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쯤에 친구둘이랑 도서관에서 나오는데 옆벤치에서 담배피시면서 "거기 지나가는 이쁜이 세명~ 걸어가는게 영화같네요~" 하셨던 남자분 저는 무슨 유흥가인줄 알았네요ㅋㅋ아는사람인 줄 알았는데 봤더니 모르는사람이더라고요 아는사람이 해도 기분나쁠것같은데ㅎㅎ어떤 뇌구조면 모르는사람한테 그렇게 소리를 칠 수가 있는지 그것도 도서관앞에서? 정신 좀 챙기세요
안녕하세요! 시험기간이라서 학교에서 생활하는 학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에서 자느라 오늘 7시 반부터 비전관 4층 헬스장에서 샤워를 했는데, 혹시 그 소리가 시끄럽지는 않으셨나 해서 여쭤봅니다! 저녁이라 더 방해되셨을까봐 걱정됩니다 ㅠ 내일부터는 저녁되기 전에 할게요....ㅎㅎㅎㅎㅎㅎ 방해되셨다면 죄송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개강날. 너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렘 가득한 채 등교 했었지 노란 빛의 긴 생머리에 초롱초롱한 눈동자에 여전히 아름다운 널 보며 웃음을 감출 수 없더라 물론 남들이 보기엔 예쁜 여자들은 많이 있었겠지만 난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이지도 않더라 넌 아직도 날 친구로만 생각이 드는지 농담삼아 던지는 진심도 웃으며 넘기고 나에대한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같았어 다른 남자애들이랑 말할 때 나랑 말하는 것보다 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웃을 때 너를 보며 질투라는 감정을 느끼고 그런 널 보며 한발짝이라도 더 다가갈까라는 망설임이라는 감정을 느껴. 시험공부는 열심히 하고있는지 밥은 잘 챙겨먹고 다니는지 모든 생각이 너한테 쏠려 있는 지금. 내 마음을 표현할까 해 있다가 전화하면 나와 집앞에서 기다릴게
너가 나 떠본거,너 이익만 챙기려고 과제할때. 시험기간에만 연락하는거 내가 모를거라고 생각할지, 아는데 모르는 척해준다는 걸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굳이 말안해도 사람을 함부로 대한 값을 너가 모르는 사이에 치루게될거니까 지켜보는거야 너가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는거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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