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센터 6층 매점 옆 나와있는 공간에 떡하니 금연이라고 적혀있는데 떳떳하게 담배피는 사람들. 이번달에만 30명넘게 봤습니다. 비전센터 5층 입구있는곳 바로 옆에 흡연실이 있습니다. 왜 굳이 금연하는 공간에 와서 담배를 피우고선 꽁초와 마시던 음료 용기를 버리고 가래섞인 침을 뱉고 가시는지 이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런 행동은 학교를 청소하시는 분께도, 그곳을 이용하는 다른 학생들에게 매우 불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불편했습니다. 우리 학교 모두가 불편없이 지낼수있도록 모두가 배려하면 안되는걸까요? 의견과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좀 이른 걱정일 수 있겠지만 슬슬 걱정이 되어 올립니다.제발 내년에는 체육대회 강제 참여 안하게 해주세요 선배님들.솔직히 정말 참여 하기 싫었는데 잘하는 인원이 모자라서 정말 웬만한 이유 아니면 선수로 뽑은 사람들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말 듣고 미운털 박힐까봐 안한다고 말 못했습니다.저희 과가 매년 특정 종목에서 우수한 결과를 가졌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과의 위신을 지키기 위해(아니라면 정말 죄송합니다) 과연 마음대로 뽑은 사람들을 필참을 시켜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물론 선배님들께서 화를 내면서 말씀하신 것도 아니고 평소에는 굉장히 잘해주시는 것은 맞습니다.하지만 저희가 선배님들의 말씀을 거절하기 힘들거란걸 분명히 알고 계신줄로 압니다. 안그래도 선후배 사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인데 조금이라도 미운털 박히면 대학생활 내내 욕먹을까 무서웠습니다.내년에는 부디 그런 일이 안생겼으면 합니다.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들.
성경이 여성을 차별하고 있다는점을 인정합시다. 성경의 저자는 사람이었고(하느님의 영감이 있었을지라도) 그 시대의 시대관이 반영되어있다는것은 아시죠? 그 시대는 여성이 차별받던 시대였고 그러한 내용들이 담겨있을수 밖에 없어요 아니라는분들은 대답즘ㅎㅎ 1 성경에는 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만 말하고 어머니라고는 표현하지않죠?(이단에서말하는 아버지도있고 어머니도 있다는이야기 아님) 2 초대교회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교회참여x 오직 남성만 지도자로 나타남 3 사도바울왈: 여성은 교회에서 잠잠하고 머리에 두건을 써라 4 기독교 많은 교단이 여성안수 금지(여자는 목사가 될 수 없다.) 이제 성평들을 지향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차별적 요소들은 그때 당시 시대관이 반양된 어쩔수없는 부분임을 인정하고 이제는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해나가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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