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알못 학생입니다. 사진 1도 몰라요. 근데 사진을 잘 찍고 싶어요. 카메라는 따로 있어요. 렌즈가 별로긴한데..헤헤 주말에 하루 날 잡고 인물사진 찍어보고 싶은데 왕창 찍히실 분 없나요? 솔직히 1,000장 찍으면 한 장 정도는 인생샷을 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료 사진 셔틀 해드립니다. 1명이어도 좋고, 친구랑 같이 와도 좋고, 커플이어도 좋...아 잠깐 커플은..............후 됩니다. 제가 안양맨이라 안양인근이었으면 좋겠어요. 서울도 가능해요. 댓글 달아주시면 진짜 정성스럽게 페북 친추 보내고 페메 보낼게요. 선착순으로 할게요. 진짜 가능하신 분만 댓글 남겨주세요 제발 ㅠ 진짜 한팀만 모실건데 약속 파토내시면 저 엄청 우울해져요 댓글 남겨주세요.
행정인턴: 2명 국가근로: 1명 1순위: 야간 2순위: 4학년 뽑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댓글달아주세요. 메세지 보내드리겠습니다.
비젼관 3층 새벽 4시에서 7시사이에 엘레베이터있는쪽 계단에서 너무 시끄럽게 장난치는거 아닙니에요? 자는사람도있는데 대학생맞지않는 행동을 보여주시네요. 어느 사람인지는 감도안잡히는데 새벽까지 밤새서 공부하고 잠깐 눈붙이다가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저시간에 비젼관3층에서 장난치신분 반성하십시오. 다같이 쓰는 공간에서 자기만생각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장난치고 남에게 피해가는 행동하시는거 자체가 부끄러운거같아요. 남성 한두분?에 여자 한분인거같은데 앞으로는 피해 안주셨으면 합니다. 새벽에 그러시면 어떻합니까? 화창한 대낮도 아닌데..
6월 19일 새벽 3시쯤에 비전관 4층 남자화장실에 담배꽁초있던데... 화장실은 금연구역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
난 동네 토박이다 한동네에서 20년 이상 살았다. 그래서 남들이 잘 모르는 곳들을 많이 안다. 그 중에 하나가 터널 어제는 개인적인 일도있고 여자문제도 있어서 카페서 공부를 하다가 혼술을 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는 받고 공부는 안되고.. 브아솔 노래만 들으면 왜이리 눈물만 나는지 카페도 혼자만 있어서 소리내어서 울 수 도 없었다.. 결국 3시간만에 카페를 나와 근처 참치집을 갔다. 스트레스 받는데 먹는거라도 호화스럽게 먹고 싶었다. 참치회에 소주 한잔 잘 보지도 않는 뉴스를 보면서 먹는데 먹어도 행복하지는 않다. 먹다보니 소주가 어느덧 2병 그래도 집가서 전공 정리는 하자는 생각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그리고 집은 15분 걸리는 거리를 또 돌고 돌고 돌아서 걸어간다. 시험이 코 앞인데 부모님께 술먹은걸 들키면 난 또 잔소리를 듣는다는 변명에 굴복하고 걷는다 하늘만 보고 걷는다 난 걷는 날이면 정말 인적이 없는 길만 걷는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길 거기선 내가 노래를 부르고 소리를 질러도 춤을 춰도 자동차 소리만 들리는 그런 길 그러다가 도착한 터널 거기서 털썩 주저앉고 미친듯이 소리를 지른다. 마치 내가 슬픈 뮤비에 주인공 마냥 소리를 지른다 이어폰에 또 노래가 들리니 정말 비련의 주인공 정말 미친애 마냥 소리질렀다 넌 할 수 있어 넌 해야만해 넌 해낼수 있어 난 최고야 지지 않아 포기안해 이긴다 가끔씩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지만 상관하진 않는다 어차피 그사람들은 내사정을 모르니깐 진짜 2시간 소리만 질렀다. 목이 셨다. 하지만 뭔가 후련하다 진짜 다시 할 수 있을거 같았다 다들 고민 하나씩은 있을거다. 가족일 친구일 이성친구일 공부일 등등 그걸 하나 하나 극복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점점 어른이 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난 터널에서 2시간 가까이 소리를 질렀지만 고민이 해결된건 아니었다. 그저 포기않고 다시 부딪히는 힘을 얻은거 뿐이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내일도 다시 화이팅 !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 포기 안한다!!!!
방학동안 자취하시는분들 2달간만 방 양도하실 분 혹시 있으신가요? 6월 말~8월 말까지요~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웬만하면 티비 세탁기 에어컨 침대 주방기구 등 은 있었으면해요~
강화캠퍼스 축제에는 누가 오나요...? 선배들 말로는 주민센터 같은곳에서 공연하러 온다던데 정말인가요...? 초등학생들 공연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쇼미더머니중에 한명이라도 불러주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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