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시의 츄잉껌> 입니다. 2시의 츄잉껌은 취향이 맞는 친구들이 모여 시작한 작은 문화 프로젝트입니다. 9월 17일 북극서점 북극홀에서 진행될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생활을 기획 제작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에 시작하는 플리마켓 수익의 절반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동아리 '평화나비에 기부될 예정이니 시간나는 분들은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2chewing_gum 인스타 팔로우 부탁드려요!!
제가 관광사업론책을 학교에서 잃어버렸는데요ㅠㅠ 정확히 어디에서 잃어버린지는 기억이 안나고 아마 목요일에 수봉관1203강의실에 두고온것같습니다.. 혹시 그날 보신분(혹은 습득하신 분)이나 금요일에 보신분은 연락바랍니다ㅠㅠ 보관하고 계신거면 꼭 사례하겠습니다 밥이나 커피 살게요!!! 그날 사서 그날 잃어버린거라 거의 새책이고 안에 연필로사용감이있어요ㅠㅠ꼭 부탁드립니다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써요! 대숲! 저는 현재 3학년인 학생이에요. 최근들어서 자꾸 드는 생각이 있어요. 제가 잘하고 있는 건가 이렇게 계속 하면 될 까하는 걱정이 계속 들어요. 걱정하지 않고 계속 해보려고해도 슬럼프인지 의욕도 안 생기고 우울해지네요. 분명 주변에서 잘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는 자꾸 불안한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잠시 쉬어가는게 맞는 걸까요? 뭔가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와서 많이 지친 거 같아요.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고 계속 이렇게 지내왔는데 알바하느라 공부도 조금씩 소홀히하고 그래서 주변보다 뒤떨어져가는 거 같고 이대로 쭉 가도 괜찮은 걸까요? 고민이 듭니다...
익명_dc0550
201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