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소프트웨어학과 회장 원창연입니다. 아리관 601,602,605호의 사용을 자제부탁드리려 학우여러분들께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저희과에는 수업 및 개별 프로젝트 또는 학업 목적으로 세개의 실습실이 있습니다. 각 pc 마다 중요한 자료들이 많은데, 현재 몇몇 타과 학우분들이 무분별하게 실습실에 들어와서 공유 pc에 usb를 연결해서 프린터를 사용하거나 pc작업을 하는 일들이 많이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옮겨지거나 도난사고 우려로 인해 안내문을 걸어놨지만 이를 무시하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아 학우여러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소프트웨어학과 2,3,4학년 실습실은 아리관 601,602,605호이며 타과생들의 수업용도 이외에 출입은 금지하고있습니다. 다시 거듭 출입을 자제 부탁드리고, 기자재 사용도 자제부탁드리겠습니다.
사정상 이름을 밝히기 좀 그래서 댓글로 쓰려다가 여기에 쓰는 것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우들이 너무 쏘아붙이고 들어보면 총학생회는 조용히 할 일 잘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학우들이 쏘아붙이듯 말한 분들은 물론 잘못되었고 쓸데없는 루머 퍼뜨리는 것, 심한 말 쓰는것 모두 잘못된 것 맞습니다. 하지만 분명 총학생회 측의 잘못이 있어 그부분을 맞게 짚는 학우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총학생회 측에서도 사과를 한 것이고요. 저도 욕 많이 먹고 쓸데없는 루머 많이 붙는 총학생회가 안쓰럽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총학생회가 한 잘못은 잘못입니다. 안쓰럽다고 해서 잘못한 것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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