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 친구들이 대부분 지금쯤이면 군대를 언제갈지 막 슬슬 짜증이 나는 시기이기도 한데 대체복무(신체검사4급)이 편하기도 하고 출퇴근으로 집에 오가며 쉽다면 쉬운? 그런거 할수 있는거 다 아니까 제발 공익분들 군대이야기에다가 ㅇㅇ아 너 갈때 안됬어? 라거나 굳이 그렇게 자랑을 해야 속이 시원한지참...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음 일단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1학년입니다. 남자인 친구들이 대부분 지금쯤이면 군대를 언제갈지 막 슬슬 짜증이 나는 시기이기도 한데 대체복무(신체검사4급)이 편하기도 하고 출퇴근으로 집에 오가며 쉽다면 쉬운? 그런거 할수 있는거 다 아니까 제발 공익분들 군대이야기에다가 ㅇㅇ아 너 갈때 안됬어? 라거나 굳이 그렇게 자랑을 해야 속이 시원한지참...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음악학부 말도안되는 부조리 너무 심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선후배도있어요. 학창시절부터 열심히해서 말도안되는 통제받으려고 대학교 온게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을 틀에 가둔다는건 정말 말도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가치관 개인의 이유있는 행동들을 특정무리의 틀에 가두려고 하지마세요. 배움의 장터가 열려 있지 않고 폐쇄적이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말도안되는 통제를 일반화 시키지마세요. 하나하나 다적기힘듭니다. 다들 느낄거예요. 지나다녀보면 소수만느끼는게 아니예요. 얼마전 글 올라온 문제도 온통맞는소리라고 할순 없지만 그사람이느끼는 그럴만한 이유가있어서 올리는것같네요. 진지하게 건의 하는겁니다. 이런글이 올라왔다고 해서 비방하고 욕부터하고보는 수준낮은 학우들이 아니길바랍니다. 저에게 직접적으로 연락을하고싶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개인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학생상담센터 정신건강증진캠페인> 축제기간 상담센터와 함께 재미난 프로그램도 즐기며 상품도 받아가자! 안녕하세요. 학생상담센터입니다! 26일(화) ~ 28일(목) / 11시부터 16시까지 비전관 5층 로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프로그램 * - 보드게임 - 따뜻한 사진엽서 나눔 - 내 고민을 들어줘!(댓글달기) - 괜찮니? 친구에게 엽서 보내기 - 포토존 - 건강한 마음을 위한 지식창고(판넬전시) 참여시, 비교과 마일리지 및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단, 상품 증정은 3개 프로그램 참여자 한에서!) 관심있는 학우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와이파이 얘기가 자주 나와서 말씀드려요 현재 와이파이 설비에 문제가 생겨서 업체와 진행중에 있습니다. 오래 걸리는 이유는 아무나 쓸 수 있는 와이파이가 아닌 학생인지 인증해야 되는 보안이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그러한 기술을 위해서는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학교가 예산을 모든 부서에 주는 방식이 아닙니다. 예산을 할당받는 부서가 있는 반면에 와이파이를 관리하는 부서인 전산정보원은 할당 받은 예산이 없어 예산을 관리하고 승인하는 부서에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해당 부서에서는 예전부터 잘 되는데 바꿀 필요가 있냐는 식으로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문제가 벌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에이스 됬는데 왜 좋아지질 않냐고 하시는 학우분들이 계실텐데 에이스는 어디 한군데에 집중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라 교내에 필요한 부분에 골고루 쓰입니다. 그런데 와이파이는 사실상 지금까지 조금의 문제는 있었지만 잘 되었기 때문에 예산 반영이 안 되었던 부분입니다. 올해 공컴실의 컴퓨터가 교체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계속해서 전산정보원에서 학교에 요구를 했기 때문에 교체 사업을 통해서 1, 2, 3, 4, 7, 8 실은 고사양으로 모두 교체가 되었습니다. 수강신청 서버라던가 와이파이 문제는 노후화된 설비로 인한 문제입니다.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문제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산을 할당해주지 않아 몇년된 사양의 서버를 유지보수만 해서 써오다 보니 견디질 못하는 것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요지는 현재 스마트캠퍼스임에도 스마트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학교에 계신 높으신 분들이 IT에 관심이 부족하신 탓이고 그로 말미암아 일어난 문제들을 수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산정보원 교직원분들을 알아달라는 것입니다. 사실 IT 관련 부서에는 담당 직원이 많은 게 사실이나 우리 학교는 현재 4분의 교직원 분들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 유지보수만으로도 버거운게 현실입니다. 스마트캠퍼스가 말 그대로 스마트해지기 위해서는 전산정보원을 욕할 것이 아니라 예산을 책임지고 총괄하는 부서들에게 요구해서 예산이 조금이라도 더 할당되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돈을 주고 나서도 전산정보원에서 일을 못한다면 욕먹어도 할말이 없지만 열악한 예산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시는 전산정보원 교직원분들에게 일 안 한다고 하시니 해당 부서에서 일했던 학생으로서 안타까워 몇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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