라.. 와 나 무슨 천사를 보는 줄 알았어.. 세상에 저렇게 귀엽고 이쁜 여자가 또 있을까..? 설레는 마음과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너에게 차분히 걸어가본다. 너도 날 보더니 어쩔줄 몰라하는 귀여운 모습에 난 너에 대한 호감도가 더 상승했다. 우리 처음 만난 날 점심 먹으로 니뽕내뽕 먹으러 갔잖아 ㅎㅎ 내가 니뽕내뽕 처음 가본다 하니까 촌놈이라고 놀리는 너의 모습이 어제일인냥 선하다. 너는 먹는 모습도 이쁘더라. 너의 먹는 모습을 보고 나는 멍을 때리고 보게 되었지.. 그때 많이 부담스러웠지😅? 그치만 알아줬으면해. 너 엄청 복스럽게 잘 먹어서 엄청 이뻤어.밥을 먹고 카페 가고 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고 이것저것 얘기를 나눴지.얘기를 나누다보니까 너가 나랑 너무 잘 맞고 생각도 바른 여자란 생각이 들어서 호감도가 사랑으로 바뀌어버렸다. 그렇게 우리는 사귀었지. 그치만 사귀고 일주일 후 우리는 무진장 싸웠다. 싸우고 헤어지고 화해하고 를 밥 먹듯 했다.거의 다 내 잘못이다. 내가 잘못하고 너가 헤어지자하면 나는 뒤 늦게 잘못을 인정하고 널 죽어라 잡았다.넌 그런 나에게 많이 잡혀주었다. 그치만 나는 계속 실수를 반복하고 너를 힘들게 했다. 그 결과 우리는 오늘 진짜 끝이 났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우리 부모님에게까지 전화를 드렸을까...? 처음엔 그런 너가 싫었다. 그치만 나중에 가서 생각해보니 너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 나 이거 술 마셔서 올린거 아니다. 너 돌아오라고 올린건 더더욱 아니다. 그냥 너 보고싶은데 하소연 할곳 없으니까 올린거다. 만약 너가 이걸 본다면 나인걸 알겠지. 이걸 봐도 나한테 연락 하지마라. 나는 솔직히 너가 나한테 다시 온다 해도 널 안아프게 할 자신이 없다. 그러니까 나는 마음이 아프더라도 이제 널 손 놓아줄라 한다. 나 말고 널 더 사랑해 줄, 널 힘들게 하지 않을 남자한테 가라. 넌 사랑받기 충분히 이쁘고 아름다운 여자이니까 이쁜 사랑 많이 받고 날 완전 잊지는 말아줘. 그러면 내 마음이 매우 아플테니.. 요즘 매번 잠들기 어렵다. 그래서 밤이 되면 참 무섭다. 너 생각이 나 정말로 우울해지거든.. 잘 지내라 한때 널 많이 아프게 했지만 또한 널 많이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