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2017.09.28일! 여러분!! 안양대에서 축제하는거 다들아시죠? 축제인데 득템 하나씩 하셔야죠! 가난한 대학생들은 명품향수를 사려면 눈물을 머금고 고민은 하고 사야하잖아요ㅠ 한번에 인생 향수를 득템하면 행복하겠지만..만약 실패한다면? 그래서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에서 준비했습니다!ღ ☆ 랑방 메리미, 랑방에끌라쥬, 겐조 플라워, 끌로에 로즈, 엘리자베스 아덴, CK ONE, 존 바바토스, 돌체엔가바나 라이트 블루, 다우니(클린), 화이트 머스크, 조말론블랙베리 ☆ 예약& 문의는?! 아름다우신 김주희 회장님께 연락주세요!! 010.2959.4508 로 문자 주세요!!! 지금당장! 당신의 신호를 기다리겠습니다ღ 저희 화장품발명디자인학과에서 직접 만드는 향수는 1개 3000원, 2개 5000원에 드리고 있습니다! 개이둑ღღ 예약해 주시면 원하시는 날짜에 받을 수 있으니 미리 사전 예약 부탁드립니다 많은 신호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이상한 커피부심(?)이 있었던 적이 있어요. 아메리카노는 너무 연하고 밍밍해서 진짜 커피가 아니라고 주장했었죠. 간혹 친구들이 거기에 시럽을 타서 먹기라도 하는 걸 보면 입에 거품을 물고 비아냥댔어요. 커피 씻은 물에 시럽을 타 먹으면 그게 무슨 맛이냐, 너 정말 커피 먹을 줄 모른다…. 그런데 사실, 뜨거운 물에 에스프레소를 희석하는 방법이 나름 이유가 있더라고요. 물을 넣었다고 단순히 맛이 흐려지는 게 아니래요. 적당한 양의 물을 넣으면 본연의 맛을 더 부드럽게 살려준다고 하네요. 또,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해서 희석하는 편이 애초에 연하게 내린 커피보다 맛이 좋대요. 그 사실을 알고 나니 어찌나 민망하던지…. 어쨋든 각자 자기 방식으로 즐기는 건데, 왜 괜히 참견했을까요. 아, 지금도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커피를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듯 커피에 관한 노래도 참 많아요. 저에게 커피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노래는 브라운아이즈의 〈With Coffee…〉에요. 이 곡이 수록된 브라운아이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벌써 일 년〉으로 유명하죠. 발매된 지 벌써 16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많이 사랑받는 앨범이에요. 모든 트랙이 빠짐없이 훌륨하지만 저는 〈With Coffee…〉를 제일 좋아해요 우리나라에 카페 문화가 지금처럼 자리잡기 전에 나온 노래라서 그런지, 아직 일상으로 다가오지 않은 커피에 대한 로망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는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이지만요. 이번 학기에 새로 생긴 스위치라는 카페에 가 봤는데, 커피를 캔으로 팔더라고요. 보셨어요? 요즘엔 커피의 맛도 형태도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드시나요? 혹시 내 커피 취향에 간섭하고 빈정대는 친구가 있나요? 신경쓰지 마세요. 그 친구도 언젠가 민망함에 얼굴 붉힐 날이 오겠죠. 지금의 저처럼요. “Cause you’re my love forever 매일밤의 달콤한 낮은 속삭임. 부드러운 커피향보다 더욱 진하게….” 브라운아이즈, 〈With Coffee…〉 中
안양대학교 드림카페에서 노트북을 유리창쪽에서 충전 하던 중 분실했습니다. 꼭꼭 중요한 자료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realdadamink 아이디로 잠겨있습니다. 노트북은 lg 노트북 그램이고 14인치이며 노트북 파우치와 함께 있었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카톡 아이디 jmg0728로 연락 부탁드릴게요 ㅜㅜ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