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밀실 총장 선임은 김광태 이사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광태 이사장은 자신의 동생인 김승태 전 총장이 비리로 사퇴한 이후 학교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광태 이사장의 생각처럼 학교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식 배움의 터가 되어야 합니다. 김광태 이사장은 2013년 이은규 전 총장을 이유도 공개하지 않고 해임한 전력이 있습니다. 당시 이은규 총장은 법원에 '직위해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김광태 이사장과 이사회는 뒤늦게 직위 해제 사유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법원은 이은규 전 총장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즉 법원도 이유 없는 해고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마음대로 교수, 교직원을 해고했습니다. 이번에 총장 선임이 무산된다 해도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광태씨가 계속 이사장직을 유지한다면 잠시 눈치를 보다가 총장을 해임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총장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번에 학생들과 힘을 모은 교직원분들과 교수님들을 억지스러운 사유를 만들어서 해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김광태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힘이 필요하다면 저는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학사일정이 약간 꼬이겠지만, 교수님과 학생, 그리고 교직원이 힘을 모아 수업거부를 하는 것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회의 독단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참고링크: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35605 https://star.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38540 https://news.unn.net/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32066
안녕하세요! 학교에 관심이 많은 한 학생입니다! 엊그제부터 새로 취임하시는 총장님 관련해서 말이 많던데 펙트가 알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신임 총장님의 문제가 어떻게 되시는 건지 또한 우리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그리고 이사회와 이사장의 입장은 어떠한지 알고싶습니다. 총학과 교직원님들 교수님들이 힘을 합쳐 성명서 낸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장의 입장 표명이나 액션이 없다면 어떤 조치까지 생각하고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현재 방학 중에 갑자기 밀어붙인 부분이라 일반 학우 입장에서는 자세하게 알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총학생회와 같은 집행부나, 이 사태를 자세히 알고 있는 학우분들 부탁드립니다. 아마 저와 같은 학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안양대 4학년 학생입니다.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이건 관심 없겠죠ㅎㅎ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2012년부터 학교다니면서 많은 기간 학교를 다니며 지켜봤습니다. 특히나 제가 학교다니는동ㅈ안 우리의 학교는 총장님에 대한 만족보다는 불만이 더 많았습니다. 당연히 이번 일또한 그렇네요ㅎㅎ 학우여러분 제가 딱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안양대에서 멀쩡하게 끝내고 진심으로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학점관리... 그것밖에 없을거같아요ㅠㅠ 저는 지금 평점 4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잘난척이 아닙니다 저는 고등학교다닐때 내신이 5점 후반대였습니다. 그런대도 미친듯이도 아니고 1학년때부터 학생회, 동아리, 등을 모두했지만 단지 고등학교때보다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그결과 성적장학금과 국가장학금, 대외장학금으로 등록금은 면제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제자랑을 하려 글을 올리려는게 아닙니다 학교에 불만이 많아도 학교에선 해결이 안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선택한 방법은 공부해서 성적장학금을 받자 이것이었습니다. 안양대 모든분들은 노력하시면 하실수 있습니다. 이제 2학기입니다 1학년분들은 좌절하시지말고 도서관에 시간 한두번만 투자하시면 어떨까요? 공부끝내고 집가기전 맥주한잔도 꿀맛입니다! 3학년분들은 조금만 더 공부하시면 어떨까요? 아! 저는 자취하면서 1주일에 4일을 공부끝내고 집에서 술떡이 되게 마셨습니다! 모두들 마음먹으셨으면 좋기에 이 글을 올려봅니다! 제 글을 보며 기분이 나쁘신분들이 있다면 사죄드립니다 그저 저는 제가 학우분들보다 그저 조금더 학교다니면서 겪은 경험을 학우분들께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안양대 다니면서 쪽팔린적 없습니다 자부심 긴지고 있습니다 후회도 없습니다 모든 분들이 졸업하기전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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